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최근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폐기물 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자에 대한 지도단속 및 감시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폐기물 투기 사건이 추가로 발생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폐기물 투기가 일어난 장소는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일원으로 47번 국도 부채도로를 막고 사업장 혼합폐기물을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우드칩 운반차량을 이용해 무단으로 투기하였이다. 투기된 폐기물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한 폐기물수집운반업체에서 운반해 포천에 투기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불법투기 된 폐기물의 양을 측량한 결과 약40톤 정도이다. 금번에 투기된 폐기물은 민·관·기업체가 함께 감시네트워크 협력으로 신속하게 투기행위자를 색출하였으며, 투기된 폐기물도 사업장 폐기물배출자 신고 후 적정하게 처리하도록 지도해 발생부터 처리까지 1주일이내 완벽하게 처리했다. 신고경위는 폐기물이 투기된 지역의 주민이 마을이장에게 신고 후. 이장은 화현면사무소에 신고하였으며, 해당 면은 시 환경지도과 담당팀에 연락해 즉시 투기현장을 출장해 인적사항이 담긴 증거물 등을 확보하였으며, 인근 도로의 투기차량의 운반경로를 추정한 결과 이동경로에 위치한 사업체 2곳
(경기뉴스통신) 옛 성현의 격언 중에 ‘사람은 나눔 가운데 풍요로워지고 탐욕은 쌓는 가운데 빈곤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포천시에 나눔과 봉사로 얻어지는 풍요로운 삶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가나다 봉사회’다. 가나다 봉사회의 이름에는 ‘가자 나누자 다 함께’라는 의미가 있다. 2009년 윤순옥 전 포천시의원이 결성해 현재는 25명의 회원이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 어려운 이웃 무료 급식 봉사와 외식 지원,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 개최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가나다 봉사회의 활동 중 가장 오래 하고 있는 것은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 자원봉사지만 손길만큼은 전문가 못지않다. 복지기관 등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미리 방문해 이웃에게 필요한 것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집마다 특성과 필요에 따라 ‘맞춤 청소’를 한다. 이들의 진심 어린 봉사활동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미 유명하다. 바퀴벌레가 새카맣게 들끓던 집에서도 싫은 기색 없이 가재도구를 닦아가며 깔끔하게 청소했다. 90여 가구의 이웃이 이들의 도움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아트밸리 상가번영회와 포천시청 관광산업과 아트밸리 직원들은 지난 20일 포천시의회 및 포천시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꽃길 조성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청 관계자 및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웨이브 페츄니아 100본, 페츄니아 400본, 백묘국 400본을 화분대에 심고 가로등 걸이 화분에는 웨이브 페츄니아와 한련화 300본을 심었다. 유충현 포천시 문화경제국장은 “바쁘신 중에도 꽃길 조성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연제창 시의원님과 각 사회단체 회원과 상가번영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를 발전시키고 진입로를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 모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아트밸리 상가번영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써주신 회원님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심은 꽃이 아름답게 피어 관광객들에게 포천아트밸리와 포천의 아름다움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간 40여만 명이 찾고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성공적인 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에 물놀이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물놀이 관리지역 9개소에 물놀이 담당 부서 및 읍·면·동 공무원이 순찰하고 위험지역 통제 및 상황관리 등 예방대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여름휴가 등 물놀이가 한창 시작되는 7월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물놀이 유급감시요원을 관리지역에 현장 배치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물놀이 위험구역 표지판, 수난구조장비 설치하고 포천 소방서와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물놀이 유급감시요원 배치·교육 협의 등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수진 안전도시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부분은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수영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청년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자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청년 관련 업무 부서장과 포천시 청년대표. 포천시 손세화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관련 사업과 향후 청년정책에 대한 부서장의 설명과 청년이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포천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포천시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청년들의 진솔한 얘기와 함께 포천시 청년정책의 목표를 설정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계삼 부시장은 “우리시 청년들이 원하는 청년정책과 우리시 발전을 위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취업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으로 활기찬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보조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를 5월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포천시 체육회에서 보조금 횡령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보조단체의 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해 효율적인 관리 및 감시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진행한다. 중점 감사방향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준수여부, 보조금 횡령 및 유용여부, 보조금 전용계좌 관리 실태 및 결산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감사결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위반 시에는 행정처분과 횡령 · 유용 발견 시에는 보조금 회수 및 관련자를 고발할 방침이다. 포천시에서는 2017년도에 체육회에 대한 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해 사업 종료 후 정산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보조 사업에 대해 정산검사를 실시하도록 요구해 정상적인 정산이 이뤄지도록 조치한 바 있다. 한기남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사를 통해 효과적인 감시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용계좌 입출금 및 보조금카드 사용 시 문자전송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식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적극 추진함으로써 보조금의 부정수급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일고등학교 특수학급은 지난 17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3가구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4.19 장애인의 날 일고 교내행사의 일환으로 치뤄진 벼룩시장에서 포천일고 장애·비장애 통합동아리 ‘굿프렌즈’가 직접 만든 레몬청, 컵받침 등을 판매한 수익금이며, 이를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에 기부해 진행했다. 