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한민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에 참가해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분 의장도시인 이천시는 수십 년째 한길만을 걸으며 전통도자의 맥을 계승하고 도자발전을 위해 평생을 힘써온 세계적 명성의 대한민국·이천도자기 명장들을 주축으로 전통기술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수공예 현대 도자공방 약 500여 곳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도자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시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공예주간’에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100년 전통의 인사동 통인갤러리, 서촌 하트갤러리 그리고 문화공간 창성동 실험실에서 도자명장 특별전, 명장에게 직접 배우는 도자기체험, 유명 도예가의 다기를 사용하는 다도 시연 등, 전시와 강연 그리고 체험까지 두루 경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천의 우수한 도자 공예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인사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천 명장전은 대한민국 도자명장 해강 유광열, 세창도예 김세용, 한도요 서광수, 장휘요 최인규, 이천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여성단체회원들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인 강릉시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 리더양성을 위한 ‘2019년 이천시 여성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이천시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회원들의 소통과 변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여성이 행복한 이천, 모두가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한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특강과 여성친화마을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공감과 배려의 소통리더십” 강의와 “여성단체 활동 방안”에 대한 특강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해가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꾸민 명주동 여성친화거리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방문 등 다양한 강릉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례를 공유했다. 엄태준 시장은 첫날 “행복한 사회와 개인의 행복”에 대해 특강했고, “여성지도자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여성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6일까지 ‘2019 공예주간 - 우리고장의 도자문화 알리기’ 행사를 이천세라피아 국제교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공예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도자 빚는 도시 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시, 판매 외에도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도자 빚기’, ‘전통가마페스티벌’, ‘예술놀이마당’, ‘흙높이 올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019 공예주간 - 우리고장의 도자문화 알리기’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도자 빚기’가 주말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장과 함께 도자를 빚어보는 도자체험과 명장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도자이야기를 들어보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한민국명장으로는 김복한, 김세용, 서광수, 최인규, 장영안 등 5인으로 도자조각, 전통 발물레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도자 제작시연을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명장의 1:1 지도를 받으며 도자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전통장작가마에서는 가마보존협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교통선진행정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상습적인 혼잡과 시민들의 시가지 진·출입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미란다호텔앞 교차로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천시는 지난해부터 미란다호텔앞 교차로에 대해 안흥상업지구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신축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해당 교차로의 교통소통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대학교수 등 교통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개선안 도출을 완료했다. 올해 본예산 편성과 3월 행정안전부 시책수요 재정인센티브 4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6월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미란다호텔앞 교차로 교통체계개선 사업은 중리천로에서 경충대로로 진입하는 선형의 개선 및 차로수 확장, 중간신호폐쇄, 좌회전 대기길이 확보, 애련정로로 이어지는 엇갈림구간 확대 등 도로 기하구조 변경을 통해 교차로 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충횟수를 23개 지점에서 17개 지점으로 줄여 주행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차로내 평균지체를 37%로 감소시켜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등 고질적이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이천사랑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 지난 14일과 17일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를 남천상가번영회 와 양정분산부인과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상권 번영 및 이천시 산모들의 각종 혜택 홍보를 위해 남천상가번영회와 양정분산부인과의 요청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상인회 회원 30여 명, 양정분산부인과 임직원 50여 명 참석해 지역화폐의 취지 및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지역화폐를 발급받았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해 지역경제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4월 1일부터 발행한 충전식 카드다. 이천시 내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인구매뿐 아니라 청년배당, 산후조리비와 같은 복지수당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중 일부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으며, 출산축하금과 같은 다양한 복지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해갈 방침이다. 일반시민이 지역화폐를 구매하게 되면 월 40만원 기준으로 6%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5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일시적으
 
								(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이천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이천나드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먹거리 체험,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트렉터타기, 당나귀타기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원한 물총게임과 물풍선던지기 게임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체험객은 미리 물총과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오면 된다. 올해는 축제가 이천 예스파크에서 진행된다. 예스파크 4번 게이트 가까이에 있는 야외 대공연장 앞 잔디밭에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제 참여객은 4번 게이트로 오면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열기구체험도 진행이 되니, 열기구를 보고 찾아온다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같은 날 신둔면 평생학습축제와 문호리리버마켓이 함께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도 빙글빙글 룰렛도 돌리고 경품도 받는 룰렛게임, 체험부스에서 유료 체험 3가지를 즐기고 스템프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이천시 마장면 특수전사령부 ‘조문환홀’에서 소통 전문 이민호 강사를 초청해 제207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는 그동안 이천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시민교양 프로그램인 이천 평생아카데미에 지역적, 시간적 이유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소외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 첫 번째 개최지로 마장면 소재 특수전사령부가 선정됐다. 