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이날은 천송이플라워, 항아리손칼국수, 영해자동차공업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드실 간식과 5군수지원여단 예하 95정비대대의 카네이션 만들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참여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참여한 군 장병들과 항아리손칼국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만들고 간식을 포장해 60여명의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카네이션과 간식박스를 전달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장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기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어버이날은 군 생활 중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정말 보람된 하루를 지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대 이후에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이나 위기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에 후원이나, 자원봉사활동으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상담을 진행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와 협력해 쪽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여관, 고시원, 움막, 판잣집, 옛집 등 주택이 아닌 곳을 거처로 하고 있는 아동가구발굴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구에 참여할 비주택 거처에 거주하는 아동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된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 참여 아동과 가구에게는 욕구에 따른 지원과 임대주택 지원방법 등의 안내와 거주지 이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구 참여 신청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또는 e-mail을 통해서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8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인기 취업 통로인 ‘대형운전면허 취득 교육과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재취업 희망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취업으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전전문학원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 대형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버스 준공영제 실시로 인한 버스기사 수요가 증가하고 재취업의 성공률이 높아 교육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관내 버스업체, 운송 분야 구인 업체와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버스 운행과 물류 및 운송의 구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실시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 및 위기대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생활법률교육은 전문 법률가인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지난 7일 참여 변호사를 대상 교육안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예정이다. 포천시 청소년들은 청소년 인권, 노동법 등 생활법률을 교육한다. 전문강사가 교육하는 위기대처교육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 생명존중교육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예방교육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7월말까지 7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교육은 청소년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건전한 포천시 청소년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삼도전기에너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지원 시책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행정 행보로,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일자리경제과장, 군내면장, 기업지원팀장, 일자리센터팀장 등이 함께해 기업인과의 대화, 제품 생산라인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두일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에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포천시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장애인 고용 계획도 있음을 덧붙였다. 박윤국 시장은 “관내 이런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시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삼도전기에너지 김두일 대표이사는 올해 4월 17일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정문 앞에 독립형 태양광 전기자동차 무료충전소를 설치해 포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치된 무료충전소는 완충에 급속 40분, 일반 2~3시간이 소요된다. ㈜삼도전기에너지는 현재 10명 고용인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4일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19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를 약 5천 의 어린이 및 청소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기념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표창을 수상한 모범어린이 및 청소년과 아동복지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늘 준비한 행사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마음 속 한 가지씩 꿈을 가꾸어 가며 포천시 미래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미8군 군악대 퍼레이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권리헌장”을 남녀 초등학교 어린이가 낭독해 아동은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어른도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박윤국 시장은 무대에서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를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인형극, 코믹 벌륜쇼,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동아리, 어린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과 에어바운스 5종, 주니카 레
(경기뉴스통신) 복지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2016년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부족한 복지자원을 보충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배분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수준향상을 도모할 이번 배분 공모사업은 그동안 경기도 공동모금회로 들어온 포천시 지정기탁금과 매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한 CMS 수입금 중 일부인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배분 공모사업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고 있는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안배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도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소흘읍과 선단동, 포천동의 복지자원과 농촌 지역의 복지자원은 차이가 있으며, 같은 포천이라고 해도 자원 수급 현황은 다를 수밖에 없다. 시는 이러한 지역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배분공모사업을 시행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대상자에 우리시의 복지자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4개 읍면동과 읍면동의 보장협의체도 배분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했으며 복지이용시설은 물론 각 단체와 기관에서도 참여할 수 있게 문호를 대폭 개방했다. 