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임원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 규정과 관련 법령 등을 알리는 교육을 시행했다. 홍봉주 변호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번 교육에는 수원111-5구역, 권선113-6구역, 영통1구역, 수원115-8구역 등 관내 13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임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홍봉주 변호사는 조합 운영 규정·정관해설, 예산·회계규정, 재개발·재건축 관련 법령 벌칙규정, 도시정비법 상 정보공개 규정 등을 실제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원활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조합운영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하는 등 투명한 조합 운영으로 조합원 간 갈등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칠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축하 잔치를 열었다. 수원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24일 팔달구 노보텔 앰배서더 대연회장에서 칠순을 맞은 장애 어르신 9명과 그들의 가족을 초대해 합동 고희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어르신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에게 헌주하고, 다 함께 ‘어버이 은혜’를 합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를 극복하며 힘겹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합동 고희연을 마련했다”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동 고희연을 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박 3일간 전라북도 정읍시 청소년 60명을 초대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30일 수원시와 정읍시가 체결한 ‘청소년 우호교류 협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8~10일 수원시 청소년 60명이 정읍시에 방문한 이후 두 번째 교류다. 정읍 청소년들은 수원유스호스텔에 머물며 화성행궁, 수원화성 성곽을 둘러보고, 플라잉 수원을 타는 등 수원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기도 했다. 23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찾아 진로·직업을 알아보고, 직업인 멘토 특강을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수원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수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도시가 서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시와 정읍시는 지난해 11월 정읍시가 수원시에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을 위한 우호 교류사업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주민자치회 시범동’에서 활동할 주민자치회 위원을 오는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모아 주민들과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8개 시범동에서 마을자치계획, 주민세 환원 사업·주민참여예산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총회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동별로 주민자치회 위원 30~50명을 모집한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공개 추첨’ 방식을 도입했다. 공개 추첨으로 60%, 동장 추천으로 40%를 선발한다. 선발된 주민은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위원으로 위촉될 수 있다. 6~7월 4개 구청에서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 위원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중 최종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한다. 주민자치회 시범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해당 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월 20일까지 시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일굴 수 있는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어린이집·경로당 등에 방문해 실내 초미세먼지 관리 요령을 알리는 ‘초미세먼지 관리사’를 양성한다. 수원시는 다음 달 18일까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수원시 실내 초미세먼지 관리사 양성교육’을 연다. 실내 초미세먼지 관리사는 어린이집·경로당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초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대응 요령을 알리고, 생활 속 실내공기 질 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교육생들은 실내공기 질 바로 알기, 실내 오염물질의 인체 유해성, 미세먼지 저감 방안, 환기 등 실내공기 질 관리방법, 공기 질 측정 장비 사용법 등 16차례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미세먼지 대응법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시연과 현장 실습도 이뤄진다. 수원시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 가운데 교육 참여도·적극성 등을 평가해 우수자 4명을 단기 채용한다. 우수자는 올 하반기 수원시가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 250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미세먼지 방문컨설팅’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원시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은 생활 속 미세먼지 대응요령과 실내 공기 질 관리 방법 등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
(경기뉴스통신) 염태영 수원시장은 “청소년은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면서 “청소년 덕분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1919년 3.1운동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광주학생 운동의 중학생, 2.28민주운동의 고등학생 등 역사의 주요 현장에는 청소년이 있었다”며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박람회는 수원시, 여성가족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다. 개막식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개회사, 염태영 시장 환영사로 시작해 ‘청소년 미래 선언’ 발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 진선미 장관은 “순수함과 열정이 가득한 청소년은 늘 시대를 선도했다”면서 “여러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개막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미래 선언’에서 “모든 이가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주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바로 옆에 1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23일 준공식을 한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은 주차전용 건물로 건축면적 1777.29㎡, 지상 3층 규모다. 2017년 11월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시비 76억 7200만 원, 도비 10억 원 등 86억 7200만 원이 투입됐다. 예창종합건설이 시공했다. 환승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철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자가용에서 전철로 환승하는 주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환승주차장 건물 옆에는 자전거 130대를 세워놓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그동안 자가용을 타고 와 성균관대역에서 전철을 타는 시민은 밤밭고가차로 아래 주차장에 주차해야 했다. 하지만 밤밭고가차로 아래 주차면은 166개에 불과해 수요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또 주차를 하고 전철역까지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해 교통약자는 환승에 어려움을 겪었다. 환승주차장이 문을 열면서 성균관대역 주변 주차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 주변에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돼있어 주차난이 심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준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오는 28일 시민들에게 ‘화성행궁 별주’ 발굴 현장을 선보인다. 별주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 준비를 위해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분봉상시로 이름이 바뀐 별주는 현륭원에 올릴 음식과 술 등 제물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 보관하는 곳으로 활용됐다. 수원시는 2016년부터 경기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일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발굴조사 결과, 가로 26m·세로 20m 규모 별주 건물터가 확인됐다. 네모난 단 위에 건물 2동이 있었고, 그 주변에 담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별주 앞에는 연못 흔적이 발견됐다. ‘화성성역의궤’, ‘정리의궤’에 수록된 내용과 비슷했다. 수원시는 이러한 조사 성과를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화성행궁 별주’ 발굴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화성행궁 주차장 별주 발굴 현장에서는 부엌, 온돌방 등 별주 건물터와 도자기 조각, 벽돌 등 건물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원이 별주를 설명해준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 별주의 배치·규모 등이 명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서울대, 단국대와 손잡고 도시생태계 환경을 개선한다. 