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연료전지차를 추가로 보급하기로 하고, 10월 1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추가 공고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등 이다. 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자동차 85대, 전기화물자동차 2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50대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자동차는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 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 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 법령에 의해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으로 구체적인 보조금 대상차종과 제원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차량 제조·판매점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10월 1일부터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자가 제출한 신청서류를 고양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수송부분 배출 저감을 위해 추가로 친환경자동차 보급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경기환경산업전’ 채용박람회 참가와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위해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일자리버스에서는 구인·구직상담 뿐만 아니라 취업서류 및 면접 컨설팅, 직업카드 검사와 유전자지문적성 검사 등의 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뿐만 아니라 ‘2019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제14회 화정꽃우물축제’ 등 행사 현장 등을 방문해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고양JOB투어 등 현장을 방문해 일자리상담과 기업탐방을 진행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내 일을 향해 달려갈 예정이며, 운영 및 참가와 관련한 사항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킨텍스 C4부지와 같이 수십 년 뒤의 잠재가치가 높은 땅을 보존하기 위한 ‘고양시 미래용지 지정·관리 조례’가 지난 27일 고양시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조례 제정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조례에 따르면 ‘미래용지’란 30년 뒤 도시가 노후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막대한 철거·리모델링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남겨두는 부지이다. 30년 간 땅의 처분이 금지되며 임시 활용만 가능하다. 해당 부지는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용도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조례의 궁극적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조례에서는 킨텍스 ‘C4부지’ 1곳이 미래용지로 지정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원 원마운트 맞은편에 위치한 C4부지는 총 14곳의 킨텍스 지원부지 중 가장 규모가 큰 황금부지로, 아직 민간에 매각되지 않은 유일한 부지이다. 또한 2023년 인근에 GTX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가 조성되고 같은 지원부지 내 원마운트도 30년 뒤 임대계약이 종료돼 한층 활용도가 높아지는 미래 ‘일산의 심장’ 부지이기도 하다. C4부지의 미래용지 지정 배경은 킨텍스 일대의 무분별한 주택단지 조성이
(경기뉴스통신)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일산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이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아온 곳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서로 돕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마을을 가리킨다. 이와 관련하여 치매안심마을의 핵심사업의 하나인 일산2동 15개소 경로당의 ‘치매안심경로당’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와 원예 테라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6일, 원예 수업 프로그램이 끝난 산들5단지 경로당에서는 마지막 수업 이벤트로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을 운영했다. 청춘 사진관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는 무료 즉석 사진 서비스지만 오늘은 특별히 경로당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의 서비스를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사진 찍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나와 즉석에서 찍어주고 액자에까지 넣어주니 매우 신기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 운영 등 다채로운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7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시 의회 의원 ·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 · 고양시정연구원장 · 통일부 공무원 · 경기연구원 · 남북물류포럼 회장 ·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한 고양시정연구원 안지호 책임연구원이 최종 발표를 했다. 안지호 책임연구원은, “고양시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은 고양시가 향후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양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고양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장기발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시 평화경제특구는 기본적으로 경기북부 시 · 군별 연계를 바탕으로, 고양시 산업특성과 특히 고양시가 가지고 있는 기존 인프라와 연계하고, 경기북부 메가시티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면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고양시는 남북교류협력 거점도시이자 한반도 평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평화기반을 바탕으로 고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9고양가을꽃축제를 축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축제성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꽃 전시 위주의 행사로 전환 개최한다. 전면 취소되는 부분은 개막행사, 공연·이벤트, 수상꽃자전거, 화훼 관련 강좌·데몬스트레이션 등이다. 가을 꽃 화단, 화훼 장식 디자인 작품전, 고양 특화 농업 전시 등이 연출되는 실내외 전시는 관람 가능하다. 꽃박람회 재단은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 개막행사와 공연 취소에 더해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꽃 식재 조성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어 방역시설 설치 후 꽃 전시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3동은 지난 24일 · 25일 총 2일에 걸쳐, 관내 아파트 단지 경로당 6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 방문은 일산3동 계층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평소 고양시정 전반에 걸쳐 복지시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져,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장님께서 직접 복지관련 사업을 설명해주시고 시정에 관한 복지시책도 알려주시니, 새롭게 변하는 복지행정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성강 일산3동장은 “맞춤형 복지사업은 개인별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해드리는 것이며,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3일부터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어린이 · 교양 · 취미 · 음악 · 건강 · 컴퓨터 강좌로, 6개 분야 · 3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분기부터는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환경을 깨끗이 개선했으며, 인기가 많은 어린이 강좌와 건강 강좌 수강생들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날짜도 조정했다. 