(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열리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및 뷰티기업의 참여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열리는 2018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현재까지 화장품·뷰티기업 총 101개사가 참가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2017년 2월 말 기준)동안 74개사가 신청한 것 보다 27개사가 증가한 수치다. 전국 101개의 기업 가운데에는 충북의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뷰티화장품’과 ‘에이치피앤씨’, ‘뷰티콜라겐’, ‘파이온텍’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중국 광둥성 중남부 연해에 위치한 주해시의 ‘주해화신기술유한공사’도 엑스포 참가를 약속했다. 도는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이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으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등, 엑스포가 화장품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 엑스포로 자리매김해 기업들의 참여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국내외 팬들과 팬미팅 및 패럴림픽 경기를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K-POP 및 EDM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 겨울의 마지막과 패럴림픽의 마무리를 함께 했다. 3월 9일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을 첫 스타트로 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관광객 수천명을 3. 9일 춘천, 3. 10일 강릉, 평창 등으로 끌어 모았다. 또한,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된 소망트리 세레모니에 참석하여 국 내외 팬 1,200여명과 올림픽 관광명소화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어, 3월 13일에는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홍보대사 이동욱이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팬미팅 및 경기 관람을 함께하며 추억을 선물 하였다. 3월 15일에는 K-POP의 선도 주자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은 해람문화관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우대용 교통카드(G-PASS)’의 발급 및 관리업무에 대해 기존 수탁자인 NH농협은행을 선정, 3년 간 재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G-PASS 발급업무를 보길 희망하는 도내 교통약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와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이 같은 내용의 ‘우대용 교통카드(G-PASS)’ 발급업무 연장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발급 및 관리업무’ 사업은 도의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비 예산사업으로, 카드발급 및 시스템 운영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수탁자가 모두 부담하게 돼 있다. 앞서 도는 지난 12일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 사업계획서 및 운영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심사위원 전원이 NH농협은행에 재 위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를 내려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올해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향후 3년간 카드발급, 발급 시스템 개선 등 제반 수탁사무를 자체 예산을 투입해 수행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권준학 경기본부장은 “우대용 교통카드 발급사업은 비수익성 사업으로 투입비용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민간캠핑장의 10% 정도인 40여 개 민간캠핑장을 우수야영장으로 지정하는 한편, 11개 공공캠핑장을 추가 조성한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안전시설이나 위생수준이 높은 민간캠핑장 약 40개소를 선정해 경기도지사 지정 우수 야영장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우수 야영장에 대해서는 경기도지사 인증패와 함께 경기도 차원의 홍보도 지원할 방침인데 캠핑장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는 5월중으로 각 시군을 통해 희망 캠핑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7월경 최종 우수야영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426개소의 민간캠핑장이 있다. 이밖에도 도는 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파주 임진각 국민여가캠핑장 등 11개 공공캠핑장도 조성한다. 11개 캠핑장은 ▲파주 임진각(150면) ▲연천 세계캠핑존(37면) ▲가평 상천지구(100면) ▲파주 광탄면(12면) ▲남양주 수산리(40면) ▲평택 내리(30면) ▲안산 청소년수련원(30면) ▲안성 복평리(20면)▲의왕 월암동(40면) ▲이천 농업테마파크(60면) ▲평택 평택항(45면) 등 총 564면 규모다. 앞서 도는 2014년부터 2
(경기뉴스통신)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개관 1주년을 앞둔 3월 18일까지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물론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능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진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 서울, 모스크바, 디지털, 하남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5번째로 선보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다.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이달 18일까지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 월평균 2만3천여명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자동차의 탄생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차량 시승 등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서비스센터, 레스토랑, 브랜드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4년 첫 을 보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누적 관람객 20만명 돌파까지 약 18개월의 시간이 걸렸던 것을 감안하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2017 레드닷 디자인상, 2018 iF 디자인상 등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3월 20일(화)부터 4월 3일(화)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하여, 700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크루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간 1차례 운영했던 체험단을 2차례(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하며, 모집인원도 상·하반기 각 100명씩 총 200명으로 2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00명(50팀)의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하며,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항-속초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일본 북해도 무로란과 하코다테를 거쳐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체험단이 타게 될 크루즈는 11만4천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명이 타는 대형 크루즈다. 201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19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의 개통식에는 보건복지부장관, 국회의원,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및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읍면동 공무원, 관계부처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은폐된 공간에서 의사표현이 쉽지 않은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아동학대의 속성상 그간 정부의 지속적인 보완 대책에도 불구하고 감시 사각지대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는 아동이 사망하거나 중상해에 이른 후에야 수면 위에 드러나곤 했다. 이에 정부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선제적으로 예측, 발굴하고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양육 환경을 살필 예정이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장기 결석, 예방접종 미실시, 건강검진 미실시 등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학대 등의 위험 징후를 예측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견될 경우,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와 상담을 진행해 실제 위기 상태를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위기 아동의 가정 방문 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3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된 ‘부산 치유의 숲’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치유 숲에 대한 이해와 자연 환경에서 오감을 통한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상의 ‘행복이 있는 숲’ ▲성인 대상 ‘함께하는 숲’ ▲어르신 대상 ‘다시 찾는 숲’ ▲직장인 대상 ‘쉬어가는 숲’ ▲임신 부부를 위한 ‘마주하는 숲’ 등이 일일 2회 실시되며,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정도로 진행되고 집중도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각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고, 기관·기업 등 단체의 경우 희망 일자 1개월 전에 이용 가능여부 사전조율과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용가능 하다. 