특수전사령부 부대원 및 가족 6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 강연에서 이민호 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3가지 대화법’를 주재로 직장 및 가정에서 좋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등을 전하며 90여 분간 명품강연을 펼쳐 참석한 부대원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는 신둔면 주민차지평생학습축제 ‘신둔에 반할라~랄라Festival’ 특집으로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신둔면 예스파크 내 ‘세라기타문화관’에서 주철환 전MBC PD를 초청해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철환 강사는 MBC PD로 근무로 근무하며 ‘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4-H회원, 4-H지도교사협의회원, 영농4-H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4-H회원들의 결속력 강화와 4-H정신과 농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날 2019년 우수 학생4-H회원에 대한 한국4-H본부회장 표창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상하고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학생들에게 최근 4차 산업혁명 및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되는 미래 직업 세계이해를 돕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미래직업체험관 견학 및 체험으로 진행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문호길 소장은 ‘이천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이행되어 온 역사가 깊은 단체로 이천시4-H연합회가 더욱 부흥될 수 있도록 다가와 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진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야외교육, 경진대회와 더불어 4-H 3대교육행사의 하나로 4-H이념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5월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비맥주, 인그리디언코리아와 협력해 봄가뭄이 지속되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 등 가뭄 피해 농가에 맥주제조에 사용하는 물 총 800톤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 구자규 인그리디언코리아 대표와 함께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가뭄 피해 농가를 찾아 약 20톤의 용수를 공급했으며, 오비맥주는 갈수기인 6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800톤 가량의 물을, 인그리디언코리아를 통해 용수 공급차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천시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인근 농가를 도울 것”이라고 대책을 밝혔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천 지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천시와 함께 인근 농가의 가뭄 피해를 줄이고자 물을 지원하게 됐다” 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창의마당 회의실에서 엄태준 시장의 주재로 노사민정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올바른 노사문화의 정착 등 ‘일하기 좋은 도시 이천’ 달성을 위한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정상영 의장, 이천상공회의소 정백우 회장, 김태현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 지청장, 박경미 이천시기업인회장 등 20여 명의 노·사·민·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된 공동선언문에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근무제 유형 변화 추진, 일자리 창출, 3대 기초 고용질서 및 4대 필수 안전 수칙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담겨 있으며, 노·사·민·정은 각자의 위치에서 이를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가 지역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우리 이천시가 각종 규제로 기업체 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우리 노사민정협의에서도 관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는 22개의 종목에서 총 472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우승 4개 종목, 준우승 3개 종목을 앞세워 22개 종목에서 총2만2197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종합 2위를 달성함으로서 다시 한번 기량이 뛰어난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체육회 관계자는 “2020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6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올해보다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종합우승을 달성해 이천시 체육이 최강임을 입증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8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확정신고 당시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 신고 시 발급받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홈택스로 전자신고 했을 경우 위택스와도 실시간 자동 연결돼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경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추가 발생함으로 신고·납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하순은 피해서 미리 신고·납부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에 관한 사항은 관할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는 이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축산물 전문 판매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는 농축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전문 판매장 및 관련 음식점 등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이며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점검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공유토지분할 대상 토지소유자들의 공유토지분할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이천시는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신청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제한하고 대지의 분할 최소면적 제한, 건폐율, 용적률 등 분할 제한규정을 배제해 간편하게 단독 소유로 분할해 등기할 수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토지로, 공유자의 1/3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점유한 등기된 토지로 토지소유자의 1/5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시청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사항을 공정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이천시 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토지관련 법률 전문가를 위원으로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19회 개최해 총 73필지를 정리했다. 이천시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한시적으로 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독서분위기 개선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효양도서관 인테리어 공사를 15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효양도서관 인테리어 공사 규모는 189.66㎡으로 1층 독서토론실은 42.52㎡, 2층 북카페는 147.14㎡다. 총사업비는 1억7천만 원이 소요되며, 오는 7월부터 북카페와 독서토론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효양도서관 1층은 독서토론실을 설치해 시민들의 독서토론 및 모둠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며, 2층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신문·정기간행물 등을 열람하고, 노트북을 이용 할 수 있는 북카페 공간으로 재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효양도서관이 활용도 높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 문화 교육기관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