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올 한해 추진한 주요정책 중 군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복지, 교육 등 김성기 군수가 역점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가평의 주요현안을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6만4000여 군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극한 정성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의 ‘지성진력’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올해를 되돌아보고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각 부서별 추진사업들 중, 주민 공감 및 호응도, 언론보도 등을 면밀히 분석 평가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뉴스를 선정했다. 군은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일원 10만㎡ 규모에 꽃 테마 공원 조성으로 가을 한 달간 방문객 8만여명을 맞이했으며 자라섬 수변관광벨트조성사업이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청평탁구클럽이 최근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평탁구클럽은 2009년 2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어린아이부터 84세의 노인 까지 1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신자 회장은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면서 연말에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한 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청평탁구클럽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한국도시행정학회 주관으로 가평의 역사적 인물 관계에 대한 발전 및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국제사회협력센터, 이화여대, 서정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3.1운동 100주년, 수도권 도시 사회·경제 변화에 미친 영향 재조명’이란 주제로 열렸다. 특히 주제별 발표에서는 군과 관련된 내용으로 화서학파-을미의병-3.1운동이라는 역사적 사실관계 중심에 가평출신의 인물들이 일부 있었다는 것과 가평의 규제에 대한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연구발표에서는 수도권 규제로 말미암아 인구유입정책과 지역개발 등이 어려운 가평의 발전방향은 전략적으로 도시행정성장관리 정책을 추진해 규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토론 참석자들도 수도권 규제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평군의 친환경적 스마트 도시성장과 전략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정책수립이 시급하다는 것에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도시행정 측면에서 접근한 을미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독립운동의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공식블로그 방문자수가 올해 전년대비 318% 증가한 약 253만여명에 달하는 등 가평관광 활성화를 이루는 온라인 홍보창구로 대표되고 있다. 이는 과거 공식블로그와 블로그 기자단과의 이원화에 따른 홍보역량집중문제와 예산사용의 비효율성 등의 제도적인 문제를 적극 개선하고 가평의 숨어있는 명소와 주요현장들을 직접 방문한 군 블로그 기자단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10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눈 여결 볼만한 기록들은 지난 3월 공식블로그 누적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여름철 방문객이 급증했던 8월에는 블로그 개설이래 월 최대 방문자수가 41만명을 기록함과 동시에 누적방문자 200만명을 기록해 네티즌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국 160개 지자체의 블로그 순위에 있어 하위권에 머물렀던 공식블로그는 11개월 만에 55계단이 상승, 이달 현재 52위에 기록된 것으로 조사돼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가평정보를 얻어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군은 그동안 형식적이고 진부하게 운영돼오던 관주도 블로그를 지난 2017년부터 SNS 전문직원을 채용하고 제1기 SNS 기자단 발족에 이어 금년 3월부터는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올해 1월 예비타당성 면제가 확정돼 현재 기본설계 예정에 있는 “제2경춘국도” 사업추진과 관련, 9일 군의회와 협의를 거쳐 국토부에 군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 주민설명회 시, 최적의 노선으로 건의 노선을 확정했다. 가평군 건의 노선은 총사업비 9천951억원으로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승인된 총 사업비 1조845억원보다 약 894억원 절감되는 노선이다. 제2경춘국도 노선의 80%이상이 가평군을 관통하므로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평군 건의 노선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 군은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해 각종 법적 이중규제로 지역발전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지역경제를 침체시키려는 노선으로 제2경춘국도 개설은 군민들에게 큰 상실감으로 인해 각종 사회단체에서 제2경춘국도 건설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에서 확정된 노선은 없음을 강조하며 2020년 1월에 국토부에서 기본설계 업체 선정 후 협의체 구성이 완료되면 우리군 건의 노선을 국토부에 적극 요구할 것”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이 가진 자연자원과 관광자원에 문화를 접목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이달 중 문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문화도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문화도시 행정지원협의체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중론을 모아나가는 등 가평이 가진 역량과 잠재력을 문화도시라는 하나의 도시브랜드로 통합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간부공무원과 각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 부서 담당자 및 협의회장,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접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 등 기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협의체를 하나로 묶어 연계하는 네트워크 구축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주민이 바라는 가평의 정책방향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도시브랜드를 수립키로 했다. 이에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 홈페이지 및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을 통해 청취하기로 했다. 군은 올해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가평문화창작공간을 ‘얼쑤공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창작공간지원에 나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청평면 펜션 연협회는 최근 청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지면서 청평면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청평면 펜션 연합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 150만원을 청평면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청평면 펜션 연합회장은 “연말에 회원들이 좋은 뜻을 모아 만든 성금이니 만큼 청평면 내 도움이 필요한 분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큰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가평지구협의회 조종면봉사회 이계경 회장과 회원들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계경 회장은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은 적십자 조종면봉사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만들어진 후원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된 만큼 추운 겨울날 마음만은 따뜻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옥 조종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적십자 조종면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성기 가평군수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일대에서 진행된‘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워크’에 참가해 가평군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 군수는 현지초청으로 행사기간 코타키나발루 양 베르바하지아 다뚝 하지 노르민시만 시장을 비롯해 10개국 키즈모델 참가자 및 내빈, 학부모와 지구환경 살리기 운동, 난민학교 방문 등 여러 가지 공식일정 등을 소화했다. 또 신이 먹던 음식인 가평잣과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가평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각국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김 군수는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MOU추진을 위해 다뚝 크리스티나 리우 친 진 환경·문화·관광 장관과의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잘 보전된 가평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뚝 크리스티나 장관에게 내년 꽃피는 5월, 가평으로 초청하겠다는 말에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방문토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다뚝 크리스티나 장관은 국제 재즈페스티벌 등 사계절 다양한 축제와, 꽃, 그리고 캠핑의 섬으로 대표되는 가평군 자라