배분 공모 내용은 취약계층 자립분야, 복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사과 재배기술향상을 위한 ‘사과 품목기술교육’을 4회에 걸쳐 시기별 기술교육을 농가현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북면, 일동면, 관인면, 이동면, 화현면 등 북부지역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4월 늦서리피해 예방, 적화작업 및 정형과 생산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5월에는 토양관리와 적과, 가지유인, 병해충방제 등 6월에는 유인, 하계전정, 도장지 관리에 이어 7월에는 수체관리, 꽃눈 분화, 고온기 피해 예방, 착생관리 및 수확 후 관리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포천사과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여름철 고온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품목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농업지원과 일동면·화현면 농업인상담소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품목연구회 회장단 17명과 농협, 산림조합,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정책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농업 발전을 위한 품목연구회 농업정책간담회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품목연구회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농업발전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포천농산물의 생산, 홍보, 가공 관한 애로점과 포천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발전적인 의견제시가 있었으며, 개별 품목별 요구사항보다 다양한 품목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많은 제안이 있었다. 포천시품목연구회는 한우, 인삼, 포도, 콩, 사과, 쌀, 시설채소, 버섯, E-비즈니스, 양봉, 산채, 블루베리, 친환경농업, 오미자, 아로니아, 양파, 산업곤충연구회로 1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구회는 전업농으로 활동하는 회원으로 총 616명이 활동 중이다. 품목연구회는 시기별 농업기술교류를 위해 분기 또는 월단위로 모임을 갖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교육 모임을 추진해 포천농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천시품목연구회는 포천을 대표하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과 어버이날 유공표창대상자 55명, 읍·면·동 노인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전통무용, 재롱잔치, 실버댄스, 하모니카 연주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펼쳐진 기념식 행사로 포천시 지역 내 효행을 펼친 어버이날 유공표창대상자 55명에 대한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과 노인회지회장 표창을 시상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들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해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줬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행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은 큰 의미가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포천 관내에 있는 천사의집 요양원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카네이션을 만들고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함께 카네이션 만들고,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심봉사 청소년들은 해당 요양원에 직접 찾아가 시설청소 및 어르신들 말벗과 식사보조를 하는 봉사단으로서 매년 6회기 이상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께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활력을 불어 넣어주어서 더욱 건강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양원에 와서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4일 ‘봄철 안전관리요령 및 풍수해보험’을 주제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포천시 여성가족과에서 주최한 제17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기념식, 각종 공연,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자원봉사단체가 봄철 일어나기 쉬운 산불 등 재난을 대비한 안전관리 요령과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태풍,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5개 민영보험사, 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 안전총괄과에서는 포천시민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3일 행사장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경기뉴스통신)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3일 영중면 다목적실에서 반딧불이가 돌아오는 건강한 외북천 만들기 협의회 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북천에는 다양한 물고기와 다슬기가 서식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하천이었으나 환경오염 물질 배출 증가로 자연정화 능력을 상실하면서 하천 오염이 증가됐다. 이에 배출시설 대표 및 관계자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2017년 5월 협의회를 조직해 외북천 중·하류 약 8km에 대해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협의회 회원은 자체적으로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개선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하천정화 활동, 돼지풀 제거, EM 흙공던지기 등을 실시해 건강한 하천 만들기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결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2016년도 13.8ppm에서 2019년 3월 3.5ppm으로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협의회 이상범부회장의 외북천 만들기 추진성과 보고를 통해 개선 및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논의 및 결의의 중요한 시간을 갖 협의회의 상생 노력에 많은 격려를 보낸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짧은 기간에 협의회의 많은 노력으로 하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8회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더 안전한 포천 식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안전 지침 등 다양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어린이 식품안전 퀴즈왕 선발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상식을 OX퀴즈로 풀어보며 식품안전에 대한 지식을 직접 발로 뛰며 쌓았으며, 행사장 내에서 총 3번 진행한 식품안전 퍼레이드는 각각 다른 3개의 주제를 가지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포천시 관내 우수 제조업체들의 엄선된 제품들 시식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시민 참여 스톱워치 게임 ‘1399를 찾아라’ 부스, 어린이 ‘쪼물딱 비누만들기’ 체험 부스, 음식 역사 변천사 전시관, 즉석사진 체험 포토존, 음식만화영화제 등 다채롭고 재미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보건소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편견해소를 위한 제13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하고 연극 ‘태양을 향해’를 오는 14일 오후 7시 포천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2008년 첫 공연 이래로 올해 13회를 맞이했으며,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생명의 소중함, 청소년 비행, 노인치매,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의 주제를 다루며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편견을 덜어내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극 ‘태양을 향해’는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제와 그로 인한 가정의 아픔을 다룬 작품으로, 지역 주민의 알코올 중독 예방 및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작되었고,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삶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선사하고자 한다.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는 예전보다 풍족하고 건강해지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더 쓸쓸해지고 빈곤해져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며 “이번 연극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살리는 특별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