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 하남고등학교 방음벽에 가려질뻔한 인근 주민들의 조망권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4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19단지 507세대 주민들이 하남고등학교 방음벽의 높이를 낮춰달라며 제기한 집단민원을 중재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는 하남미사지구 조성에 따라 신설된 도로의 소음으로 인해 하남고등학교의 학습 여건이 침해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문 주변에 13m 높이의 방음벽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이에 주민들은 방음벽이 지나치게 높아 조망권이 침해되고 위압감으로 인한 불편이 우려된다며 높이를 낮춰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수용되지 않자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하였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24일 LH공사 하남미사 현장사업소에서 주민과 LH공사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단장, 하남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수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 냈다. 이날 합의에 따라 LH공사는 하남고 정문 남측 구간에 이미 설치가 완료된 방음벽은 그대로 유지하되 정문 북측 24.3m 구간은 당초 설계한 13m 방음벽 대신 2~3m 높이의 주물 펜스를 설
(경기뉴스통신) 2017년 하남시 대중교통 개선의 첫발로 청량리행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추진된다. 하남시에서 건의한 하남시~청량리행 광역급행버스(M버스)노선이 국토교통부 노선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인용)된 것이다. 심의 의결된 청량리행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BRT차고지~스타필드~풍산지구~미사지구~구리암사대교~사가정역~청량리역’ 경로를 총 10대로 운행하는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에서 3월중 운송사업자를 모집하여 운송사업자 선정시 차량준비기간을 거쳐 하반기 운행하게 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청량리행 광역급행버스는 경기도에서 상정한 8건중 유일하게 인용된 안건으로 미사지구, 스타필드 등 하남시 인구 증가에 따른 하남시의 대중교통 확충 노력 및 당위성을 국토교통부 노선조정위원회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노선 개설시 강북방면 접근시간이 미사지구는 약15분, 기존 시가지는 약 35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 광역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로 선보인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 100일을 앞두고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10일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슈퍼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세일은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한 이후 연일 지속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먼저 3일(토)부터 4일(일)까지 2일간 버버리, 아르마니 등해외유명브랜드 및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테넌트를 대상으로 1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여기에 스타필드 멤버십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포함하여 10% 할인혜택이 추가, 세일에 세일을 더한 파격적인 할인폭을 내세워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백화점, 트레이더스, 해외유명브랜드, FB 등 일부매장 제외) 실제 스타필드 하남을 다녀간 고객을 분석해 본 결과9월 5일부터 8일까지 사전오픈 4일간 24만명이 다녀갔고, 9월 9일 그랜드오픈 이후 11월 27일까지 80일간 무려 622만명, 일평균 8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고객의 연령대별 구성비를 분석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5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 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등 6개 사업평가 대상 중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 3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총 연장 8.8㎞에 이르는 지방하천 산곡천 구간 중 한강합류점(산곡교)∼상산곡동까지 3.4㎞를 정부(환경부)시범사업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총 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하여 산책로를 조성하고 한강과 지방하천 사이에 어도 조성, 4.2km간 유지용수 관로를 설치하여 하천수심을 유지하는 등 수생태 동식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한강유역의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노력하였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 경기도 등 15개 관리청에 대한 평가결과 하남시가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에서 3위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8일 환경부 상장 및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산곡천 미조성 구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향후, 산곡천이 더욱더 생태하천으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해마다 농작물 수확시기 이후 농지에 불법 성토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피해사례 및 불법행위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지난 22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총 3개반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편성하여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상습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를 병행하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영농을 위해 1년에 높이 50cm미만의 성토는 허가 또는 신고 없이 가능하나 그 이외의 사항에 대하여는 관할 시청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5일 ‘경기도 하도급계약 심사위원회’를 열고,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중 터널지반공사 하도급계약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한 결과, “부실시공이 우려돼 부적정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하도급계약 심사위원회의 적정성 심사는 현행법령(건설산업기본법시행령 제34조 등) 상 도급금액 중 하도급부분에 상당하는 금액이 82%에 미달하거나, 하도급계약금액이 발주자의 예정가격의 60%에 미달하는 ‘저가 하도급공사’의 경우 열리게 돼 있다. 이번에 심사를 받은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중 터널지반공사’역시 하도급계약금액이 전체 도급금액의 82%에 미달한 45.48%인 저가 하도급 공사로, 하도급계약 심사위원회 적정성 심사 대상이다. 이날 위원회는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위원장)과 과장급 이상 공무원, 건설 분야 전문가 등 심사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심사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하도급가격의 적정성, 하수급인의 시공능력, 하수급인의 신뢰도, 하도급공사의 여건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에 대해 위원회는 “평가 결과 적정기준인 90점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부실시공으로 인해 훗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지난 7월 개정됨에 따라 “빈용기 보증금 제도”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란 사용된 빈병의 회수와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출고 가격과 별도의 금액을 제품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한 뒤 구매자가 용기를 반환하면 빈용기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따라서 소비자가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을 마시고 소매점에 빈병을 반환하면 올해까지 생산된 소주병은 40원, 맥주병은 50원을 보증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돌려받게 된다. 