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평읍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탁자가 지난 14일 오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가평읍 맞춤형복지팀에 현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자는 2015년도부터 6년에 걸쳐 설과 추석 명절에 가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총 누적금은 25,000,000원이다. 익명을 요구한 기탁자는 한사코 이름을 밝히기를 사양하시며“가평읍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따뜻함을 전하며 행복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추운 날씨에 가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가평읍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 조종면 수기사 작전처 간부들은 자체 모금을 통해 마련한 연탄 500장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연탄 250장씩 총 5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함께한 간부는 “추운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직접 준비한 라면과 화장지도 전달했다. 박재근 조종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한 얼굴로 봉사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조종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이 좋은 사람들은 회원 5명과 함께 지난 16일 오후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평이 좋은 사람들’은 가평을 사랑하는 1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청평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가평군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읍·면에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가평이 좋은 사람들’신성식 회장은 “가평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해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모은 회비 100만원을 청평면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임상호 청평면장은 “가평이 좋은 사람들은 2020 경자년에 청평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첫 번째 단체이다 큰 성금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 B.B.S 가평군지부 회원들은 지난 17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6명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B.B.S 운동은 Big Brothers and Sisters 의 약자로 사회적 배려대상인 청소년들과 1:1 결연을 통해 그들의 친구로 형으로 부모로 그들을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운동으로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소년 보호, 지도활동의 전개를 목적으로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B.B.S 가평군지부는 26년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중학생은 “우리 읍 좋은 분들께서 주신 희망과 사랑을 기억하며 저 또한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어른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B.B.S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우리의 희망과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최근 가평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학습단체 및 품목별 농업인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 여성농업인회 등 학습단체와 쌀, 사과, 포도, 한우 등의 품목별 단체 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2019년 자라섬 남도 꽃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1년간의 단체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2019년 결산감사 보고 및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안을 대의원에게 승인을 받았다. 기타토의로는 농민소득제도 도입, 제2경춘국도 노선 개편안 홍보 등을 논의 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자라섬 남도 꽃테마공원 조성사업, 친환경농업 연찬교육, 농업인한마당큰잔치 등이 있다. 총회에 앞서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 농업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농업인의 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이순재 회장은 “농업인단체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업인단체의 공동과제를 해결함으로서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가평잣고을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지역화폐 홍보에 나섰다. 행사에는 정정화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상인회장 및 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체감경기 등 민심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며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합리적인 소비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 소비위축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을 살리는 착한소비 가평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도 벌였다. 이날 정 부군수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자리에서 “지역화폐 구매 할인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상권 소비촉진을 이뤄 나가겠다”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혜택이 돌아가고 골목상권도 활성화 되는 가평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기존 지류형에 카드형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1월 한달간‘가평사랑상품권’권면금액의 10%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간내 본 상품권을 구입시 지류형은 할인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가평읍·청평면 지역 3개소 도시계획도로를 잇따라 개통한다. 또 가평·설악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및 보도개선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 중순까지 사업비 3천여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대형카서비스 일원 길이 45m, 폭 8m의 가평도시계획도로 소로2-14호선 개선공사를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 9천여만원이 들어갈 예정인 가평읍 달전리 리베라펜션 일원 길이 106m, 폭 8m의 가평도시계획도로 소로2-15호선 개설공사를 오는 5월 중 완료한다는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평면 상천2리 입구 ~ 상천역 구간 길이 284m, 폭 10~12m의 상천역세권 도시계획도로 소로1-1호선 및 소로1-3호선 개설공사도 조기 완료해 주민들의 도로교통 순환에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로는 1억6천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군은 가평읍 읍내리 하나로마트~삼인빌라 구간 길이 98m, 폭 6m의 가평도시계획도로 소로3-13호선 개설공사와 설악면 신천리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새 해 의정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제286회 임시회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산하단체의 공정한 인력관리기준 마련”에 대한 배영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2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 반영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2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의결이 있었다. 