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월, 신북면사무소 농업인의집에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전했다. 이에 민간 역할의 전문성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사례관리개입지원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각 분야별 주거환경개선, 정책, 법률, 건강, 의료, 봉사, 결연, 멘토링, 일상생활지원, 자립생활지원, 아동청소년복지, 노인·장애인복지, 위기가구발굴 등 15개 분야 50여 명의 전문가 및 봉사자, 관련협력기관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포천시 위촉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혜옥 의원 등 참여기관의 축사와 함께 유관기관 소개 및 중부센터의 사업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포천시 중부권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위기가구 사례관리 개입지원에 각 분야의 전문성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더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자문위원을 대표해 “중부희망복지센터가 이렇게 많은 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왔는지 새삼 놀랐으며, 저희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담당하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2019년 경기은빛독서나눔이 강사 파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소흘도서관에서는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 관계자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이 아이들과 만나 독서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전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와 어르신 독서도우미들은 간담회를 통해 첫 대면하며 상호 소개 시간을 갖고, 독서활동 일정을 협의했다. 사업에 참여하였던 경험이 있는 기관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처음 참여하는 기관에서는 새로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독서코칭 과정을 수료해 양성된 어르신 독서도우미를 강사로 파견해 독서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직에서 은퇴한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소흘도서관에서 2010년부터 실시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지난 9년 동안 119개 기관, 3,953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사업 시행 첫 해부터 올해까지 참여하게 된 한 어르신은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알게
(경기뉴스통신)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 뒤에는 늘 위대한 스승이 있다. 스승은 제자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그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이끈다. 그래서 ‘좋은 스승과의 만남’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만남 중 하나로 꼽는다. 포천시 영중면 영중초등학교의 전영모 선생님은 아이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선생님을 ‘꿈다리쌤’이라 부른다. 영중초 학생들은 전국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대한민국 발명 콘텐츠 경진대회, 경기과학축전, 코드론 자율주행 미션챌린지, 국제 수리과학 창의대회 등 각종 창의·과학 관련 대회에서 매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에는 전국수리과학 창의대회 3년 연속 제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이러한 활약에는 전영모 선생님이 함께였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전 교사가 포천과 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1년, 포천시 신북초등학교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부터다. 외조부께서 교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공동체교육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란 그는 교사 부임 첫해, 외조부처럼 ‘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창의적 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전영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국민이 직접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국민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에서 겪고 있는 불편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해결하고 개선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과제는 국민 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와 같은 국민생활 영역과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과 같은 경제활동 영역 등 5개 분야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과제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해결하고자 하니,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건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초등학생 20명과 함께 반려동물 관련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직업이 각광받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현직에서 활동중인 전문가와 함께 동물과 교감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체험을 통해 반려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2017년 개소해 매년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교육공간으로 활용되어온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 ‘렛츠런 드림센터 너울둥지’는 반려견훈련사 외에도 펫코디전문가, 반려동물식품전문가, 동물매개상담사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후남 센터장은 “반려동물 관련업종이 미래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며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취약계층 홀로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우리병원 송이랑 가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의 강의가 진행됐다.. 1부 순서는 2시부터 3시까지 노화와 노쇠란 무엇인가? 제목으로 1시간 정도 강의를 듣고 3시부터 4시까지는 하하호호 활짝 웃어보는 웃음레크레이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가벼운 질환에도 회복이 더디고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노화를 겪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아니라 또 다른 건강문제를 불러오기도 하는 노쇠. 낙상이나 치매, 보행장애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다. 약물복용 및 부작용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보건소와 우리병원과 함께 협업해 우리 포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정도 모시고 건강관리 방법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또한 취약계층 홀로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 빈혈 등 만성질환검사를 실시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밥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며, 게임처럼 재미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단동 김00 어르신은 “노쇠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7일 관내에 있는 사과깡패에 방문해 진로역량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6차 산업관련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2019년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6차 산업 과 크라우드 펀딩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6차 산업관련 진로체험은 4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전체 수익금을 국내, 해외 결식아동들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시정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에서 당연직 위원 7명과 신규 위촉직 12명, 읍면 담당공무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 및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금융, 일자리, 노인·청소년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와 변호사, 교수,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기간인 2년 동안 고난이도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에 관한 자문기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3개 읍면에서 의뢰된 고난이도 사례로서 자체 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솔루션회의에 상정 되었으며, 각각의 상황별 사례에 대해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가 상황에 개입하게 되며. 읍면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에게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공하게 됐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솔루션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의 문제를 전문가의 개입과 민관이 함께 지원방안을 고민함으로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기를 기
