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효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들리는 종이책, 더책” 코너를 마련해 독서를 즐기는 새롭고 편리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책은 종이책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더책이 지원되는 책 위에 스마트 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 전문성우가 녹음한 오디오 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효양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되어있는 더책 도서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지난 5월 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더책앱 이용법 안내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시연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더책“은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와 같은 저장매체나 별도의 재생장치가 필요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도서관 회원증으로 더책 도서 대출을 할 수 있음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천시 도서관 과장은 “글자를 모르는 유아, 독서가 낯선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독서 소외계층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책 도서 대출 서비스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효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 중앙통에서 특별한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이천시 학생들과 함께 정화활동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정여고 체인지메이커 이성팀의 쓰레기통 설치 제안에서 시작된 통통통 다양한 쓰레기통 설치사업은 이천시에서 평소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학생들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해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없던 덩크슛 투표쓰레기통과 담배 투표쓰레기통을 만들어 설치했다. 또한 이천시 학생 7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통 및 재래시장 주변을 청소하고 깨끗한 이천 만들기는 ‘나부터’라는 인식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환경퀴즈 풀기, 덩크슛 쓰레기통에 재활용 던지기, 쓰레기에 대한 나의 생각 메시지 붙이기 등 다양한 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정여고 김나림 학생은 “시민분들이 쓰레기통을 보고 좋은 반응을 보일 때 뿌듯함을 많이 느꼈고 학생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할 때 주위 어른들이 함께 쓰레기를 주워주시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작은 행동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다음 캠페인이 더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깨끗한 이천을 만들고자 다양한 쓰레기통 설치사업은 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백사면 송말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토지경계를 결정했다. 이천시경계결정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말지구 137필지 128,414.7㎡에 대해 ‘지적재조사 특별법’에 따라 필지별 토지경계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송말지구는 20여년전 집단지적불부합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의 합의가 되지 않아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였으나,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수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천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경계 결정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산정 통지,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백사면 송말지구는 20여년 지적불부합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재산적 많은 피해가 있었으나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 및 맹지해소 등으로 토지의 이용가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1일 이천시 온천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19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을 기념해 ‘제5회 이천시 청소년연합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빠지다’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부스, 3D펜을 이용한 메이킹 활동 부스, 생명존중 열쇠고리 제작 활동 부스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이 가능한 부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6개 기관마다 특색 있는 주제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 20일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성년행사도 진행되며,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이천시 모범청소년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을 주축으로 해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이기에 청소년의 달에 청소년을 위한 축제라는 의미를 더하며, 이천시민 누구나 축제장에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함께읽기’ 프로그램인 “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차 프로그램 ‘소설이 말해주는 남아있는 미래’는 지혜작가를 모시고 낭독수업으로 진행된다. 함께 읽을 도서는 ‘디디의 우산’, ‘가나’, ‘민트의 세계’, ‘러브 레플리카’, ‘보건교사 정은영’, ‘올리브 키터리지’, ‘창백한 언덕 풍경’, ‘아웃사이더’, ‘고독 깊은 곳’, ‘종이 동물원’ 등 한국 및 외국의 소설을 두루 읽을 예정이다. 낭독수업은 선정된 단편소설을 참여자가 번갈아 가며 짧은 시간 안에 완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소설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해 새로운 독서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지혜작가는 ‘201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에 당선되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니은서점’에서 낭독회를 진행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에 2시간동안 총 10회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를 상대로 한 공유재산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소송비용도 완벽하게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승소한 공유재산 관련 소송 4건에 대해 5천여만 원의 소송비용을 청구해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이천시가 승소한 신둔면 도암리 일원의 소유권이전등기 관련 사건의 소송비용 4,400여만원에 대해 1년이상 긴 공방 끝에 지난달 회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소사건에 대해는 철저하게 소송비용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과거와 달리 시가 승소비용 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무분별하게 제소가 남발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요인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의 노력으로 현재 이천시의 공유재산 관련 소송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이천시와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육분과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영유아 권리 존중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감하GO 기다리GO 존중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이천시의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 등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권리존중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이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발대식에 동참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아부터 영유아의 권리 존중에 대한 시민의식이 확대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로 출산 및 양육을 지원해 결혼과 임신을 장려하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감하GO 기다리GO 존중하GO 태아부터 영유아의 권리존중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의 