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호법면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승 이천시새마을지회장과 김종근 이천시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헌표 시의회 의장과 김학원 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올해 추진 사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호환 호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새로 위촉된 지도자와 부녀회장을 비롯해 회원 모두가 단결해 봉사에 더욱 매진하고 새마을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자”고 활약을 다짐했다.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엄마가 간다”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음식 만들기를 전수 했으며 올해에도 엄마가 간다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반찬 봉사, 폐비닐, 헌옷 모으기, 도로변, 하천변 청소, 풀깎기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2019년 이천시 관내 친환경새마을평가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지원금이 경기도에서 이천시가 최고로 집행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자 도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의 2019년도 이천시 지방비 집행액은 약 14억4천만원이다. 이는 2001년 보험 도입 이래 최대치이자 2019년도 경기도에서 최고치이며 전년도 금액 4억5천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치다.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총 2,521농가로 2,851품목에 16,744필지이며 면적은 4,252ha이다. 가장 많이 가입한 품목은 벼로 2,066농가에 3,665ha이며 복숭아 150농가, 인삼 81농가, 배 52농가, 하우스 119, 시설작물 38 등이다. 농작물 재해보험 주관 부서는 보험료의 지원 비율 증가와 재해를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보험 가입률이 높아진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사업에서 이천시가 자부담 비율을 추가 지원해 농업인 자부담률이 5%로 감소한다고 밝혔으며 팥, 살구, 시금치, 호두, 보리 등 5개 품목이 추가되어 총 67개 품목으로 보험대상이
(경기뉴스통신) 장호원감리교회에서 지난 14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40포를 기탁했다. 매년 나눔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호원감리교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을 나누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김광중 목사는 쌀을 기탁한 뒤 “부족하지만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매년 빠지지 않고 나눔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신 장호원감리교회 목사님과 관련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면는 지난 13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장면 지역의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 갈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장 허정순, 부위원장 김인채·채희정이 각각 선출됐으며 고문과 위원을 포한 주민자치위원회 28명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주민복리 증진 및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7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허정순 위원장은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고 지역화합을 위해 분과활동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주민자치 참여에 힘쓸 것이다”고 약속했으며 엄태희 마장면장은 “주민자치위원이 마을의 리더로서 마을을 사랑하고 화합해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이천마장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빨강머리 사서쌤의‘Sweet English’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선생님이 직접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지난 2여년간 진행했던‘Sweet English’프로그램이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지속적으로 운영해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2020년 에도 변함없이 마장도서관에서 빨강머리 서서쌤을 만날 수 있다. “집중력이 2~3분을 넘지 않는 어린 아이들에게 과연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를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는 사서선생님이었지만 자신의 친딸에게 하듯 사랑을 담아 정성을 다해 책을 읽어 줬고 그 결과 아이들이 ‘선생님 선생님’하고 붙임성 있게 달려들고 두 손을 모아 머리를 숙여 인사도 한다. 빨강머리 사서쌤은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뿌듯해 그만 둘 수가 없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환경오염사고를 목격하거나 발견 시에는 환경신문고 환경보호과, 당직실)031-644-22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공적건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도 제고를 위해 시 소유의 공적건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일제정비하고 현행화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조사는 각종 정책사업으로 인해 날로 증가하는 공적건물 관리의 중요성을 사전에 인식해 행정목적 수행에 있어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개월에 걸쳐 공유재산 관리대장에 등재되어 있는 건물 443건을 대상으로 해 공적장부와 비교·대조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멸실 및 누락, 변동된 재산을 발굴했으며 정비유형별로는 신규등록, 말소처분, 면적 정비, 소재지 정비, 재산관리관 재지정 등 총 195건에 대해 현행화 조치를 완료했다. 김종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공적건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와 함께 시민의 재산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공유재산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다양한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사회단체의 공적건물 사용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공적건물 사용에 있어 장래 행정수요에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대비해 공유재산 활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농정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조 4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4월부터 직불제사업이 공익직불제로 새롭게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직불,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 등 6개 직불제가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제로 통합되어 운영된다. 쌀직불, 밭고정, 조건불리직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 등은 ‘선택형 공익직불제’로 현재와 같이 기본직불제와 중복 지급이 가능하도록 설계 됐다. 