수원시는 23일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서울대·단국대와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생태계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 공모사업인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 기술 개발사업’은 미세먼지·열섬현상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생태계 기능 강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업비 81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서울대와 단국대가 수원시에 공모사업 협력을 제안하고, 수원시가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광교호수공원 등 각 대학이 개발한 기술 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도시생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대와 단국대는 도시생태계 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를 하고, 연구결과를 수원시와 공유한다. 서울대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등 도시환경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도시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구조 및 기능관리 기술 개발’을 연구과제로 수행한다. 생태계 구조·기능 등 종합적 환경정보를 바탕으로 도시생태계 건강도를 평가·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단국대는 ‘Bio+City 구현을 위한 회
(경기뉴스통신) 남양여객이 오는 2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대체 버스노선을 알린다. 남양여객이 운행하는 버스는 11, 400, 400-2, 400-4, 50-2, 50-3, 50-4, 50-5, 50-6번, 999번이다. 연무동 차고지에서 안산시를 오가는 11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수원역에서 909·707·110번 버스를 타면 된다. 광교웰빙타운에서 400, 400-2, 400-4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6번 마을버스를 타고 수원역까지 가면 된다. 수원역에서 화성시를 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수원역환승센터에서 1004, 1004-1번을 타면 된다. 999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상현역에서 아주대학교병원 구간은 81번을 이용하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수원역 구간까지는 2-2번 버스를 타면 된다. 수원시는 남양여객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과 인근 아파트에 대체노선 안내 홍보물을 게시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파업 사실과 대체노선을 안내한다.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22일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16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박기진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조명자 수원시의장, 이민숙 수원시 여성리더회 총회장 등이 참석해 올해 여성지도자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교육생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제16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18주 동안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리더십 역량강화, 지역사회 소통, 수원화성 체험, 팀별 프로젝트 등으로 이뤄진다. 기업체 대표, 교수,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한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개강식 축사에서 “여성리더로서 자질과 리더십을 키워 지역사회 곳곳에서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리더십·역량 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4년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수료생 960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다양한 여성단체 회원, 자원봉사활동가 등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무궁화 특화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시가 수원 무궁화양묘장의 새 이름을 시민 공모로 선정한다. 수원시는 2017년 1월부터 고색동에 1만 3233㎡ 규모 무궁화양묘장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2018년 7월 시민에게 개방했다. 지난해 개발한 ‘수원시 무궁화’ 5개 품종 등 250여 개 무궁화 품종을 분화·분재·가로수 등 형태로 재배한다. 무궁화양묘장 이름 공모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 사람이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원의 문화·지역 특색을 잘 드러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접수’ 게시판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우수작을 각각 한 작품씩 선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울대수원수목원, 탑동시민농장과 연계해 무궁화양묘장을 서수원권 관광지역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수원의 대표브랜드가 될 무궁화양묘장 이름 공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수원시는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무궁화 축제’ 지역 축제를 열고, 무궁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무궁화 홍보·보급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정남농업협동조합,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은 22일 장안구 광교산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식품 입점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수원·오산·화성시가 체결한 ‘산수화 상생협약’의 하나로 이뤄졌다. ‘산수화’는 오산의 ‘산’, 수원의 ‘수’, 화성의 ‘화’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협약에 따라 정남농업협동조합과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안전하고 우수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수원시에 공급한다. 정남농업협동조합은 잡곡류,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은 콩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협약식에는 최광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 우재덕 정남농업협동조합장, 홍진이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남농업협동조합과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회사법인은 화성과 오산을 대표하는 농식품 가공·생산 업체다. 우수한 품질의 잡곡·두부·콩 등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수원·오산·화성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교류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일원에 조성된 광교호수공원은 프라이브루크 전망대 개관, 물너미 분수 등 수경 시설 운영 등으로 5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여 명에 이른다. 수원시는 여름철에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이용객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집중 시행한다. 우선 시 호수공원 담당자, 질서유지 용역근로자, 청소근로자 등으로 이뤄진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운영한다. 이들은 호수공원을 수시로 순찰하고, 시민들이 난간 매달리기 등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계도한다. 시설물 안전점검과 정비대상 시설물을 파악해 시에 알리는 역할도 한다.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수경시설은 매달 2회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주 1회 용수를 교체한다. 또 하루에 한 번 수경시설을 소독한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8월에는 주 2회 용수를 교체해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이밖에 이용 빈도가 높은 물너비 분수 등 수경시설 1~2곳에는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분수대 안전
(경기뉴스통신)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수원시가 본격적으로 폭염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수원시는 최근 폭염 대응 체계 확립, 저감시설 확충, 생활 밀착형 대책 확대, 피해 예방 강화 등을 추진전략으로 하는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폭염 대응에 나선다. 먼저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담당 부서와 각 구 보건소 담당자로 이뤄진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한다. TF팀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피해 상황 파악하고, 경기도·중앙정부와 협조·동원 체제를 구축한다. 지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쿨링포그, 그늘막, 그린커튼 등 폭염저감시설도 확충한다. 구매탄시장, 수원역 북측 버스정류장 등 지난해 2개소에 설치·운영했던 쿨링포그는 올해 못골시장을 비롯한 5개소로 확대한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특수 제작된 노즐을 통해 분사함으로써 주변 온도를 3~5℃가량 낮추고, 공기 중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시민들이 한여름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횡단보도 등 100여 곳에 그늘막을, 수원역 인근 도로에는 조롱박 등 덩굴식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