공동참여를 유도해 효과성과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한 이천시 영유아의 권리 신장 및 아동 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시민 인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이천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상공회의소에서 농업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찬을 겸해 진행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에서 주관해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 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격식 없이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 한승희 회장은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관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농업인들이 농업유통의 선진화와 농업인의 권익신장, 농촌 복지건설에 기여하고자 1981년에 조직되어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는 지난 2일 성금 5백만 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또한, 지난 4월 30일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도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천시민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택홍보관 오픈기념 및 지역에서 받은 혜택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저소득 가구 어린이를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도서 기부로 성금 5백만 원을,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념 봉사금으로 2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에서는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및 200석 이상 규모의 독서실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구 내의 아동들에게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환자의 분변,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에 있는 바이러스를 통해 전파되고 15일에서 50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이 있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하며,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 해야 하며,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 아울러 12개월에서 23개월의 모든 소아 및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고열이나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소재 2,000여개 법인에서 2018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3,576억원을 지난 4월말까지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징수한 법인지방소득세 2,214억원 대비 약 160% 증가된 규모다. 이처럼 역대 최고로 증가한 사유는 D램 반도체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로 최대 실적을 거둔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영향이 컸다. 에스케이하이닉스는 1996년 이천시에 107억원을 납부한 것을 마지막으로 계속된 적자로 법인지방소득세 실적이 없다가 2015년 이후부터 이천시의 법인지방소득세 평균 67%를 차지했고 올해는 이천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 3,576억원 중 3,279억원을 납부하면서 91.68%의 역대 최고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도 34억원,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22억원으로 이천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순위 2위, 3위를 이었다. 이천시 김인환 세정과장은 “법인에서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는 지역경제 발전과 각종 이천시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정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천시와 법인이 함께 상생의 길을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마장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독서플래시몹, 인문학 강연회, 체험행사, 프리마켓, 중고책 마켓, 현악 4중주 공연, 사진전 등을 열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유쾌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책 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독서 플래시몹’은 책을 좋아하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기는 독서 캠페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2시에는 ‘꿈을 위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이금이 동화작가의 강연회가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육식물 미니정원 꾸미기, 반짝반짝 캐릭터 보석 십자수 스티커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동네 책방과 함께하는 중고책 마켓이 열리고, 마장도서관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전도 개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장도서관의 1년을 되돌아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이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독서진흥 사업을 발굴해 내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정부가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주민부담 완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이천시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단독주택 소유자이다. 시 보조금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중 하나의 에너지원에 대해 세대 당 100만원이 지원되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설치확인서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19년도 사업으로 설치한 자에 한해 공고일 5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접수를 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확대함으로써 이천시 에너지자립실행계획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 오남리 재래시장 공연무대에서 민동식 대한노인회분회장 등 80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하고 각 사회단체가 후원 하였으며 이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모든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 했다 장수상에는 대서1리 권태영 어르신과 효자상에는 오남1리지도자 김유신 , 효부상에는 장호원4리부녀회장 박정순씨가 수상 하였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김재홍 이황1리 지도자가 새마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주민자치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호회, 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 등 공연 관람 하며 흥겨움 속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로효친 사항을 몸소 실천해 보여준 장호원읍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로 인해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서 기쁘고 감사하며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장호원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납세자의 권익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지난달 17일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방세‘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보호를 받을 권리,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연장 시 통지를 받을 권리 등 납세자 권리를 한층 확대·강화한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하였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지난 1997년 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은 여러 차례 납세자 권리보호에 관한 법령이 개정되었으나 개정사항이 반영되지 않아 현 시대에 맞는 개정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그동안 지방세 관련 범칙사건 조사와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알리는 데 활용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한층 더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