모든 소매점에서 1인 30병까지 환불이 가능하나 단, 주점이나 음식점용 빈병은 환불대상에서 제외되며 파손되거나 이물질 등으로 재사용이 어려운 것또한 제외된다. 한편, 빈병을 이유없이 받지 않는 소매점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되며 이행치 않는 소매점을 신고하면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과 더불어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망월동 소재 미사강변 12단지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미사강변 12단지 아파트는 아파트 입주민의 68.7%의 동의를 얻어 금연아파트로 지정받게 되었으며, 공동생활구역인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매주 1회 금연권고 방송을 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과 관련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 홍보물을 지원 하였고, 입주민 중 10명 이상의 금연 결심자가 있을 경우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보건소 금연상담 간호사가 해당 단지를 방문해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미사강변 12단지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이 주도한 간접흡연 예방 등 금연문화 조성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타 아파트 단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더 많은 금연아파트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여성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 시키고 취업을 돕고자 취업준비 여성을 대상으로 2016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제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50세 이하의 여성으로 교육인원은 선착순 22명이다. 단, 중도포기자를 감안해 3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교육 장소는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으로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진행하며 전산 세무.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스타필드 하남” 취업과 관련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채용행사를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고 밝혔. 하남시는 구인처와 구직자와의 실질적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채용행사는 청년일자리를 특성화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와 연계하여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비스분야 청년 일자리 채용 행사에는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 참가업체인 ㈜효성 ITX 등 3개 업체에서 서비스분야 총 56명 모집을 계획으로 청년 구직자 78여명이 현장면접을 치렀으며, 향후 기업별 2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채용 결정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높이기 위해 특성화 채용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맞춤 채용정보 제공과 동행면접, 소규모 채용행사 개최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하남시민은 누구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위험요인과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줍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등 여러 위험요소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경찰서 교통관리계 이수용 계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야광조끼와 수레에 부착하는 야광테이프, 안전장갑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물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동절기에는 방한복, 방한장갑 등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유니온스퀘어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21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스타필드 하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의 입점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상생형 채용박람회로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3500여명이 참여해 취업의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스타필드 명품관,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120여개 업체가 참여해 판매직과 서비스직 직원을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또 지난 4월 하남시 희망취업박람회에 참여했던 주차, 미화, 시설 분야 스타필드 용역사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층들의 취업에 대한 열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이력서 접수가 이뤄진 채용관에는 필요한 지역인재를 찾으려는 기업들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모습이 곳곳 눈에 띄었고, 한켠에는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스타필드 입점업체는 이날 채용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서도 업체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9월 초 개점에 맞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무고아원(망월동 788번지 일원)에 1만제곱미터 규모로 “유아숲체험장”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탐구력, 집중력을 맘껏 키우고 다양한 산림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속 유아쉼터이다. 이에 하남시는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을 회장으로 한 이용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1차 회의를 통해 조성예정지 현장 답사 및 유아숲체험장의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반영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전문가의 입장에서 제시된 공간조성에 대한 세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숲에서 자연물을 접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진호 공원녹지과장 또한, “이용협의체에서 제시된 의견은 설계에 반영하는 한편 시설이용 및 운영방향 또한 이용협의체와의 논의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2017년 사업비 확보로 유아숲 조기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이달 19일 까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써 근무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1일 까지이고, 3단계 모집인원은 60명이다. 또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동일기간(4개월) 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포기자와 연속 2단계 참여자(4개월 사업) 및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 공무원 가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되나 휴학생이거나 야간대학 재학생 등은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환경친화적인 등산로 관리와 등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검단산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과 이정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단산 등산로 이정표는 지난 2008년 5개 주요등산로 27개소에 설치 하였고, 2011년은 하남소방서에서 산악안내표지판 13개소를 설치하였으나 거리표시의 상이한 곳이 발견됨에 따라 등산객의 불편과 혼선을 예방하고자 67개소 이정표와 2개소 종합안내판 교체정비에 들어가 오는 6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진호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검단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산행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확인을 통한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산로 및 산책로 보완공사를 실시해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