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를 20만 3천 건에 34억 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7,587건 2억 5천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단일 세목으로 20만 건이 넘게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자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이며, 납부세액은 개인의 경우 1만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의 자본금 또는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미성년자 및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에 대한 주민세 면제 조항이 신설돼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세금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9월 2일까지로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한 카드납부, 현금자동인출기기, 위택스,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 다운로드를 통해 고지내역을 수신하면 종이고지서를 받을 필요도 없다. 시 관계자는 “9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조사를 완료하고 9일부터 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이에 따른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기간을 운영하는 것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열람의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또는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총 332호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원할 경우 김포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김포시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8일까지 세정과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감정원에 의뢰해 조사·산정하는 것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장양현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지방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 오후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관련기관들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적기개통을 위해 총력을 다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최근 김포시와 운영사 간 개통 관련 상이한 입장이 인터넷 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불거지면서 개통시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우려가 있었다. 김포시에 따르면 그간 운영사측은 각종 회의와 협의과정에서 차량진동에 대해 방향전환과 차륜삭정만으로는 안전한 운행의 부담감을 표명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일부구간의 속도조정을 포함한 안전대책 강구 및 행정절차 단축 노력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김포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안전성검증 결과 도출을 통해 운영사와 함께 개통승인 관련 행정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김포도시철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팀 회의에서 개통 승인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도 함께 요청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차량진동에 대한 원인규명과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은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중장기 과제 연구용역을 조속히 시행하고 개통 뒤에도 최적의 관리방안을 도출해 안전한 김포
(경기뉴스통신) 김포 청소년의 후원자를 자임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원협의회 위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위원들은 간식, 물품 후원은 물론, 교재 지원까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홍보로 관심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이들은 분기별 1회씩 정기회의를 갖고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과 직접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나아가 서비스 확대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도 협의한다. 위원들의 활동과 노력으로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프로그램의 모범케이스로 떠오르며 김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원협의회의 활동이 처음부터 순조롭지는 않았다. 실질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가 부족했고 시행착오도 겪었다. 지원협의회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된 것은 전문 인력과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면서부터다. 주민들의 관심 속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이 집중되고 물심양면의 능동적인 지원이 시작됐다. 지원협의회의 이 같은 활동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내용도 더욱 충실하게 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 무더위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찾아가는 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했다. 공단은 김포시보건소와 협력으로 무더위쉼터를 찾는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치매 검사를 진행하는 등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쉼터를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불볕 더위에 매일 갈 곳이 고민 이었는데 무더위 쉼터가 있어 너무 좋다. 쉼터 제공에 무료 건강검진까지 진행해 줘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이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바닥에 매트를 설치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워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오는 20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을 포함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운양동 상업단지 일대에서 운양동 청소년지도위원, 운양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상인들에게는 술·담배 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준수할 것에 중점을 두고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더불어 상인들의 상권성장을 위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업주들에게는 관련 법령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계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함께 참석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웃사랑 봉사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경기도지사 표창은 숨은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자에 대한 표창으로 월곶면에서는 오랜기간 꾸준한 기부로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확산에 기여한 ㈜더블윈이 선행상을 수상했다. ㈜더블윈은 필터, 절곡장비, 자동차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책임을 다하고자 매해 시즌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는 월곶면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유도형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쑥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만준 월곶면장은 “경제 악화로 기업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늘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해 주시고 선행을 배풀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월곶면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공고를 실시해 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포시는 2019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비로 전년 대비 30,000천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72,896천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나, 현재 신청자가 예년 보다 많지 않아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는 농가에서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을 설치하면 총 사업비의 6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농민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0월 12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년 전통 가마솥 밥짓기 경연대회’의 참가 신청을 12일부터 9월 16일 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잊혀져 가는 농경문화 체험을 위해 가을걷이 한 쌀을 씻고 장작불을 이용해 검은 가마솥에 밥을 짓는 경연으로 총 30개 팀이 참가 할 예정이다. 