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00여 명 공직자 등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2018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 Too)운동'의 확산과 성(性)․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성(性)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그루터기 성폭력상담소 오지혜 소장은 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 방지를 위한 법령과 사례, 성희롱‧ 성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와 조치기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미투 운동’의 핵심인 조직 내 권력형 인권침해의 원인과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을 접목한 4대 폭력 통합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우리사회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들이 성희롱과 인권침해 등을 근절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4대 폭력 관련 비위 발생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문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조직 내 각종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더 많은 농가에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대상 농지를 확대하고 신청기간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의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공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17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외에도 벼 재배사실 확인이 가능한 농지에 2018년도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최소 1,000㎡이상)하는 농업인(법인)과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에 타작물로 전환한 농지에 대해서도 전환면적의 50%를 지원한다. 한편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와 간척지, 정부매입 비축농지, 농촌진흥기관이 추진하는 신기술보금시범사업,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 등으로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된 농지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제외 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로 인삼의 경우는 지원대상으로 변경했다. 지원금액은 품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헥타르(3,000평) 당 조사료 400만 원, 일반작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둥잉시 경제무역 대표단(단장 장칭성 상무국장)이 15일 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산둥성과 둥잉시가 중국 대표 식품기업의 무역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둥잉시 기업 및 경제특구 설명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와 둥잉시 경제무역 대표단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학생 교류 등 우호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비롯해 경제교류 협력 추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둥잉시 관계자는 “양주시와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특성화교육 연수, 도시간 교류협력추진을 위한 방문 등 깊은 우의를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우호 교류 등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그동안의 경제교류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관내 우수기업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관내기업의 무역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둥잉시는 산둥성에 위치한 중국 3대 석유생산지이자 일인당 GDP 1위(1인 평균 19만달러)의 경제도시로, 최근 황하구경제특구 등 지역 내 3개 무역특구를 지정하고 한․중․일 무역센터를 설립하는 등 경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은 취약지역 거주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는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양주시 사업대상지인 은현면 봉암리 일대는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공장과 노후된 건물, 폐가 등으로 인해 범죄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시는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주민과 함께 양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공모를 신청해 지난 2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사업대상지인 은현면 봉암리 일대에 4억5천만원(도비 30%, 시비 70%)의 예산을 투입,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디자인)전문가와 서비스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개선·설치, 보안등, 디자인 조명 설치를 통한 조도 및 야간환경 개선, 반사경 및 미러시트 설치를 통한 시야 확보, 주민 대상 범죄예방 교육, 주민화합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참여를 통해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적극 개선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은)는 지난 9일 해피하우스 사업을 통해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어온 한 가정에 가구, 가전 등을 전달했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된 중고 가구와 가전 등을 전달해 생활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대상자는 백석읍에 거주하는 장모씨(65세)로 지난 1월 22일 화재로 주거공간이 전소돼 마을회관에서 임시로 거주해 왔으며 백석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LH주거취약계층 신청으로 이번에 주거지를 새로 마련했다. 이에,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 받은 중고 가구(옷장, 침대, 책상, 서랍장)와 가전(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을 대상가구에 전달했다. 대상자인 장모씨는 “화재 당시만 해도 모든 물품이 전소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앞이 막막했지만 주변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와 가전 등을 지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은 위원장은 “화재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는데 피해가구에 작지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수련원과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학과는 지난 25일 수련원 회의실에서 국가의 청소년 정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공동 기술개발 및 지원, 산학 정보교환 등에 협력하기 위한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신봉수 양주시청소년수련원 원장과 김예림 서정대 상담아동청소년학과 학부장, 진종구 서정대학교 부총장, 교수,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협정을 체결하고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 연계, ▲예비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연계, ▲취업설명 및 취업연계 협조, ▲청소년활동 보조지도자 지원, ▲교육과정, 교재 공동개발과 운영 등 성공적인 산학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신봉수 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서정대학교는 청소년시설 현장에 필요한 인재상과 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을 겸비한 미래의 청소년지도사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수련원은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보조 인력수급과 예산 절감, 실습 지도를 통한 실습지도자의 실천기술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는 등 상호 WIN-WIN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예림 학부장은 “미래 청소년지도사가 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보조지도자 활동을 통해 이론적 학문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시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월부터 일상생활에 도움이 절실한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시간을 추가 지원, 가족의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1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을 확대․시행한다.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만 6세 이상 ~ 만 65세 미만의 1~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등급(1~4등급)에 따라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이용시간 부족으로 인한 가족 항시 돌봄 등 장애인과 가족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시 예산을 통한 추가사업 시행을 추진했으며 올해 1월부터 1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을 확대․시행하게 됐다. 