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가 여름 휴가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하절기 감염병 사전 예방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을 동반하며,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주로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며,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각별한 예방관리 강화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브리오균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형건물,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공중이용시설 등 6개 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증 환경수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학교, 의료기관, 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178개소의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해 집단설사 환자 및 각종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중 24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정하영 김포시장 주재로 김포복지재단 발전방향에 관한 2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김포시 실정에 맞는 재단 운영의 방향성에 대해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협력실장, 고양시정연구원 경제사회 연구부장, 김포복지재단 이사 등 외부전문가 및 업무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에 따른 재단의 지역복지 콘트롤 타워 역할 수행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후보자 자격 요건 검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 추진의 핵심역할 수행 중복된 역할을 제거한 지역복지 서비스 품질 강화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재단의 시민교육 및 종사자 훈련 강화 역할 재단의 시설 운영에 대한 당위성 여부 등으로 1차에 논의된 내용에 더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하영 시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 김포복지재단을 발전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오늘 주신 의견을 가감없이 최대한 반영해 김포시에 맞는 복지재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6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배정물량은 84,000㎡이며 6월말 현재 38,652㎡을 집행하고 45,348㎡가 남았다. 올해 배정물량은 2018년 대비 약 20% 감소 배정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공장신설승인과 관련된 건축허가 등이 불가하며 경기도에 추가배정 요청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최근 김포시는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켜 개별입지 공장설립은 제한하고, 공장을 계획입지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과 평화문화도시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별정신건강병원은 지난 17일 한별정신건강병원에서 ‘위기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표한 ‘자살예방백서’에 따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로 자살, 2019년 상반기 김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 호소유형 1위로 정신건강이 나타나 고위기 청소년 사례 수 증가에 따라 긴급·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신건강 호소 문제를 가진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심리평가를 통해 조기 치료 개입으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유묵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김포시 정신건강 청소년안전망 시스템 구축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꾀꼬리” 합창단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농촌여성의 재능을 육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의 활동 역량을 확대하고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노래와 율동을 재능으로 개발·육성해 “꾀꼬리” 합창단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역량강화 교육 17회,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9회, 사랑의 밥차 재능기부 합창 공연 3회, 5월 가정의 달 맞이 어른신 대상 공연 1회, 농업인학습단체 수련대회 및 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 식전 공연 등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행사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기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행사가 하반기에 많은 것을 고려해 원하는 곳에 대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가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사항을 돌아보고 하반기 활동을 알차게 계획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역량과 재능을 더욱 발전시켜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사우동 상업단지 일대에서 김포시, 김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포경찰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름철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길거리에 배포된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수거하고, 술·담배 판매 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신분증 확인 철저 등을 안내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유환 김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선도·지도활동 및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로 한국청소년육성회 김포지구회가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돼 현재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패션업체인 ㈜주네브케이와 김포 패션샵마스터/유통 패션마스터 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를 위한 강좌를 마련해 패션 관련 매장에 현장 실무를 겸비한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 취지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는 적합한 인재양성과 업체의 고용서비스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장기패션아울렛, 동대문 등 패션 관련 업체에서 근무할 인력에 대한 수요 발생 시 교육수료생을 우선 추천해 채용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연계와 기업의 인력수요 해결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전역이 19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된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에 따라 2018년 6월 제정된 경기도의 ‘경기도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고시’가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가평군과 연천군, 관광특구를 제외한 경기도 전역이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름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옥외 조명기구에 대한 설치 및 관리 권고기준을 만들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옥외 인공조명은 크게 공간조명, 광고조명, 장식조명으로 나뉜다. 공간조명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등이 있으며, 광고조명은 허가대상 옥외광고물이 적용 대상이다. 또한 장식조명은 연면적 2천 제곱미터 이상, 5층 이상 건축물과 문화재, 미술작품 등이 적용을 받는다. 