(경기뉴스통신) 만개한 벚꽃이 흩날리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4월,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계절과 어울리는 포천시 허브아일랜드에서 회원 및 내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현재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협동체로 지역농촌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포천쌀 소비 촉진 떡 판매 행사 등 포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양 MC의 재미있는 화합의 시간을 시작으로 지형민 강사의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우리 여성회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후 봄 향기가 가득한 힐링의 명소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연찬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포천의 여성들이 각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포천시에 있어서 커다란 자산이며, 그 중심에 바로 한국여성농업인이 있다. 우리 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상담소장 등 농촌지도사 18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농촌지도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다시 부활한 농업인상담소는 영북면, 일동·화현면, 관인면, 이동면, 신북면, 영중면, 창수면, 소흘·선단, 가산·내촌, 군내·포천 10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당면한 영농기술교육 및 정보연찬회 추진으로 본소의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농업인상담소간의 정보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마다 ‘농업기술연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농철을 맞이해 벼 못자리 설치내용과 현장에서 직접 토양을 채취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진단장비 활용 진단교육,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바이러스병 진단키트 사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실습하며 진행했다. ‘농업기술연찬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술연찬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장이 많은 농업인들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재배기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하송우사거리에 조성한 튤립 꽃밭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포천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튤립 구근을 골라 꽃묘 식재 비용의 10분의 1로 조성했고, 올봄 개화를 시작해 상춘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시는 색색의 튤립과 풍차, 노랑 신발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도 만들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구석구석에 튤립 꽃밭을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체육공원에서 ‘DMZ 평화 손잡기’ 사전행사로 출정식을 겸한 작은 평화콘서트를 개최했다. DMZ 평화 손잡기는 남북 정상의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오후 2시 27분에 중립 수역 강화에서 DMZ 고성까지 500㎞를 한반도 분단 종식과 항구적 평화를 염원하며 50만 명의 참여자가 손에서 손으로 이은 시민 주도의 전국적인 행사이다. DMZ 평화 인간띠 운동 포천 본부에서도 약 1,500명의 포천 시민이 철원군 김화읍 청양초등학교에 집결해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포천시에서도 평화 손잡기 행사에 앞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작은 평화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동적인 관람 위주의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플래시몹은 300여 명의 행사 참여자가 ‘독도는 우리 땅과 아 대한민국’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는 장관이 연출되어 재미와 감동이 더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내에서는 관내 한 대장간에서 탄피로 만든 농기구 전시도 함께해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경기뉴스통신) 신록의 계절 5월,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포천 어린이날 행사로 떠나보자. 포천시는 오는 5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제17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지자체보다 하루 먼저 시작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미8군 군악대의 식전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념행사,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인형극, 태권도 시범과 코믹 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4차 산업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VR 직업·과학체험 및 3D 펜 아트, 팝아트 가족 얼굴그리기, 손 하트 석고 뜨기를 진행하고, 더위를 식혀줄 워터볼과 페달보트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존이 함께하는 새롭고 푸짐한 체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내촌면에서 내리포도작목반, 일동오이작목반 20여 농가와 여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편리성 향상을 위한 안전편이장비에 대한 전시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사업은 안전편이장비 보급을 통해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작업 편리성 향상으로 농업활동 환경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일반 지원사업과는 달리 농작업 안전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으로 인체공학적 편이장비 개선, 농작업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 등을 고려해 안전편이장비 및 보호구를 선정하고 보완해 농가에 보급하게 된다. 이날 시연회에서 농용동력운반차, 방제용 동력분무기, 잔가지파쇄기, 비료살포기, 송풍기, 농작업 안전보조구 등과 관련한 여러 업체가 장비 설명은 물론 농업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거쳤다. 향후 안전성, 편리성 등을 고려한 후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안전편이장비를 구입 지원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에서 농촌현장에서 필요한 안전편이장비 보급으로 재해예방 및 안전성과 작업능률 향상이 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는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예비 마을활동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개시했다. 지난 20일 시작된 교육과정은 5회차 20시간 과정으로 마을활동가로서의 기본기 다지기와 사업 실무 과정으로 운영된다. ‘코링커’란 공동체와 공동체의 연결자라는 의미로 앞으로 14개 읍면동에서 공유자원조사, 마을공동체육성, 공동체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한 네트워크 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공동체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77개소의 밑그림공동체 활동도 현장 지원하게 된다. 이수인 센터장은 “코링커는 포천시 공동체육성 정책의 꽃이다. 앞으로 이들의 역량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