(경기뉴스통신) 가평로타리클럽이 필리핀 퀘존시 블루리지비 마을에 협동조합 판매장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6일 가평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블루리지비 마을을 찾아 협동조합판매장 준공식을 갖고 양심적인 판매장 운영을 약속했다. 바랑가이 내 극빈층 주민들의 생필품 등을 구매 신청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판매장은 가평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보조금 등으로 3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판매장은 마을 수장을 비롯해 총 18명이 근무하며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한다. 판매장을 운영할 바랑가이 직원들은 마약 남용으로 노숙자 신분으로 전락한 극빈자의 거처를 제공하고 마을 청소와 쓰레기 처리, 주민 치안 유지 등의 공공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처우가 매우 열악했다. 이에 생필품조차 원거리에서 구해와야 하는 블루리지비 마을 주민들의 편익도 늘리고 그 수익으로 직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가평로타리클럽이 판매장을 설치한 것이다. 가평로타리클럽은 판매장 설치와 더불어 인근 리비스 초등학교에 TV와 아동복 등도 전달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6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활동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성과 평가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마을’이란 주제로 열린 보고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과 특성화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 600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열린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발표회에는 각 읍면별 댄스, 무용, 민요,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으며 참여·소통·공감대를 조성했다. 가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다이어트 댄스반 공연을 선보였으며 설악면은 신선민요반의 구성진 가락을 통해 음미하고 한국민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평면은 새로운 창작작품으로 연습한 태평가무를 선보였다. 태평가무는 경기민요인 태평가를 새롭게 창작한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또 다른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를 보여주는 무용이다. 이어 열린 상면, 조종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반의 공연은 흥겨움을 선사했으며 , 마지막으로 항상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북면 드림드럼팀은 난타와 드럼을 조합한 콜라보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따뜻한 겨울나기’사업으로 현리 푸른치과에서 기탁한 성금 310만원으로 구입한 연탄 5,000장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총 17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오는 6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종옥 조종면장과 김호명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들, 명예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해 조종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종옥 조종면장은“추운 날씨인데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우리가 합심해 정이 넘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자”고 했다. 김호명 민간위원장은“연탄을 배달하러 간 가구 중에 10장 정도밖에 안남은 가구가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연탄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작은 봉사가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알았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의회는 지난 4일 가평군의회 특별위원회실 및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90차 정례회의 및 제5회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이윤승 협의회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외 8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강현도 가평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정례회에서는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제89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2020년도 수입·지출 예산 운영 계획의 건 등이 상정돼 의결됐으며 다음 제91차 정례회 개최지는 파주시로 결정됐다. 정례회를 마친 후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제5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우수의원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10개시·군 15명의 의원들이 우수의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기욱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도권 2500만명의 휴양도시 가평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의원으로서 영광스러운 상,‘우수의원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다양한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음 달 6일부터 20일간 동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년에 두 번 마련되는 군정체험활동은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고 예비사회인인 대학생들로 해금 공직경험 및 학비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활동인원은 60명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군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군정체험활동 대상자 모집을 거쳐 20일 공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군으로 되어 있는 자로 전문대학을 포함한 국내대학에 재학중이거나 복학 예정인 학생이다. 지난 7월 열린 하계 대학생 군정체험활동 공개모집에는 220여명이 참가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선발된 인원은 사전교육을 통해 군청을 비롯한 사업소, 도서관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근무기간 중에는 자원순환센터 및 자라섬 등 군정현장 방문을 통해 지방행정 및 군정방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문화재 탐방, 평생학습사업 프로그램 연계 활동 등 청년 군정사업 직접 참여로 교육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현재 시행중인 각기 다른 노인돌봄사업을 통합해 추진함으로써 고령화 사회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노인돌봄사업들이 서비스 간 중복수급이 안되고 다른 전달체계로 다양한 돌봄욕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에 따른 것이다. 5일 군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초고령 사회진입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등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내년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대상자 중 독거·조손·고령부부가구나 신체·인지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인별 욕구 및 필요에 따라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서비스관리자, 생활관리사 등 서비스 수행인력을 대폭 확충해 맞춤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본 통합 서비스가 시행될 경우, 하나의 수행기관에서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