그리고 초대형 가마솥에 밥을 한데 모아 오색 나물을 넣어 만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또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천년 농경문화에서 태동한 김포시 고유의 민속예술인 김포통진두레놀이, 조강치군패, 대명항 배띄우는소리, 사우회다지소리 등 민속예술 한마당 공연과 벼탈곡, 용두레질, 짚풀공예 등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도 운영된다. 그리고 음식문화평화축제도 같은 날 개최 될 예정에 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경연대회 접수는 4인 1팀 선착순 30팀 모집이며,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6일 시청 본관2층 소통실에서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김포 지역기업 멘토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의 퇴직 전문인으로 구성 된 10명의 멘토들이 참석해 추진사항과 중간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6월 24일 발족한 ‘김포시 지역기업 멘토단’은 그간 정책자금 및 절세방법 등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개별상담, 공모사업 제안서 컨설팅, 경영개선으로 원가절감 등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해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멘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본 사업에 참여 중인 한 멘토는 “퇴직 후 일자리 제공은 물론 나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돼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둬 관내 기업의 경영개선과 퇴직 전문인력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기업 멘토단 운영사업이 내년에도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참여기업을 수시로 모집 중이며, 멘토단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7일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김포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 ~ 6월, 두 달간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7건의 제안사업 중에 중복사업 등 3건을 제외한 총 124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올해 처음 구성되는 참여예산기구로써 일반행정분과, 경제복지분과, 도시환경분과, 건설교통분과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 앞서 효율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안사업 심의 전략에 대한 워크숍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양질의 제안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기 위해 소관부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별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검토하면서 심도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분과위원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앞으로 각 분과별 사업현장 확인, 사업부서 협의,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거쳐 오는 29일에 전체회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경기뉴스통신)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6일 여름철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최병갑 부시장은 2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현황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라 방재시설물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129개소 중 수참1리 경로당, 장기도서관,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북카페를 방문한 최병갑 부시장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절정에 달한 것으로 보이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관계부서에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향산 및 봉성배수펌프장의 방재시설물과 나진교 재가설 현장을 점검하며 “태풍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일본의 수출 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사항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6일 시청 소통실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기업의 현황과 건의사항 수렴, 백색국가 배제 품목에 대한 중점 논의, 시에서 마련한 대응계획 설명 및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우선적으로 ‘기업지원과’와 ‘김포상공회의소’가 함께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기업들의 피해사항을 접수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수시 접수 및 2.5% 이차보전 금리 지원, 특례보증 우선 지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지방세 감면 등을 검토·추진할 예정이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지원정책에도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최병갑 부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시와 기업인들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한다면 이번 위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9 공공청소년프로그램 미디어천재청소년 나만의 영상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한 영상이 상영됐으며, 6개 팀이 참여해 각각 영화관 에티켓, 게임광고, 공익광고, 일상공감영상, 코믹영상, 기발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또한, 상영회가 마무리 된 뒤에는 상영회 관객들이 직접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가자의 한 학부모는 “이번 상영회를 보고나서 느낀 것이 있다. 청소년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원하고 하고 싶은 활동에 참여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중봉청소년수련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상영회를 진행한 수련관 관계자는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전문영상편집 프로그램 ‘미디어천재청소년’ 이후 사진 탐구 활동 프로그램인 ‘인생샷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기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행복채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받은 30여 명의 학생들은 1부 순서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며 빛과 모래가 선보이는 색채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으며, 2부 순서에서는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샌드아트를 직접 만지고 창작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학습을 마친 후에는 전문 마술사가 선보이는 깜작 마술을 보면서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행복채움 체험학습을 즐겁게 보냈다. 행사를 마련한 김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어릴 적 동네에서 만지고 놀던 모래흙이 새로운 학습도구로 이용된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1회 장기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또는 창작 프로그램 실시 등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