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봉수리 지역 주민과 연계해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22명을 모시고 “사랑의 목욕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목욕봉사는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동절기에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은 포천 일동 용암천으로 이동해 목욕을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셨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혼자 목욕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봉사자들이 등도 밀어주고 옷도 입혀주어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봉수리에 위치한 “브니엘”의 후원과 “운악산 성불사”의 차량 지원을 받아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소요된 행사 비용은 관내 기업인 브니엘의 후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서승우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목욕 후 맛있게 음식을 드시면서 고맙다고 전해주시는 한마디에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모 상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손과 발이 되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올해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 190ha의 면적에 대한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 조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상면·조종면 1권역, 가평읍·북면 2권역, 청평면·설악면 3권역으로 나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감염목 무단이동 단속초소를 운영함으로써 재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자연적 확산을 방지하게 된다. 금년 상반기에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감염목과 기타고사목 1천251본을 제거하는 등 벌채, 수집, 운반 등을 통해 잣나무 보호 및 산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필요할 경우 항공방제도 추진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목 1천200여 본을 제거하고 약 3천 본의 잣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은 돌발성, 농림지 동시발생 해충 등 일반 산림병행충 방제사업과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단도 확대 운영해 산림자원을 보전키로 했다. 또 청사, 자라섬 등 공공시설물 산림병해충 방제위탁 추진과 도시공원, 학교, 가로수 등 생활권 주변 방제 등을 통해 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잣나무 면적이 약 20,000h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임산부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편의물품을 지원하는 등 아이낳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장시간 근무하는 임산부 직원과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즐거운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등받이가 180도까지 기울어져 휴식시간에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있고 의자에 장착되어 있는 발 받침대를 통해 발을 편안하게 해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임산부 전용의자를 대여해 주기로 했다. 또 장시간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는 대부분의 임산부 직원에게 전자파 차단 담요를 제공함으로써 태아에 해로울 수 있는 전자파를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푹신한 쿠션으로 산모의 신체 및 태아 보호를 위한 태아보호 쿠션도 제공키로 하고 각 부서 임산부 직원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녀 출산 공무원에 대해서는 축하화분도 지급하는 등 근무능률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군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지원으로 출산율 제고하고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평군청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 어린이집은 가평읍 읍내리 564-2번지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함을 나누었다. 이날 위문활동에는 김성기 군수가 직접 나섰다. 가평읍 원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찾은 김 군수는 원생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사기를 복돋아 주며 온정을 나누었다. 앞서 김 군수는 북면에 거주하는 백운호 애국지사 자택을 찾아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백운호 애국지사는 일제 태평양 전쟁말기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벽보를 붙이는 활동으로 12세 나이에 일본경찰에 체포돼 고초를 겪는 등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중 현재 유일한 생존자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 동계 군정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틀간 관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과 학생들에 따르면 현장체험은 지난해 하계부터 처음으로 실시해 두 번째로 군청 및 사업소, 도서관 등에 배치돼 사무실 행정보조업무를 하고 있는 부업 대학생들에게 자칫 지루함을 해소하며 고향 가평을 알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고 있다. 지난해는 새로 개관한 상면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을 견학한데 이어 금년에는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소를 방문해 알권리를 충족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지역 문화재인 이방실장군묘, 중종대왕태봉, 조종암, 이정구선생묘, 월사집목판 등을 탐방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기도 했다. 현장체험과 더불어 가평군의 주요현안 사항인 인구정책에 대해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년정책 현답토론회는 이들이 보는 시각에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어 정책반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학생들의 의견으로는 ‘문화·편의시설과 교통편의성 확대’, ‘양질의 일자리 지원’, ‘군민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2020 나비효과 프로젝트 ‘소소한 C’를 만나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변화와 개선이라는 혁신의 기본에 맞춰 작지만 사소한 변화 실천으로 업무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군은 적극행정 실천으로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연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상은 예산절감 및 공모사업 선정 등 대규모 사업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성과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행정지원부서와 회계, 서무 등 일상적인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은 곳에서부터 업무의 변화와 향상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사례 아이디어도 부서 및 개인별로 수시 제출받아 효과, 정량, 정성 등을 다양하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제출분야도 법적인 강제사항, 의무사항 및 지시사항 등의 과제가 아닌 모든 행정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를 통해 복지부동, 전례답습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공무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군민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획감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 110kg을 관내 경로당 22개소와 어려운 이웃 9가구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승우 민간위원장이 후원한 떡국 떡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kg씩 정성스럽게 박스에 담아 마을의 어르신분들이 식사를 함께 해결하고 계시는 각 마을의 경로당과 기초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면서 “명절을 맞아 어떤 봉사활동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고민하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에 모두에게 필요한 떡국 떡을 생각하게 됐으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밝혔다. 