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평화통일의 시대 포천에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제1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김정완 교수가 진행한 이번 제1기 프로그램은 강연 및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탐방과 철원 안보현장 견학을 진행해 평화통일시대를 맞아 한반도의 중심지인 포천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통일을 대비하는 포천시의 역할에 대해 참여자들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공동체의 다양한 관심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5월부터 일동도서관과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7월에 “동농 이해조 선생의 신소설에서 배우는 개혁사상”, 9월에는 “ 광암 이벽 선생의 천주교와 유교의 통합사상”을 주제로 2차, 3차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포천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화재 등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내 31개 단지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입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의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강도와 절도 등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법 등 방범교육과 함께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사례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친환경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일 반월아트홀 대극장 및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해 운영된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모범청소년 및 유공 표창, 세계문화전문가의 특별강연,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VR 체험, 플로어볼 체험, 평화통일 드론체험, 환경의 달 공기정화식물 체험 등 3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으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018 경기도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원 받은 사업으로,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학생들이 3.1운동 100주년 정신을 계승해 스스로 기획해 마련한 청소년 주도의 지역 문화예술축제이다. 포천시 청소년들의 천가지 즐거움’를 주제로 한 ‘2019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간 총 5회 진행될 예정으로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청소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거리 청소년들의 체험기회 확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오는 7월 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3.07% 상승하였으며, 대상 토지는 25만928필지로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사무소와 인터넷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5월 31일부터 열람이 가능하며,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등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조정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7월 말까지 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궁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31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수영장 2개소에서 생존수영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사태 이후,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생존수영교육은 4일 동안 12시간의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수영 동작뿐만 아니라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위기의 순간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물에 적응하기, 입수실습, 도구를 이용해 물에 뜨기,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 방법, 생존을 위한 자기구조법 등을 수영전문 강사와 함께 안전하게 교육받게 된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발차기도 되고 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져서 수영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한 기능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재난상황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하고 있어,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을 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9일 국방부와 태봉공원 내 “6공병여단 군 관사 이전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 이전사업이 국방부와 합의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민간공원조성 사업이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위해 2018년 1월부터 국방부와 관련부대 등과 협의를 지속적인 협의한 끝에 2018년 10월 24일 국방부로부터 “기부 대 양여사업 진행”을 통보 받는 등 군 관사이전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국방부와 관련부대도 군 시설의 이전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이번 합의각서가 체결 될 수 있었다. 태봉공원 내에는 군 관사와 토지 14,248㎡가 있으며, 60가구 중 40세대가 현재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군 관사가 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이전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대두 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포천시는 “ 군 관사 이전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물놀이장, 포천푸른광장, 들꽃언덕, 복합휴게마당 등을 조성해 공원 기능을 강화하고, 기본 묘지와 경작지 등에 숲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자로, 약 1조 원의 사업비, 11년 11개월의 사업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최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말 신청을 마감하고 6월 중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 3곳에 양수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적합한 7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 중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지역이 포함됐다. 이동면 도평리는 지난 수십 년간 큰 수익원이 없어 농사와 숙박업 등을 영위하며 살고 있는 지역으로, 거주민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인 마을이다. 포천시는 이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에 대한 소개와 건설계획, 추진 절차와 이주 보상대책, 지역 지원사업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양수발전소를 견학하는 등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다. 또한, 포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반월봉사단은 직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계층 여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반월봉사단은 환경정화를 통한 아름다운 고장만들기 및 사랑의 배달사업, 사랑의 띵동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과 저소득계층에게 생필품 전달 등을 꾸준히 해오며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유한기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내 저소득계층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원활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을 지난 29일 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은 옥외광고물법에 의한 법정 교육으로, 연 1회 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법령, 옥외광고 표시방법, 안전도 검사 등 옥외광고물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광고문화의 정착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 포천시는 전철7호선 유치로 도시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광고물 또한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설치되어야 도시환경을 살리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변 및 주택가 등에 난립한 유동광고물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지정된 게시대를 이용해 줄 것을 안내하고, 특히 불법광고물 정비는 어느 한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할 때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것이며, 옥외광고업 종사자 분들이 중심에 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시에서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허가에 철저를 기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대해서는 도시미관을 고려한 심의로 아름다운 광고물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공사를 위한 설계공모를 지난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계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 응모 시에는 공동응모자 중 1인을 대표자로 선정해야 한다.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후 기술 심사와 작품 심사를 거쳐 9월 11일에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포천시에서는 산모의 편의성과 집단감염병 방지를 중점에 둔 설계를 위해 상향 조정된 설계비 3억2천여만원을 책정했다. 설계공모 세부일정은 조달청 나라장터 및 포천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규모는 군내면 하성북리 596번지 일원에 산모실 20실, 지상2층, 연면적 1,600㎡ 규모로 건축비 4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와 포천행복공동체는 지난 27일 오후 4시에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관내 마을기업과 농촌관광업체 관계자 4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홍보영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영상제작 기술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과 농촌관광업체 40곳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작에 소요된 기간은 3개월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단순한 영상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홍보 제작기술, 유튜브 채널 활용방법, SNS활용 홍보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홍보역량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작 업체로 참여한 굿미디어는 드론과 VR기술을 이용한 동영상 연출제작 전문기업이며, “포천시의 다양한 홍보자원을 대상으로 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오는 6월 1일 오후 12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에서 ‘2019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포천시 청소년들의 천가지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되며, 1부 모범청소년 및 유공 표창, 2부 유명작가의 특별강연, 3부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VR 체험, 플로어볼 체험, 평화통일 드론체험, 환경의 달 공기정화식물 체험 등 3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총 5회 진행되며,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청소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원거리 청소년의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포천시 단체관을 운영해 1,425천불의 상담실적과 620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국내외 식품 유력기업의 전시회, 상담회, 세미나 등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 제공을 통해 한국 식품 수출 지원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포천시관으로 참가한 기업은 ㈜꽃샘식품, 농업회사법인㈜승화푸드, 허브아일랜드영농조합법인 등 총 8개사로 사전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을 단체관으로 구성해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참가기업이 요리시연회 등을 하고 이를 바이어가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또한 미리 섭외된 파워 인플루언서가 이를 촬영하고 본인의 SNS계정에 동영상을 업로드해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통한 기업홍보와 수출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차별화 된 전시행사를 만들었다. 포천시관에 참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8일 기업활동 애로사항과 생활 속 불편 등 규제에 대한 개선과 해결 방안을 찾고자 규제개혁 과제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총 51건의 과제 중 36건의 과제에 대해 부서장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고한 후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굴된 과제들은 관련 중앙부처에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며 자체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계삼 부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법령의 해석이나 집행과정에서도 기존관행을 탈피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83건, 14,670천불의 상담실적과 52건, 5,559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들의 높은 구매력과 한류열풍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수출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여주시와 함께 총 11개사가 파견되었으며, 포천시 참가기업은 ㈜부성핫슈, 신성침대, ㈜케이디솔라, ㈜제이씨티물산, ㈜현대와코텍, 성한기계㈜ 등 총 6개사로 5월 21일과 5월 23일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래 전력 부족에 대비한 베트남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발전사업 장려 시책에 따라 솔라에너지 생산업체에 많은 관심을 보여 베트남 기업과 관내기업이 사업 추진을 위해 후속 상담이 진행중이다. 또한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 기업체 직원은 “내수시장을 주 목표로 하는 우리 회사가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도전하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