이번 고시는 시 전역을 1~4종 구역으로 구분하며 구역 및 조명기구에 따른 ‘빛 방사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새롭게 설치하는 조명기구는 빛 방사허용기준에 맞게 설치해야 하며 기존에 설치된 조명기구는 5년 후인 2024년 7월 19일까지 기준에 맞게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 권현 환경과장은 “빛 방사 허용기준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된 조명기구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기관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들의 모험과 도전 활동 특성화 시설로 415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짚라인, 챌린지, 인공암벽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과 난타, 글로우스틱, 수화 등 문화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과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0년도 사전예약 접수 결과 올해보다 많은 학생과 학교가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운영 비결을 살펴봤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체험, 수련 초·중·고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경기, 서울, 인천,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내년도 수련활동 사전예약 홍보를 전략적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관내·외 50개 학교 3만 6,530명의 청소년이 학년, 진로 수련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사전예약 3만 2,269명에 비해 113% 증가한 인원이고 예상수입 또한 지난해 8억 1320만 원에서 10억 7389만 원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2019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방안을 모색해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의로 김포시 청소년 업무 담당자 17인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회의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위기청소년 지원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명칭을 기존 ‘CYS-Net’에서 ‘청소년안전망’으로 변경한 후 개최된 첫 회의다. 사업명칭 개선과 더불어 위기청소년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해체 및 다문화배경 청소년,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으며, 정신질환과 심리적 어려움으로 적응이 힘든 청소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례판정회의를 진행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혼자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6일 지역회의 위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대곶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주민들이 예산 운영에 직접 참여해 결정하고 집행을 감독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로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는 김포시 양성평등조례에 의거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각 1명씩 선출됐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쇄암2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공사로 해당 지역은 비포장도로로 우기 시 출입이 제한돼 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배수로 일부가 소실되거나 수초가 많아 유속이 감소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쇄암리 주민들의 제안으로 주민참여예산에서 도로의 콘크리트 포장과 배수로 정비 사업이 논의됐으며,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주민들이 마을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농기계 운행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제안해 주신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협조요청을 하겠으며, 주민참여예
(경기뉴스통신)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통진읍 민간지원 단체인 ‘한울타리’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저소득 가구와 컨테이너 등 주거취약가구 및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공적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에어컨 3대, 냉장고 2대, 선풍기 10대를 총 15가구에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해당가구에 필요한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 연락처도 함께 안내했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에는 공적지원기준에는 초과하지만 생활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 협의체는 공적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이번 냉방용품 지원 사업이 협의체 활동 목적에 부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의 공적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그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기간 동안 냉방용품이 필요한 가구를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해 온열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8월 생태·환경 아트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은 중봉도서관 특화주제인 생태·환경과 관련된 환경보호와 지구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함께 읽으며, 이와 연관된 생태·환경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생태·환경이라는 주제와 아트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도서관의 특성화 운영을 홍보하고, 수강생들에게는 독서활동과 연관된 미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누리봄작은도서관, 대곶작은도서관, 중봉도서관 순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18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로 20명씩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회원과 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해 충남 부여군의 농업기술과 지역관광자원 활용 소득창출 명소를 찾는 등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국립부여박물관, 고란사, 부여서동연꽃축제장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방문에서는 가을국화축제를 위해 도시민이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 국화분재온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부여박물관과 서동연꽃축제장에서는 눈으로 백제의 아름다음을 엿볼 수 있었고, 고란사 가는 유람선에서는 강물위로 흐르는 백마강 노래를 들으며 3천 궁녀의 애잔함을 함께 얘기하기도 하고, 구드래조각공원 앞 식당에서는 입으로 부여 전통의 맛을 느끼면서 회원 간 훈훈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경순 양촌읍생활개선회장은 “양촌이 도시화 되고 있지만 아직도 농촌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고 주민간 단합하는 정서가 남아있어 좋다. 이런 현지연찬을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는 물론 향후 양촌의 농촌생활환경과 생활문화 발전에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회원들의 협조와 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만 19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69개 강좌 1,645명을 모집하는 이번 정규강좌는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일부 면제 및 감면대상자에 대해서는 기술교육강좌 중 1강좌에 한해 8월 1일부터 이틀간 우선모집 접수를 받는다. 일반모집은 만 19세 이상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전 과목 온라인 접수를 실시하며, 정원 미달 과목 등 추가모집 기간에는 타 지역 주민 및 수강 제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평생학습관 정규강좌는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 회원만 접수가 가능하므로 수강을 원할 경우 반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