이진모 상면장은 “상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민간위원장님과 협의체 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상면농업인단체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상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1일 기탁했다. 황근구 상명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진모 상면장은 “항상 기회가 될때마다 희망나눔을 실천해주신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복지시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은 복지시설들은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노인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명절이면 더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설맞이 사랑의 만두·떡꾹 떡 나눔 행사‘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11년간 이어지고 있는‘설맞이 사랑의 만두·떡꾹떡 나눔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만두속, 만두피를 손수 만들고 빚어 떡꾹 떡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200가구에게 나누어드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총 만두 300kg, 떡꾹떡 100kg을 전달했으며 추운 겨울 외로웠을 어르신들께 만두 보따리로 온기를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권오경 연합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만두보따리를 받으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 “지역농촌여성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사 간 대책수립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22일 군과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에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방안과 건전한 청렴문화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는 지난해 시·군 청렴도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며 미진한 부분은 반성하고 개진하는데 동참을 이뤄 나가는 등 서로 이해하고 공감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또 군은 올해 불합리한 업무시정 및 예방조치와 취약시기 사전교육 및 감찰 강화로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행위 방지를 위해 자체종합감사실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 실시 등 예방과 컨설팅 중심의 감사행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렴관련 홍보물 제작 배포, 청렴상시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공직자 내부익명 신고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운영, 청렴 특별교육 실시 등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가평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전)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한 이우인 씨와 네트워크브레인그룹 대표 김해겸 씨 등 5명을 2년간 공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이 국내에서도 첫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감염병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설 연휴기간 대규모 인구이동 및 국내외 여행객 증가에 따른 예방조치다. 이에 보건소는 설연휴 포함 감염병 확산 종료시까지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의심신고 접수 시, 질병관리본부 통보 후 사례를 분류하는 등 신속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조사 후, 격리조치 및 접족차 조사를 시행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시회의를 통해 동향을 파악하고 유관기관단체 정보 공유와 주민 홍보 등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는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군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휴지, 옷깃으로 입 가리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
(경기뉴스통신) 가평석이 해외에서 인기다. 가평석으로 건립한 한국전참전비는 참전용사들은 물론 현지 교민들에게 크나큰 선물이자 최고의 영예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가평석 지원정책은 보훈분야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해 중앙정부의 최종 심사에 오르는 등 가평군 보훈정책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가평군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 현재까지 8개의 가평석을 지원해 참전비를 봉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에도 5개의 가평석을 지원 할 예정인 가운데 이달 15일에는 호주 태즈매니아 호바트시 호주군 참전용사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해에는 캐나다 벤쿠버와 위니펙 그리고 호주 멜번시 등 영연방국가의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도 가평석이 사용됐다. 현재 생존해있는 한국전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은 현지에 참전비 건립시, 가평석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가평을 명예의 땅, 기적의 땅으로 부르며 가평의 풀 한포기 작은 조약돌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이유에서다. 이처럼 가평석이 가평전투와 연결고리가 돼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국제교류에 구심점 역할을 하는 등 대한민국을 알리고 가평군을 홍보하는 최고의 효과로
(경기뉴스통신) 가평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 제공을 위해 설맞이 주요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2명의 도로관리 점검반을 편성해 국도 1개 노선 50km, 지방도 6개 노선 110km, 군도 14개 노선 100km, 농어촌도로 40개 노선 34km, 도시계획도로 71km 등 총 365km 구간 도로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도로포장 포트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파손부위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 및 산마루 측구 정비 배수관, 측구, 도수로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변형, 훼손, 파손, 망실된 도로표지 정비 등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으로 모레,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적사함, 모래주머니 점검 제설용 장비는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정비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강설시 교차로 굽은길, 급경사 교량, 터널, 상습결빙구간 등은 빙판길 주의표지 등 안전표지 설치 제설작업에 따른 교통통제, 눈사태 등으로 교통통제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 교통안내 및 우회
(경기뉴스통신) 조종면펜션협회는 지난 1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쌀 100kg과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윤윤옥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작은 도움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근 조종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한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