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어머니회 이천시지부는 지난 23일 이천평화소녀상 건립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는 슬로건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대한어머니회 권명희 이천지부장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일제강점기하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치유한다는 취지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최근 대한어머니회를 포함한 많은 이천 여성단체들의 기탁으로 5월 27일 현재 성금은 목표액의 73%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해 기존 안전시설물을 정비·보완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기능 및 안전성을 유지하고 주변도로 여건 변화에 맞춰 보수사업을 실시한다. 개선사업에는 차량감속을 유도하기 위한 횡단보도 보행자 투광등, 교통안전표지, 교통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각각 보호구역의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 기존 신호등을 노란 신호등으로 교체해 운전자로 해금 보호구역에 대한 식별성을 강화해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 음악감상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도가 증가하는 상황속에서 30% 이상의 사고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추진은 2019년 본예산 편성 및 경기도로부터 보조금을 교부세로 확보해 7월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지난해 이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보호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질서 확립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큰 성과를 올렸으며,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시행하고 있다. 이천시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약자 보호구역은 1996년 이천초등학교, 이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19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부모교육은 영·유아 양육자에게 북스타트의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와 양육자가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이번 교육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생각이 말랑해지는 그림책으로 아가랑 만나기’, ‘아이와 함께 그림책 일상예술’,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와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모두 4회에 걸쳐 그림책 작가, 독서교육 작가 등 전문화된 강사진이 수업을 펼친다.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를 배려해 아이와 동반참석도 가능하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에 관심이 있는 영·유아 양육자 또는 예비부모는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로, 24명을 선착순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지난 25일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30회 한마음가족체육대회’를 열고 선후배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김영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체육행사에 앞서 "이천시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수도권 규제 철폐 및 특별법 제정 결의대회"를 열어 의미를 배가시켰다. "한가족.한마음. 한뜻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대화합의 장에는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의회의장 및 정종철, 김학원.김하식, 김일중시의원, 김인영 도의원과 이현호 전 도의원 등 참석해 축하와 함께 이천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1천5백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각 기수별로 A·B조로 나눠 축구와 족구, 단체줄넘기, 협동바운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웃고 즐기며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고 이날 종합우승에는 54동문회와 59동문회가 각각 차지했다. 게다가 올해 환갑을 맞은 59년생 회원들에게 경기도 무형 문화제 거북놀이 전수자들이 깜짝 이벤트로 환갑잔치를 열어 줘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용인, 현대 엘리베이터 충북 이전 등 수도권 중복규제에 따른 이천시의 피해를 보고하고 "이천시
(경기뉴스통신) 색동어머니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인형극 및 동극 공연봉사를 했다. 지난 3일 세종어린이집의 ‘누가 내 머리에 똥쌋어’ 인형극을 시작으로, 7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에서는 ‘3번은 잘 있거라 6번은 간다’라는 어르신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창작 인형극과‘아모르파티’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17일에는 아침 일찍 두 시간을 달려 멀리 김포시의 효사랑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선물증정을 했다. “인형극을 보고 인형을 만지고 하는 이런 정서적인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이거 보면서 내 얘기 같아서 많이 울었어....” 하며 말끝을 흐리시는 할머니, 인형이 신기하다며 인형에 뽀뽀도 하고 만져보시고 공연이 너무 짧다며 두 손을 꼭 잡고 놓아주시지 않는 어르신을 보며 색동맘들은 함께 감동과 위로를 받으며 힐링의 순간을 나눴고 새로운 인형극을 준비해 내년에도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 할 예정이다. 색동어머니회는 방정환 선생님의 ‘나라사랑 어린이사랑’을 실천하며, 동화구연, 인형극, 동극, 인성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 제7회 이천 무지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아리아시아 팀의 세계민요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세계인의날 선언문 낭독 및 나라별 화려한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고 각국의 전통음식, 의상과 놀이, 소품 전시 등 체험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어울려서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및 신규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클로즈업 신북한사회의 통일 이슈, 이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연회는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굳건한 국가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초청된 이다은 강사는 前 북한군 선전대 출신 새터민으로서 現 통일교육원 강사로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연수원 등의 안보강연회에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안보교육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및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추진계획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연습 준비 상황 및 사태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 보고회 후에는 을지태극 연습 근무대상자 및 최근 3년이내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개념 및 근무 지침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오는 27일부터 30일 4일간 이천시 민·관·군이 참여해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눠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기존의 전시 위주 안보 개념에서 재난, 테러 등도 포함된 포괄적 안보 개념으로 전환돼 실시된다”며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가족 71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 테마파크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및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어트랙션 체험 및 퍼레이드 관람, 테마파크 내 오붓한 식사시간 등을 가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이번 가족체험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시영어마을, 이천시보건소 등 많은 협약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장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됐다.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직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었으며, 바로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경쟁사와의 가격경쟁, 새로운 거래처 개발, 제품홍보를 위한 투자 등 만만치 않은 국내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장점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한 업체를 선정·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올해 제4기를 맞는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한국교육시스템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9일 4박 7일간 미국 뉴욕에 이어 LA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진행한 결과, 상담건수와 금액은 80건 45,606천달러,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추진건수와 금액은 62건, 10,087천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해외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천시는 협력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항공료 50%와 현지 시장성조사, 바이어 섭외 및 일대일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차량 및 부대비용, 공동카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1일 창전동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 시장은 지난 3월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백사면, 부발읍, 신둔면에 이어 이날 창전동에서 현답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일일 창전동장을 이어갔다. 이날 엄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창전동민들이 진행하는 반찬봉사 현장을 먼저 찾아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뜻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꽃묘 식재 작업이 한창인 망현산 일대 골목길로 이동해 봉사자로 나선 통장들을 격려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은 이춘석 창전동장으로부터 인접한 중리동의 신도시 조성과 증포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창전동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현상 및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빠르게 진행되는 구도심 공동화현상에 대해 보고 받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들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의 역할과 창전동 도시재생사업중 문화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구시가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문제인 주정차문제 해결을 위한 외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시장에는 사업단과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 상인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을 운영하며 시장 시설 및 인프라 개선 등이 수반될 계획이다. 한편 장호원전통시장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장호원 전통시장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해 남부권 상권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 및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조금이나마 이천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회는 관내 삼화식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중 추진위 대표로부터 건립취지 및 경과를 듣고 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지회장은 “과거 일제 강점기 중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린다는 뜻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새마을 협의회의 쾌척으로 5월 16일 현재 성금은 70%가 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