이천시는 기존에는 쌀 중심의 직불제 사업이었으나, “공익직불제는 모든 작물 대상으로 동일금액을 지급해 논·밭 동일단가 적용으로 쌀 수급균형 회복을 도모하며 논·밭 작물 재배 농업인 간 형평성을 제고해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로 대·소농간의 소득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새마을협의회는 2019년 새마을협의회 활동 평가 우수 포상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포상금 전액 300만원을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폐비닐 수거 판매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헌옷 수거 · 판매, 하천변 풀깎기 등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누기 및 성탄절을 맞이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원 들어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천시 공모사업으로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과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먹음으로 한국 생활정착에 도움을 주는“엄가가 간다”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환 호법면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호법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호법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봉사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익정 호법면장과 이주홍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내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의 신호탄이 되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경기뉴스통신) 율면농협은 지난 13일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50포를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은 “율면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율면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길환 공공위원장은 “율면농협 덕분에 어려운 분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허원행 민간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12월말 기준으로 130,126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다. 해년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피해자 보호,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가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가입은 자동차소유자의 의무사항이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소유자 스스로 정기검사 기간을 정확하게 인지해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차량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1년 365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 매매 시 소유권 이전등록이 완료되기 전이나 폐차 시 폐차장에 입고된 것만으로 자동차보험을 해지해 처리완료기간에 대한 자동차무보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일회성 위반자는 범칙금이 부과되고 무보험 상습 위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의무보험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 시에는 가산금 3%, 매월 1.2%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추가되는 15층이하 임대 공동주택 및 300세대 이상 연립·다세대주택 가입홍보에 적극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가입이 의무화된 보험으로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시 제3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천관내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음식점, 숙박업소, 물류창고 15층이하 아파트, 주유소 등 총 10종 시설물이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개정으로 15층이하 임대아파트와 300세대 이상 연립·다세대주택이 의무보험으로 가입으로 확대 됐다. 보험료는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0㎡ 기준으로 2만원 수준이며 가입시 신체피해는 1인당 1억5천만원, 재산피해는 사고1건당 10억원의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 다만, 보험 계약기간이 대부분 1년 단위 의무보험인 관계로 미가입 할 경우 미가입 일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시 필요한 고유번호 및 문의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예방팀 또는 해당 인허가 부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재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해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대형 전광판, LED 전광판 등 미디어 매체와 현수막과 전단을 활용해 홍보를 실시하고 각 읍·면·동 통·리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독려를 통해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조사결과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20%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시는 2019년 집계결과 명절에 평소 발생량 보다 10.8% 증가한 일당 67.29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지는 것은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문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먹을만큼 음식을 만들어야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생기는 불필요한 사회적 지출을 줄일 수 있으므로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20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총 2만3478건에 4억6천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275건 6천1백만원 증가한 것이다. 등록면허세 정기분은 매년 1월1일 현재 기준 법령에 규정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되며 세액은 종별에 따라 최고 45,000 원에서 최저 4,500 원으로 차등 과세되는 지방세다. 통신서비스 무선국 증가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건수 증가 등으로 세액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 특히 올해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통신판매업 과세대상이 간이과세자까지 확대된 점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 ~ 31일까지로 전국은행방문, 가상계좌이체, 인터넷납부, ATM기 이용 조회납부 등의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납기 후에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스마트고지서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한 후 농협 NH 스마트고지서 SKT 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에서는 지난 10일 제9기 부발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및 임원선출을 위한 자리를 무촌리 효양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장을 받은 총 34명의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중에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으며 2년간의 임기동안 부발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호선으로 이상천 위원이 위원장으로 홍우표, 이경숙 위원이 각각 남·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상천 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부발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충연 부발읍장은“제9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발읍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지역문제 토론등을 통해 부발읍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이천시 최고의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