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연천농협은 지난 4일 신서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물품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다. 임철진 조합장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우리 농협이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연천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4·5·6일 연속 행정안전부장관 주재 영상회의 종료 후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재난 담당 부서장, 태풍 관련 부서장, 각 동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링링 대비 긴급 대책회의 및 대형 공사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정아 부시장은 “예보된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시 재난 대응 매뉴얼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최대한 빨리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하고 관내 재해 취약 지역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인명 피해 제로화에 철저를 기하고,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요 당부 사항으로는 도시 간판·조형물·에어라이트·불법 현수막 사전 조치, 가로수 안전조치 및 전도에 따른 즉각 조치, 하상도로·둔치 주차장 차량 대피, 배수펌프장 제진기 사전 점검, 재해·구호물자 확보 및 관리 현황·재해 취약 시설 안전점검 공문 발송, 타워크레인 브레이크 해제 및 운영 중지, 대장간마을 안전점검과 현장 예찰, 자전거도로 선제적 폐쇄 조치 검토, 임시 쓰레기 적환장 확보 조치, 신규 직원들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지진 안전 주간을 맞이하여 지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행정안전부가 경주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지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진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자율방재단 50여명과 구리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진 국민 행동 요령’ 및 ‘우리 집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지진 옥외 대피 장소 찾는 방법’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는 캠페인 외에도 ‘지진 안전 주간동안 시민들이 지진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재난 홍보 전광판 등에 지진 국민 행동 요령 영상을 게재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진은 사전 예측이 어려운 만큼 시민들이 지진 국민 행동 요령을 몸에 익히고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진에 미리 대비하여 지진 발생 시에 피해가 없도록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단체들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이 이어지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먼저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9월 5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를 후원했다. 또한 9월 6일에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가 교문1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70만원 상당의 라면 30상자를 전달했으며, 적십자봉사회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40여세대의 어르신 세대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칠수 교문1동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구리아트홀은 6일 오후 2시에 구리아트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하반기 기획 공연 중 11월 프로그램을 티켓 오픈한다. 11월 프로그램에는 먼저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가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황순원의 단편소설 ‘송아지’를 무대 위에 형상화한 작품으로 주인공들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미지 인형극이다. 티켓 가격이 부담 없는 전석 1만원으로 풋풋한 추억을 상기할 어른과 미디어에 지친 어린이들까지 모두 관람하기에 좋은 작품이다.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유채꽃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그리스판 ‘섹스 앤 더 시티’라 불리는 창작집단 LAS의 화제작이다. 그리스 세 여신들의 모습에 빗대어 현대 여성의 연애 속마음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객석 점유율 110%와 수많은 재공연 요청들로 작품성이 입증된 공연인 만큼 벌써부터 관객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5천 원으로 만 16세 이상 관람가다.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은 정명훈의 아들이자 떠오르는 마에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구리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나눔 캠프를 진행했다. ‘Happy Shar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꿈드림에서 지난 5월에 진행한 자립 캠프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으로 지난 5월 캠프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체험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받은 사랑을 떠올려 보고, 이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때 느끼는 행복에 대해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점점 개인주의화가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나눌 때 느낄 수 있는 행복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발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프에서는 시작부터 각자 한 명씩 대상을 정해 캠프 기간 동안 상대방 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게임을 통해 다함께 즐기는 ‘공동의 힘 느끼기’,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의 힘 느끼기’, 하이킹과 걷기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신체의 힘 느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책도 읽고, 요리도 만들고, 미혼모 시설에 기증할 아기 용품을 만드는 ‘나눔의 힘 느끼기’와
(경기뉴스통신) 안승남 구리시장은 우호 교류도시 중국 안도현의 초청으로 국제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안도현을 공식 방문 중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5일 길림성 안도현 정부청사에서 국제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마운기 안도현장과 안승남 구리시장, 곽경국 안도현 명예대사, 김삼택 구리시 사진작가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승남 시장은 안도현과 청소년 교류를 재개하여 구리시 청소년이 백두산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하며 호연지기를 함양할 기회를 마련토록 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내년도 청소년 교류 재개 시 시장과 현장이 각각 청소년 교류단을 인솔하여 이도백하 백두산에서 만나는 이벤트를 제안하였으며, 안도현장은 이에 적극 호응하며 동의했다. 또한 상호 우호 교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향후 상호 도움이 되는 발전적인 교류 방안을 마련할 것에도 뜻을 모았다. 