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90807154714.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와 ‘환경살리기 프로젝트 및 생명살림공동체운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중인 환경살리기 프로젝트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의 생명살림공동체운동 3R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의 연계를 위해 마련했다. 시민 생활 속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등 쾌적하고 깨끗한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회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해 확보한 텀블러를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기부받은 텀블러 중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는 세척 후 필요한 시민에게 나눠주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감 있는 텀블러는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업사이클링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김선정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광적면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여해 텀블러를 기부하며 환경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용춘 회장은 “이번 사업이 집에서 잠
(경기뉴스통신) 양평 두물머리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관람객수가 연 누적 30만 명을 돌파했다. 세미원 관계자에 의하면 8월 5일 기준 연 누적 관람객수가 30만 명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만명이 많다. 역대 최대관람객을 기록한 2017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만5천 명이 많은 것으로 개원 이래 최고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졌을 때 올해 목표 관람객수인 45만 명 역시 순조롭게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50만 명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미원은 2004년 사단법인으로 시작해 조성 초기에는 인원 한정 예약제로 무료 개방했었고 2007년 9월부터는 입장료를 징수하되 지불 금액만큼 지역 농산물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해오다가 2012년 양평군 출연 재단법인으로 전환하며 농산물 제공 없이 입장료를 받기 시작해 관람 시설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함. 이처럼 관람객이 몰리는 원인은 ‘경기도 지방정원 제 1호로 등록 지정’된 것에 대한 파급 효과로 볼 수 있다. 연꽃문화제와 경기도 지방정원 제 1호 등록이 겹쳐진 가운데 세미원을 찾는 일일 관람객 수는 주말에는 하루 9천여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상면사무소에 100여만 원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상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 지사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난에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이 내세우는 핵심가치 중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양평군 각 경로당에 건강백세운동 교실을 주2회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장 및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에 따라 최근 피해 신고센터를 일자리경제과 내에 마련하고, 관내 중소 기업의 피해 상황이 접수되면 현황을 파악한 뒤 경기도, 경기도 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내 중소기업은 7월말 현재 148개사로써 아직까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신고센터와 수출규제 피해기업 동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은 양평군 홈페이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 나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팀으로 신고하거나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센터는 이번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발 빠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를 빠르게 파악해 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7일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족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은 시청 보건소 앞에 설치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전개하며 시 소속 공무원들과 시청 내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한다. 헌혈자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헌혈증서 교부, 과자와 홍보물 제공을 비롯해 영화관람권, 외식교환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여름 휴가철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인 만큼 원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헌혈운동에 공무원을 포함한 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6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 약정 체결 이후 매년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명 참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총 370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4일 희망도서관 1층 희망극장에서 ‘악플전쟁’의 저자인 이규희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책 읽는 도시 양주’의 201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규희 작가의 ‘악플전쟁’은 어린이의 인터넷 문제점을 왕따 이야기와 연결시켜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창작 동화이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의 문제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이번 이규희 작가와의 만남은 ‘악플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자’를 주제로 악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 폐해성의 근본적 원인을 알아본다. 이어, 인터넷상에서의 예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원화전시, 캘리그라피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사람 사이의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도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광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본선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광주고 학생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 동안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본선 무대에서 작품 ‘널 모를 리가 있겠니’로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주고 김정현 학생은 개인부문에서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성훈 학생도 우수연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기복 광주시 연극협회장은 “경기도 청소년연극제를 통해 광주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 대회에는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기후 취약계층 맞춤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공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 취약계층 맞춤 프로젝트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하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하계 사업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가구를 중심으로 창문, 현관문에 대한 방충망을 제작·설치하고 쿨 스카프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관내 5개 읍·면·동 14가구를 비롯해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천받은 11가구 등 총 25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창문이나 방충망 설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현관문에 대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이 참여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열악한 주거환경 및 주택 구조로 인해 높은 실내 온도를 견디며 생활하는 대상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매양중학교 학부모회의 재능기부 참여로 냉매팩을 이용한 쿨 스카프를 제작해 전달했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펴 외부 공모지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35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폭염 속에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모기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등이 증가 할 수 있어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감염증, 장병원성대장균감염증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과 모기나 진드기 매개가 원인이 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일본뇌염 등이 여름철에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였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목욕하고 세탁하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수칙을 잘 준수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를 잘 하여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월18일부터 5개월간 운영한 도시농업관리사 전문교육 과정 수료식을 5일 농업기술센터 소학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6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수료증 외에 개근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5개월간의 교육내용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수료생들의 수료소감 발표시간을 갖는 등 교육과정을 회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총 17회의 이론 및 실습교육과 2회의 현장견학으로 총 80시간 운영되었으며, 도시농업의 이해, 관련 법 및 기술, 작물재배 기술, 강의기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교육용 텃밭 강사 및 도시농업 관련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현장에 잘 접목시켜 이천시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상반기에 도시농업관리사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사동9리에 대월의 사계절 추억을 담은 벽화길이 조성됐다. ‘큰달이 품은 추억’의 벽화길은 지난해부터 대월면장님을 비롯하여 사동9리 주민들과 여러 차례 논의 끝에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출하고 대월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각본하여 달모람 무비필름이라는 영화 같은 벽화길을 조성하게 됐다. 지역의 향수와 추억을 소재로 삭막했던 아파트 옹벽에 수채화 같은 느낌을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잔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른들은 아련했던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고, 동네 꼬마들에게는 지역의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전통, 풍습, 전래놀이 등을 접함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를 넉넉하고 정겨운 추억의 동네로 이해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먼 훗날 우리 아이들 또한 그런 그림들을 감상하며 거닐던 옛 추억을 회상하게 될 것이다. 한석민 주민자치위원장은“새롭게 변신한 벽화길이 산책과 사색의 행복한 거리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 가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하고 동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고 하며,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시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인식표 부착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관내 12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단 축산과에서는 인식표를 통한 동물등록만 가능하다. 시 축산과 장상엽 과장은 “9월부터 반려견 등록과 관련한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니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신고하지 않은 경우 자진신고기간에 등록하시길 바라며,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배설물을 수거 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6일 오후3시부터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세 번째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채널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하여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하여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인근으로 선정했고, 1시간 가량 공원과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 문화의 거리와 터미널 사거리에서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보육 · 청소년 · 문화 · 교통 등 다양한 현장제안이 있었으며, 생소한 정책임에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월1회 정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마케팅 요령, 사업계획서 1:1 멘토링 등 성공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이천시 행복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19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 실시’ 게시글에 첨부된 창업교육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미래전략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다음달 6일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이천시편이 공개 녹화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국민MC 송해의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제23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9월 4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방송 녹화는 9월 6일 오후 1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8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 시청 홍보관광담당관실 홍보팀,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농산유통팀, 홍보팀으로 FAX로 접수하면 된다. 9월 4일 예심장소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이천시 주민과 이천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이 9월 20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함께 즐기며 장호원복숭아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