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진행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100년 전의 외침 3.1독립 운동을 말하다’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자를 모집하는 2차 프로그램은 ‘조선은 독립국이며 조선인은 자주민이다’란 주제로 100주년을 맞이한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애국선열의 희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차 강연은 3.1독립선언서가 추구하는 의미, 2차 강연은 3.1만세 운동의 원인과 배경을 오는 7월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도서관 독서토론실2에서 진행된다. 탐방은 오는 7월 31일 ‘3.1만세 운동의 발상지 및 애국선열의 고통’이란 주제로 서대문 형무소 및 탑골공원을 탐방해 우리 선조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참여 가능하다. 2차 프로그램 참여자는 7월 16일까지 포천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24개소 908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반딧불이’ 창작 뮤지컬 공연을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아빠의 반딧불이’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기자기한 무대와 신나는 노래,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을 통해 교육적 부분이 잘 전달되었고, 레이저와 다양한 조명효과가 있어 눈과 귀가 즐거운 신나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건강이다.”라며 “금연하는 깨끗한 세상 속에 우리 아이들이 반딧불처럼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흡연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를 알리고 흡연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5일 1박2일 일정으로 포천愛人귀농학교 농업현장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4명이 참여해 선배귀농인 농장을 견학하는 등 농업현장교육을 받고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농업현장견학은 선배귀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소흘읍 체험농장, 신북면 오미자 농장을 방문했으며, 관내 우수농가인 소흘읍 시설채소농장, 버섯재배농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에게 농업·농촌문화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4월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지질 박물관인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을 관람하고,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하늘다리를 체험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999년 전국 1호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관인면 장독대마을에서 뽕나무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하고, 포천귀농인협의회 회원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귀농정착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애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선배 귀농인 및 선도농가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강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올바른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매년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공개강좌 주제는 ‘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으로 6월 한 달 간 전국 약 113개 장소에서 일정에 따라 열릴 예정이며, 포천시는 6월 28일 오후 2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총 2강으로 제1강‘친구 멘토링 기초반’은 유아동기와 초등학교 시기의 기본적인 친구관계 기술을, 제2강‘친구 멘토링 응용반’은 청소년기의 친구 관계를 돕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국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포천교육지원청 성수용 교육장, 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 이원웅 의원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과학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창의융합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3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과학창의융합교육과 관련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공모 사업을 신청하면서 포천시에 긴밀한 협업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포천시에서 적극 지원 방침을 세워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포천시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체결하는 ‘과학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 및 과학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아동·청소년·학부모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의 상호 교류 및 업무 협약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다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고, 최신 교육 정보 습득이 어려운 우리시 현실에서 과학창의융합교육이란 단어는 생소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오늘을 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36개소 1,300명을 대상으로 ‘입냄새 왕 구리구리’ 뮤지컬 공연을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무대에 대형 치아 인형과 레이저 효과로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춤으로 구성된 창작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과 스스로 치아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반월아트홀 대극장 앞 로비에 포토존을 설치해 뮤지컬 주인공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입냄새 왕 구리구리처럼 되지 않기 위해 매일매일 깨끗이 이를 닦고, 내 치아를 사랑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보건소장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알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신읍동 구도심의 상막한 다리난간 중 유동인구가 많은 포천대교, 경찰서 앞 교량, 반월교에 도심의 활력을 불어 넣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지난 5월부터 아름다운 꽃 화분을 설치해 지역주민은 물론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리난간을 아름답게 물들인 꽃은 페튜니아 꽃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분지성이 좋고 개화기간이 길어 수천 송이의 화려한 꽃들을 5월부터 11월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천대교의 연분홍빛 꽃은 포천천과 어우러지고, 포천경찰서 앞 국도 43호선 교량은 깨끗한 흰색의 꽃으로 꾸며 차량 운전자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한, 반월교는 보랏빛 꽃으로 등·하교길 학생들이 힘든 학업에 마음의 휴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조성했다. 포천시 생태공원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꽃으로 잠시나마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올 가을에는 3개의 교량과 한내교를 추가해 도심 속 경관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 이어져온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대중가요, 방송댄스, 밴드, 한국음악, 합창,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관내 초·중·고 34개교 67개팀 530여명이 참가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이날 경연에서 최우수상은 밴드부문 포천초, 포천중, 송우고, 댄스부문 선단초, 갈월중, 송우고, 대중가요 개인부문 송우고, 한국음악 성악독창 태봉초, 한국무용 독무 창수초, 포천여자중, 송우고등학교, 사물놀이부문 축석초, 합창부분 포천여자중으로, 9월에 펼쳐지는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년활동 지원을 통해 우리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계발하고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공동체지원센터에서 교육 중인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지난 10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협동조합인 초록이둥지협동조합과 홍동마을을 찾아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47명과 교육 관계자는 홍동면 초록이둥지협동조합에서 효소빵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에서는 홍동마을의 사례 강의를 들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사례를 배웠다. 2019년 포천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오는 17일 2차 현장견학과 19일 10회 차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30시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를 이끌 참신한 기업과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주체의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소득 증대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포천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14명에 대해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 창단된 이래로 포천시민의 날, 어린이날·어버이날, 현충일 행사 등 포천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전파하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타 지자체 시립합창단과 협연을 통해 관내를 넘어 관외까지 포천시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 홍보사절단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은 올해 연말까지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시 초청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이날 참석한 강성모 문화체육과장은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 학교생활과 소년소녀합창단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인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시립합창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52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 대상은 연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이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및 승합차와 화물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시납으로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 지로납부는 물론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및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 실시간 수납확인도 할 수 있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체납차량은 재산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자동차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포천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포천사랑상품권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0%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포천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상생경제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지난 4월 총 15억 원을 발행해 5월까지 약 4억 2천만 원의 상품권을 판매했다. 포천사랑상품권은 포천지역 농·축협 27개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관내 음식점, 미용실, 카페, 전통시장, 택시와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400여 곳으로 시청 홈페이지 및 출입문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에 돈이 돌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진행되는 10% 특별 할인은 포천시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2019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로 대중가요, 방송댄스, 락밴드, 합창, 한국음악, 사물놀이 등 관내 초·중·고 34개교 53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과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많은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청공연으로 레이저 퍼포먼스 그룹 ‘레이저 몬스터 크루’와 비보이팀 ‘마싸 클루’, 디제이 ‘브레익손’ 등 현란한 퍼포먼스 공연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청소년과 포천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포천시 대표 청소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타 문의는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14일 오후 1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다문화국제학교 주최로 ‘제5회 다문화교육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사회통합교육 시행 1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다문화사회의 시민정신’을 주제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정부의 사회통합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유복근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의 발제와 ‘이중언어교육의 중요성과 이주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최용기 몽골 민족대학교 부총장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상명대학교 조항록 교수의 사회로 조남철 전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손주희 성결대학교 객원교수와 함께 진행된다. 신상록 이사장은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제1호 법인으로 2005년 외교부 선교회를 설립모체로 다문화가족자녀들을 위한 경기도 위탁형 학력인정 중·고등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10년간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조기적응교육, 하모니데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년 포천혁신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150명이 참여해 ‘포천혁신교육에 ‘우리’라는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포천시만의 특화된 혁신교육지구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의 미래교육비전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교육포럼은 1, 2부로 나뉘어져 1부는 교육공동체별 주제 발표에 이어 2부는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포럼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12일부터 17일까지이며 포천시의 주소지를 두거나, 포천시 소재 직장 및 학교를 다니는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포천시만의 특화된 혁신교육지구의 방향을 모색하고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혁신교육지구의 궁극적 목표인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