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마쳤다. ‘나는 행복한 자원봉사자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내빈 및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1985년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해 봉사자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80여명에 대한 표창과 자원봉사 시간을 인증하는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우수하게 활동한 자원봉사단체 TOP 10과 자원봉사 수요처 TOP 5 시상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6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이 내년에는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철훈 센터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6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 주관으로 관내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에게 사랑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려 훈훈함을 전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내 노인들의 안부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경로당 8곳을 차례로 방문해 커피 24박스와 귤 16상자를 전달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음 주에는 경로당 4곳을 더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간식을 나눠드리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 특별시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길순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동 인적안전망 1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동 인적안전망이란 지역 주민과 더불어 민간과 공공이 상호 협업하는 능동적인 위기가구 발굴 체계로 복지 통장,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축되어 있다. 주요 역할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정보 제공·신고·제보를 하거나 위기 가구 방문 조사·상담·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주민들과 함께 위기 가구를 위한 기획사업 등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오단이 교수가 ‘지역 중심의 복지 정책 변화와 민관 협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 교수는 한국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 산업화로 붕괴된 공동체 및 그에 따른 커뮤니티의 역할, 주민자치형 공공 서비스 구축과 민관 협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구리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1월 19일에는 복지 통장 290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에는 주민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예스코 가스안전점검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2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한 달 간 민관 기부 릴레이 추진과 참여로 수고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힐링을 위한 시간으로 1부에서는 2019년 구리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구리시장 및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격려사, 마지막으로 2020년 구리시의 종횡무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가족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미처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따듯한 가족애를 생각할 수 만드는 시간이 됐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힐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22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한 달 간 민관 기부 릴레이 추진과 참여로 수고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힐링을 위한 시간으로 1부에서는 2019년 구리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구리시장 및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격려사, 마지막으로 2020년 구리시의 종횡무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가족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미처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잠시나마 따듯한 가족애를 생각할 수 만드는 시간이 됐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힐링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수택1동위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약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윤정수 바르게살기운동 수택1동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한파에 이웃의 사랑과 온기가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선 수택1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 수택1동위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약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윤정수 바르게살기운동 수택1동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한파에 이웃의 사랑과 온기가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선 수택1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150만원 상당의 내복과 노인들을 위한 쌀국수로 추운 겨울을 홀로 나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들을 전달했다. 김승안 교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오현 교문1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위원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정 나눔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가 지난 10월부터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던 중 기획하게 된 행사이다. 협의체는 ‘행복 情 나눔 장보기 행사’를 통해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취약 계층 단독 가구를 대상으로 장보기 비용 지원과 동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지지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을 비롯해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 기관단체 회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매동 소재 ‘한돈한우’ 식당과 ‘한국유통’ 마트에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삼삼오오 함께 어우러져 식사와 차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이어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소소하지만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인숙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 함께한 분들이 마음 편하게 장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났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할 수 있는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1월 2주간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18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함정현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 했다. 구리시는 비록 돼지농가가 한 곳도 없는 지역이지만 경기도 내의 피해 농가의 정서적·경제적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안승남 시장은“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피해 농가를 위한 성금 지원 등을 통해 공동체적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400여명의 공직자들이 모은 정성이 필요한 농가에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은“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성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생 1,500여명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다짐하기 위한 ‘2019년 고3 축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험 과정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친구 및 선생님들과 함께 미래의 꿈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개그맨 정범균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 ‘크롬’, ‘월하무’, ‘Hold-up’의 댄스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2부에서는 비보이팀 ‘아큐브’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등학생들에게 유명한 래퍼 릴러말즈, 신인 걸그룹 힌트, 쇼미더머니 시즌 8 최고의 아이콘 ‘머쉬베놈’의 무대 등 연예인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으로 케이팝 대표 여성 래퍼인 ‘키썸’의 등장으로 축제의 열기는 절정에 다다랐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수택고등학교 A학생은 “그동안 수험 준비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오늘 신나는 공연을 관람하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며 “오늘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구리시 출신 프로게이머 김무진 씨가 동참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27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연말연시 이웃 사랑을 위한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나눔캠페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3일에는 프로게이머 김무진 씨가 200만원을 기탁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리시가 배출한 e스포츠 선수인 김무진 씨는 세계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선수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쳐 강한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모님의 선행을 보고 성장해 나눔이 몸에 밴 김무진 씨는 동절기를 맞아 실직, 월세 체납, 질병 등 취약 계층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가 가정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김 씨는 모교인 구리고등학교 후배들 중에서 생활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받는 후배들에게는 향후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솔선수범해 준 김무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에서는 지난 3일 보건소 담당 간호사들과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취약 계층 방문보건사업 대상 노인들을 찾아가서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취약 계층 방문보건사업 대상 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회원들이 교문동의 취약 계층 노인들에게 연탄 300장을 후원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번 연탄 후원 대상자들은 연말 동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는 연탄 쿠폰을 지급받지 못한 사람들이어서 민간단체에서 지원하는 후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독거노인들을 비롯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 25가구와 1대 1로 매칭을 해서 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정서적인 지원을 해 주는 등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연탄 후원은 겨울철 난방비가 걱정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돕는 정말 의미 깊은 후원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 계층에 대해 지속적이고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2020년 4월 출범 예정인 구리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임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대표이사 1명, 비상근 이사 12명, 비상근 감사 1명 등 총 14명으로 2019년 12월 13일까지 지원서 등을 작성해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임원의 공통 자격 요건은 문화예술, 경영, 행정, 경제, 법률, 회계 분야의 전문가로서 문화예술적 안목과 행정 능력을 보유한 자,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 자, 조직 화합과 경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자, 효율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등이다. 기타 각 임원별 자격 요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리시는 임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하기 위해 구리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을 구성했으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표이사는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 비상근 이사 및 감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시장에게 추천한 후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시 문화예술과장은 “구리시 문화예술의 새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 시작됐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부서 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총 4개 분야 67개 지표로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구리시의 이번 수상은 시민·공무원 대상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재난을 예방하는 한편 풍수해·폭염·산불 등 재난대비 태세를 구축하고 훈련 및 매뉴얼 강화를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 결과로 재난관리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개 시·군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리시는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5천만원, 포상금 1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구리시는 “금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재난관리 조직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시책을 다수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리시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인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