안도현은 백두산을 관할하는 110년 역사를 가진 도시로 구리시와 지난 2011년 7월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안도현은 인근에 반일 저항시인 윤동주의 생가와 다수의 항일 유적지가 있는 도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전남 신안군이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의 민간교류를 바탕으로 시작 된 이번 협약은 두 자치단체가 지속적인 사전교류를 통해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가져왔으며, 드디어‘자매결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안군에서는 박우량 군수, 김용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남시에서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남시와 신안군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신안군과 첫 국내자매도시를 맺게 된 것에 26만 하남시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자매도시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박우량 군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뤄낸 발전의 흔적과 오랫동안 지속된 자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아 포천 남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남부희망복지센터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작게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섭 지사장은 “많은 양의 쌀을 지원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내촌면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20개리 새마을부녀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의 송편’을 빚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포천시 새마을지회 및 가산농협내촌지점에서 지원받은 쌀 100kg을 가지고 새벽부터 모여서 직접 송편을 빚어 의미를 더했다. 차용숙 포천시 새마을지회 회장은 송편 빚기에 함께 참여하면서 내촌면 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해 격려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명절에 더욱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날 정성으로 만든 송편을 20개리 마을의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 및 제5657부대에 전달했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훈훈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산면은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와 함께 지난 4일 가산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마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식 면장과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물김치를 담그고 송편을 빚었다. 만든 음식은 평소 결연대상으로 관리하던 18세대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및 후원자 등 40여 곳으로 전달됐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귀한 음식을 마련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가산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을 지원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감정 소통 및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특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성ITX 민원서비스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자세,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수준, 상황에 맞는 민원응대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석한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직원을 격려하며 “이번 친절교육으로 전직원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시민이 우선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9월부터 3개월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친절도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친절도 평가는 민원인으로 가장한 외부기관이 관공서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매뉴얼에 따라 적절히 민원응대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으로,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시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된다.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개별 맞춤형 CS코칭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제17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오는 20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건실한 경영으로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온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자격요건은 추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포천시 관내에 계속하여 주 사무소와 주사업장이 있고 기업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체로, 기업경영 혁신을 통한 구조개선으로 자본력 증대, 경영관리 실적 우수, 뚜렷한 기술혁신부문 실적,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 기여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시상 부문은 섬유, 가구, 금속, 식품, 기타산업부문 등 총 5개 산업부문이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장 및 포천상공회의소, 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서울중부경편공업협동조합,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신평염색공장단지사업협동조합,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 등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관련 기관단체장이다. 추천서는 포천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식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수상 기업체에 상패 및 수상 인증현판을 수여하며, 포천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마련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4일 선단동 천보마을회관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작업장은 지역 내 마을회관을 임대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6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3개조로 나뉘어 양말, 종이팩 등의 제품을 포장하며 근무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포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모법인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하고 공동작업장 개소를 축하했다. 박윤국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포천시가 처음으로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을 운영한다.”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지난 4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을 형성해 ‘살고 싶은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는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Dk Company 대표 김동현 위원, 부위원장에는 농업정책연구회 사무국장 한정현 위원이 각각 추천을 받아 선출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 용역 수행기관은 청년생활실태, 청년정책 중장기 비전 및 목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착수보고 발표했다.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포천시 청년들의 현황과 지역적 특색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며 정책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 한 위원은 “포천 현실에 맞고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하고 유의미한 정책들을 계획하고 발굴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실태와 욕구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조사는 포천시의 다양한 청년 계층과 지역을 모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청년정책위원회뿐 아니라 청년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