이에, 활동지원 대상자는 등급별로 각각 5 ~ 40시간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 2등급 책정자 중 부양의무자가 있어 국비 기본급여만 제공받는 자도 기준 점수 충족 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증진, 가정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을 위한 질 높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1월 2일(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무식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시무식에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며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해 신정연휴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1월 14일(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서 100매’를 관내 백혈병 환우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이 시민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만큼, 사회적 가치 실천에도 앞장서야 된다.”며, “2018년에는 헌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 - 2018년(戊戌年) 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AI 사태를 시작으로 조기 대선 실시, 북한의 계속되는 핵도발 등 국내외 복잡한 정치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시민여러분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양주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이루어낸 경기 북동부 테크노밸리 양주 유치는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 이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양주시민의 저력이 모아져 이루어낸 쾌거였습니다. 아울러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텄으며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의 유치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속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주신 22만 양주시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미래의 희망과 지역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산타할아버지 오셨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태언 광적면장, 정관규 광적파출소장, 이한우 이장협의회장, 김흥원 감동365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해 산타복장을 하고 광적면 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적성가수녀원 공부방 아동 등 68명을 대상으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갑작스런 산타할아버지의 방문과 함께 관내 각 단체에서 마련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선물을 받아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한우 회장은 “마음속에서 산타를 잃어버린 어른들이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따뜻함을 남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전태언 광적면장은 “아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추억이 오래도록 새겨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면서 “자원봉사자로 기꺼이 참여하고 선물을 기증해준 각 사회단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7일까지 ‘2018년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평생학습관의 공정한 운영과 수준 높은 교육진행,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강사 공개모집을 완료하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2018년도 프로그램은 2017년 과정의 심화학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부 교육과정을 조정하고 매분기 진행된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개설했다. 제1기 프로그램은 신규 개설된 덕계학습관의 ▲한자능력 3급, ▲청소년진로지도사 2급, ▲이미지메이킹, ▲수묵캘리그라피 4개 과정, 백석학습관의 치매예방관리사, ▲취창업능력개발, ▲캘리그라피, ▲민화(중급) 4개 과정 등 8개 과정을 포함 총 30개 과정에 60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신규프로그램 중 ▲ 한자능력 3급, ▲청소년진로지도사 2급, ▲이미지 메이킹(스피치포함), ▲수묵캘리그라피, ▲민화(중급) 등 5개 과정은 심화학습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또 ▲치매예방관리사 과정은 치매에 관한 지식과 함께 현장을 이해하는 관리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되며, ▲취창업능력개발 과정은 성인 재취업을 위한 진로 설정의 과정으로 과정 이수 후 자기소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양주시장 이성호)은 예술공장(ART FACTORY) 주관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양주의 유희’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지난 1년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예술공장(ART FACTORY)에서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진행한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의 결과물이다. 이번 ‘양주의 유희’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어쩌면 일상적이고 흔한 풍경이었을지 모를 대상을 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다름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작가들은 양주 지역의 풍부한 녹지와 자연경관, 유물, 유적지 등 시각적으로 훌륭히 보존되어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살기 좋은 공간으로 형성되어 있는 도시의 이미지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도시의 정체성을 작품에 담는다. 즉, 새로운 시각의 의미 생성과 예술적 특징의 요소들이 상상력과 창의적 활동을 통해 내적(inner) 또는 주관적(subjective)인 ‘나’ 자신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주의 여러 모습들을 담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의 내용을 해석하고 생각하며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1일 양주시청에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간 문화, 예술, 관광 등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도시 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도시발전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관광 마케팅 개발과 도시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주시 특산물 판매와 홍보를 시작으로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아 앞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우호협약을 통한 양주시와 노원구의 협업과 시민 간 교류 활성화로 두 도시의 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넓은 교류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7 양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과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양주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정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인터엠, 원기업 주식회사, 한만두식품(주) 등 양주시 소재 23개 업체와 의정부시, 서울특별시 소재 3개 업체 등 총 26개사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20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6개 업체는 간접채용관에서 이력서를 접수하는 등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날 행사와 함께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이미지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연계행사로 비즈쿨 청소년 플리마켓, 서정대 동아리와 로컬양주 등 직거래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층의 취업의식 제고를 위해 개그맨이자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슈거브로스의 이승환 CMO를 초빙해 ‘이승환의 삶의 주인공 되기’를 주제로 청년 취업특강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사회적기업인 ㈜구츠의 유인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장애인시설인 ‘꿈이 있는 땅’, ‘밀알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관계자 등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츠 임․직원과 장애인, 시설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의정부 녹양역에서부터 양주시청에 이르는 중랑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의 문제해결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이 주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인수 대표는 “㈜구츠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10월 25일 개소한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츠는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정수기, 공기살균기 등 친환경 생활가전 전문생산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며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