현재 부산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exprn/list)에서 참가 신청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치유의 숲 방문자센터(☎ 976-2831~3) 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888-7115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위해우려제품*을 생산·수입하는 중소기업이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하고, 제조공정 상의 미비점 등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위해우려제품 안전관리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 (위해우려제품 23종)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다림질보조제, 틈새충진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너,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양초, 습기제거제, 부동액 참여 기업 모집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며, 품질·안전개선과 시험·분석비 지원 부문에서 총 150개사를 선정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품질·안전관리 상담을 희망하는 5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약 7개월간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안전기준 부적합 원인 등 제품 생산 과정에서 유해 원인을 분석하고, 성분 및 배합비 변경, 공정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이 제품의 품질·안전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데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무궁화 전문가 육성을 위해 무궁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무궁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궁화의 이해·특성·관리 요령, 품종 구분, 우량품종 생산기술 등의 이론 강의와 가치지기·접목 등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교직원도 27명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전문가를 육성하고 무궁화의 체계적 관리와 보급을 통해 무궁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무궁화가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꽃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16일 ‘대왕 생등심 돈까스’를 출시한다. GS수퍼마켓이 축산 전문 협력업체 미트뱅크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대왕 생등심 돈까스’는 가로 23cm×세로 17cm의 크기로, 국내산 냉장 돈육 생등심으로 만든 빅 사이즈 상품이다. GS수퍼마켓은 두툼한 두께(2cm)의 생등심에 밑간을 하고 빵가루를 입혀 튀겼을 때 바삭함과 고기의 육즙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GS수퍼마켓은 대왕 생등심 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2팩 묶음 기획 상품을 59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기존에 찾아 보기 힘들었던 맛과 충분한 양을 겸비한 돈까스를 초특가(2팩 5980원)에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최고 가심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국내 유통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돈까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한 후 역대 최대 크기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깜짝 놀랄 크기와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2018년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지원 사업 메리맘’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리맘은 열매나눔재단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지원 사업이다. 2015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소자본 창업 예정자인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14명을 선발하여 창업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특히 기존 서울 지역으로 한정되었던 지원 대상지를 인천까지 확대하였으며, 지원금도 최대 2500만원으로 증액했다. 매장 오픈시 필요한 세팅비 300만원 또한 무상 지원하여 지원 내용을 한층 강화하였다. 20세 미만(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 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3개월 이내 창업 예정자로 소득과 재산 등 상세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는 최대 2500만원의 창업 자금을 3개월 거치, 57개월 균등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성실히 상환할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상환금을 감액해 창업주의 자립 의지를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20시간의 창업 교육, 전문가 현장 컨설팅, 사업 코칭 등 사업 연차별
(경기뉴스통신)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이 이번에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세계최고 화장품들과 자웅을 겨루고 있다. 3월 15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64개국에서 온 2,79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Bologna Cosmoprof 2018’ 전시회가 개막되었다.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7개의 한국 업체가 참가 중인데 117개사는 한국관에서, 나머지 업체들은 개별적으로 부스를 꾸려 참가했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가한 국가는 주최국 이탈리아로 742개사가 참가했다. 중국이 356개사로 2위, 한국은 227개사로 3위를 기록했고, 4위는 198개사의 프랑스가 차지했다. ‘볼로냐 Cosmoprof’는 화장품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바이어가 대거 방문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바이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약 25만 명의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이 전시회를 찾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선석기 KOTRA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미용전시회에 한국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한국 화장품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
(경기뉴스통신)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을 때도 충전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가 나온다. 코레일은 교통카드를 분실했을 때 카드에 남아있는 충전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고, 카드 구입비 부담을 대폭 낮춘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다음달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전국의 모든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다. 특히 카드 충전 금액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카드 분실 시 레일플러스카드 홈페이지(railplus.korail.com)에 환불신청을 하면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충전 잔액을 환불받는다. 카드 분실 시 충전 잔액 환불서비스를 받으려면 사전에 홈페이지에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의 가격은 1천원으로 4월 17일부터 코레일 광역철도역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타사 안심 교통카드(약 3,000원)의 1/3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한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별도의 할인(청소년, 어린이) 등록절차 없이, 구입할 때 자동으로 등록돼 훨씬 편리하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에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이 강화된 동물보호법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적용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강력한 행정 처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3개월 이상 반려견 소유주가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처음으로 적발되더라도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2차 40만원, 3차 60만원 등이 부과된다. 기존에는 1차 적발시 경고 조치, 2차 20만원, 3차 40만원 등이었다. 목줄(모든 반려견 대상)과 입마개(맹견 대상)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조치 사항도 강화됐다. 목줄을 하지 않거나 맹견인데도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개정 전 과태료 부과기준이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 1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강화된 셈이다. 또 산책 등 반려견과 외출할 때 소유자의 성명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이름표)를 반려견에게 부착하지 않으면 1차 5만원, 2차 10만원, 3차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도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