강민숙 의원 등 여섯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해 채택된 “제2경춘국도 가평군 건의 노선 반영 촉구 건의문”에는 제2경춘국도 노선의 약80%가 가평군을 통과함에도 노선결정과정에서 가평군민이 철저히 배제된 채 가평군의 주요 관광자원이 훼손되는 노선으로 결정됨으로써 그동안 각종 규제를 감내하며 천만 관광객 유치로 경제를 살리고 있는 가평군에 커다란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피력하면서 가평군이 새롭게 제시한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사전 납부시, 연간 납부세액의 1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로 해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경유사용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납부세액을 감면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군청 환경과로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또 위택스에서도 직접 신청 납부할 수 있다. 단, 부과기간 중 차량 멸실 또는 소유권변경이 있거나 예정된 경우에는 연납신청을 할 수 없다. 한번 연납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을 때까지 연납대상자로 관리되고 이후부터 별도 신청 없이도 1월 중순경 연납고지서가 일괄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연납기간이 1월로 앞당겨져 납부 마감일을 넘기면 자동으로 연납신청이 취소되어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며 기간 내 납부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올해부터 새로이 개편된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승강장 시설개선에도 나서는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군에 따르면 동절기 한파 및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내버스 승강장 내에 온열의자와 에어커튼을 설치해 잠시나마 쉬어갈수 있는 쉼터를 제공키로 했다. 버스승강장 쉼터는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며 향후 반응을 지켜본 뒤,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열의자는 길이 2.1~3m 규격으로 가평읍 관내 전철역과 농협, 남이섬 등 6개소에, 청평면 지역은 터미널, 시장입구 등 3개소에 설악면과 조종면, 북면은 각 터미널 7개소에 설치된다. 1월 말까지 총 5개 읍면 16개소에 설치 완료되면 동절기 버스를 기다리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이며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3월 중, 설치 예정인 폭 1m 규격의 에어커튼은 가평읍 4개소, 청평면 14개소, 설악면·조종면·북면 12개소 등 5개 읍면 30개소에 마련된다. 군은 앞서 가평역 일원 버스승강장 1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착공한 가평 잣고을시장 내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이 현재 지하통신선 이설 및 토목 천공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먹거리타운과 특산물 판매, 창업공간 등 상업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 문화재 표본 및 정밀발굴조사를 완료하고 8월 공사계약 및 공사원가검토 의뢰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공사인 통신선 및 토목공사 등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1월 말 오픈하면 외부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5,436㎡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 내에는 주차장, 택배사무실, 기계실, 일반음식점, 특산물 판매공간, 1인 창업 및 벤처기업 입주공간 등이 들어서 지역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융·복합형 문화관광형 시장이 된다. 사업비는 경기도 핵심도정가치실현 사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43억원을 비롯해 국비, 군비 등 13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평 잣고을
(경기뉴스통신) 호주 최남단인 태즈매니아주 호바트시에 가평 석으로 공수된 한국전참전비가 건립돼 한국전 호주군의 희생과 명예심을 기리고 한국교민들의 자긍심을 복돋아 주고 있다. 가평 석 지원은 호주수도 캔버라 전쟁기념관, 시드니 무어파크,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멜번의 마리농부, 호바트의 코리안글로브 등에 이어 6번째로 가평돌이 한-호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가평군은 호주 태즈매니아 호바트 한국전 참전비 및 독도공원 제막식이 현지시각으로 15일 오후 4시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현지초청으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호주연합회와 태즈매니아 한인봉사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주군 가평전투 희생과 영광을 기리며 양국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제막식에서 김 군수는 “호주 9개의 주 중에서 5개주에 호주군 참전비를 가평 석으로 건립한 것을 무척 의미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평석이 한국전쟁서 희생한 호주군에 대한 국가보훈뿐만 아니라 가평을 홍보하고 혈맹으로 맺어진 양국 국민들을 잇는 가교구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에 건립된 한국전참전비 가평 석은 무게 2,300kg으로 표지석 및 받침석 각 1식으로 꾸며져 지난해 6월말 발송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본청 세정과 베테랑 조사관들을 제주도에 급파해 관외 체납자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징수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그 간 관내에 거주하는 체납자에 대해는 가택수색 등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으나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경우 직접 독려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이를 회피하는 사례가 많아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를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는 체납자는 63명으로 체납세액은 319건에 2억5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관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및 범칙협의자에 대한 심문 실시 무재산 체납자에 대한 시효연장을 위한 수색조서조서 발부 등을 실시해 실효성을 거두기로 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체납관리단을 14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해 체납자별 실태조사를 강화하는 등 체납처분을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연중 지속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악의적으로 세금을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지난 달 마을 공동일터 사업장에서 주민들이 정성들여 만든 생산품 1차 판매가 좋은 호응을 얻은데 오는 22일 아람장터 2차 품평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차 품평회에서는 1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림으로써 농한기 짭짤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리는 2차 품평회는 마을별 지역 특색을 살린 희복마을 공동일터 생산품이 시식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설을 앞두고 건강한 먹거리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품평회에는 올 겨울동안 6개 읍면 21개 마을에서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한과, 청국장, 메주, 만두, 자연염색, 짚공예, 조청, 꽃차, 건조 산나물, 무청시래기, 칡즙, 무말랭이, 포도분말차, 금속공예, 천연발효빵, 수공예공방, 잣찐빵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는 풍부한 먹거리와 더불어 오죽 전통공예품 등 관내 장인들의 다양한 장인생산품도 전시되어 우수한 기술을 엿 볼 수도 있다. 군은 농업, 관광업이 중심이 되는 지역 특성상, 일자리가 줄어드는 겨울철에 농가의 소득창출과 공동일터를 통한 마을 공동체의식 고양을 위해 2016년부터 마을 공동일터사업을 시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제10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및 임원 선출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10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이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자영업, 펜션업, 농업, 건축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최광근 씨가 연임됐으며 부위원장에도 부위원장에는 원동구 씨, 간사에는 원순례 씨가 선출됐다. 고문으로는 강민숙 군의회 군의원, 민병만 북면 체육회장, 정상국 북면 전)이장협의회장이 결정됐다. 최광근 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주민자치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북면 발전을 위해 더욱더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