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매화동 샛터말봉사단 매화동 주민센터와 매화초등학교 일대에서 유동광고물 정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정비활동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는 필요 장비만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의 협조 하에 옥외광고물 자율정비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가로 유동광고물 자율정비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현재 3개 동 5개 자율정비단이 활동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오는 6월 말까지 1단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민들 호응도 좋고 성과도 좋아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검토 보완해서 하반기부터는 보다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인생2막에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교육을 통한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해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녹색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고 시흥시 도시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2016 시흥시도시농업대학』3개과정 교육생을 공개모집 한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3개과 30명씩 총9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26일(토) 도시농업기초과를 시작으로 과별 10회~15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80% 이상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에게 하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30명)을 입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지난 2014년부터 시흥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4개과 진행하여 수강생 240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귀농. 귀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농사기술 이론 실습을 배우는 도시농업기초과, 텃밭정원과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힐링문화를 배우는 생활원예과, 자생식물과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