포천일고 특수교육부 담당 선생님은 “매년 중부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댁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고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더불어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생들도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역 복지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탐색의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직업체험활동 ‘리얼 직업체험’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6월 8일에 진행되는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경제활동이 병행되는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직업부터 연구직,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필요 역량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해 얻어지는 가상화폐를 통해 수입과 지출의 경제활동도 경험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2학년에서 4학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2017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는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은 10월 중 한글날 기념 한글박물관 관람 및 한글도장 제작체험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8일, 포천나눔은빛사랑채주간보호센터에 방문해 소외 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식물을 심고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3차 청·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봉사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가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박스를 이용해 홍보피켓을 만들어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포천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청·정 캠페인”은 지난 3월 23일 발대식을 시작 기점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기·수질오염 개선,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등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가 환경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청소년 중 2학년 윤ΟΟ 학생은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 점점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면서 뿌듯했고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평상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쓰레기분리수거를 잘 실천해야겠다고”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유해환경에 관심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집 가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5일에 진행되는 이번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가훈 만들기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고, 가훈에 대해 배워보며, 이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둔 3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교육문화센터 2019년 특별프로그램은 5월~12월중 운영되며, 관내 거주하는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가시간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동신문고'는 고충 또는 애로사항이 있어도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 현장에서 위법 부당한 고충을 상담해 해결하는 장이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모든 행정분야를 포함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과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한 장소에서 상담 처리했다. 포천시에서는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 사전 상담예약제도를 운영했으며, 운영 당일에도 상담을 받기 위해 포천시청을 방문해 현장 안내 및 상담을 받았다. 시민들의 상담은 주로 산림·농림·환경분야의 상담이 많았고 그 외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등으로 상담이 이뤄졌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철시대 포천의 현재와 미래 인구 15만 붕괴와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DMZ연구원과 한국접경지역통일학회, 포천일보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심익섭 동국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희승 포천미래포럼정책기획위원장과 이강림 전 경기도의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회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북부의 저발전 극복전략, 포천시 인구 추이와 전망, 전철시대 포천시 현재와 미래 및 포천시와 철원군의 시군 통합에 대한 논의 등이 언급되어 포천시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종합토론의 장이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포천시가 인구 감소의 위기에서 다시 도약을 이루어 내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자족 기능을 갖춘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포천시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공동주최한 ‘2019년 포천시 세계인 어울마당’ 축제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구분 없이 세계인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포천시민은 물론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사단의 절도있는 군악대 공연, 궁중무용인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화관무, 화려한 국가별 만국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장기자랑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알아두면 좋은 근로계약서 작성요령, 세계음식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및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는 포천시민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특히 한국음식과 북한음식을 비롯한 세계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체험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장기자랑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의 총인구대비 외국인비율은 11.2%로 경기도 내 안산시와 함께 1위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행해 포천시민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이번 노선 신설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시 ‘부동의’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포천시와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갖는 등의 노력을 통해 노선 신설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광역버스 신설 노선은 포천시청을 기점으로 대진대학교, 소흘읍 송우리를 경유해 소흘IC에서 세종-포천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해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서울 잠실권역 진입하는데 기존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한 시간 정도로 단축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 15일 노선 신설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한 박윤국 시장은 “광역버스 노선 신설로 인한 시간 단축으로 포천 시민 뿐만 아니라, 포천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및 대학생과 군장병들에게도 큰 수혜와 아울러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구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본 사업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이철휘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 서울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2019학년도 제15기 포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단합 체육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행사는 재학생, 동문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족욕과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자리를 마련해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지원과 이경훈 과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충실히 임하는 교육생의 열정에 감동했으며, 남은 학사일정도 잘 소화시켜 포천 농업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