미달 강좌는 10월 4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주민자치센터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문화 · 복지 및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지역 내에서 이루어 내는 방식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원어민영어교실은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초등 1~2학년 초급반은 원어민 선생님의 적극적인 수업으로 인기가 많아 높은 출석률을 자랑한다. 원어민영어교실 기존 수강생 재등록 기간은 9월 27일까지이며, 신규 수강생은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후 등록하면 된다. 배영민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실시했다. 고양시 새마을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는 고양시 새마을회의 이동 빨래 차량을 지원받아 이루어졌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의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한 후 가정으로 배송하는 홈투홈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과일 전달 · 찾아가는 생일 도시락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공모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위원회는 이후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박람회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시홍보하고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흥도동은 박람회 첫 지원으로, 수상 이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이 높이 평가되어 본선 진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모사업의 주제는 ‘지역문화유산으로 興도 情도 나누는 배움 → 즐김 → 나눔 실천의 도농복합마을’이다. 흥도동은 최근 신도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상가 형성으로, 불과 8년 만에 인구가 10배 증가하고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됐다. 이에 따라 원주민과 이주민의 이질감이 발생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해법이었다. 대표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교과과정으로 지정된 ‘내고장 문화유산 알기’ ‘흥이 시작되는 길목 행복한 흥도 이야기’ 마을신문 기자단 운영 지역설화를 활용한 ‘벽화마을 사업’ 문화유산을 담은 한마음 축제 소외계층과 따듯한 사랑 나눔 등이다. 원주민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이주민과 화합하는 일관성 있는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함께 가는 고양동, 웃으며 갑시다 길길길’을 대표 사례로 하여 지역갈등 조정과 해결의 길 지역경제 활성화의 길 공동체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유산 활용의 길, 총 3가지 우수사례를 내용으로 지역 활성화 분야에 지원했다.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 · 활동하고 있다. 고양동 소재의 중부대학교 학생들은 고양동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부대와 고양동 상가간의 협약 체결을 주도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고양동의 풍부한 문화유적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지역에 대해 알고 마을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단체는 2019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전시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심사는 10월30일에 이뤄진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하반기 '찾아가는 안심진단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수산물 취급 음식점 및 다중이용시설 내 영세음식점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식품위생업소에 방문해 위생점검과 조리도구 표면오염도 검사 등 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는 영업소로 통보하여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자진해서 개선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컨설팅 결과 위생 취약 음식점에 대해서는 2020년에 재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저감화와 영업자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27일,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다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8개 동이 도전해 4개 동이 본선에 진출한 것이다. 본선에 진출한 동과 사업은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흥도동 ‘지역 문화유산으로 흥도 정도 나누는 3S 단계의 도농복합 마을’ 고양동 ‘함께 가는 고양동, 웃으며 갑시다 길길길’, 그리고 학습공동체 분야에서 창릉동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밥 할머니 마을의 3C 솜씨 학습활동’ 화정2동 ‘화정, 사람 중심의 활력 있고 따뜻한 도시를 디자인하다’등이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4개 동이 본선에 진출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모두 축하드린다, 이 결과는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본선에서 좋은 결과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1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 진출한 전국 68개의 읍면동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지난 26일, ‘관절염 예방과 관리-근골격계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강연과 질환 및 관리법 등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강좌에서는 관절염의 종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절염의 발생 원인으로 나이 · 비만 · 외상 · 유전적 요인 · 영양결핍 ·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절염의 치료로는 운동치료 및 자세교정 · 약물 · 물리치료 · 주사요법 등이 있으며, 최후의 수단인 수술은 의사의 판단과 인공관절의 수명과 시기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를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조치 절차를 구체적으로 수록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구축하여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행동매뉴얼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교육 및 워크숍’은 재난 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를 포함해 도로관리과 · 철도교통과 · 녹지과 등 14개 부서가 보유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25종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하여,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시는 재난에 대한 대비 · 대응 · 복구 체계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