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지난 19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소통 활성화를 통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 및 각 기관의 담당자 10명이 참석해 시 주요 교육현안과 교육청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며 광주하남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건의했다. 특히 급격한 학령인구의 증가로 학부모들의 학교신설 요구가 증대되는 미사지구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신도심·원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에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맞벌이 가정 등 젊은 층이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지역 학교의 돌봄교실 증설과 국공립유치원의 신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주차장, 체육시설, 학습공간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학교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청했다. 김상호 시장은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우리시는 사람과 자연, 역사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로 가기위해 추진하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미세먼지 보호 마스크를 지원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고 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된만큼 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호흡기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33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60,660장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세먼지의 삼각성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우선적 배부했고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또한 4월내 실시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에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순규 관장은 “취약계층의 일회용 마스크 구매가 부담일 수 있는데 마스크를 신속히 지원해 건강에 도움이 된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혁신조직의 5대 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생활 적폐해소’를 하남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간 국민생각함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불공정, 부조리 관행 근절을 위한 ‘내 주변 생활적폐 개선 공모’를 실시했고 시민제안 7건을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선정과제의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입사자 채용취소 강화, 장애인 혜택 부당 수급, 아파트 관리 비리, 안전관리 적폐개선, 지역토착 비리 개선 등이며, 향후 하남경찰서와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위원회와 생활적폐관련 자료를 공유해 전국적인 생활적폐사례를 분석하고, 하남시 사례도 적극 해결해 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문제를 부패 관점에서 해결해 시민의 원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민원여권과가 친절하고 맞이하는 민원안내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안내데스크에서 민원인의 질문에 답변하던 방식에서 자원봉사자가 출입구 앞에 상주해 방문 민원인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질 높은 민원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인1조로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안내봉사를 실시하며, 제·증명발급, 여권 등 각종 민원 신청서 작성방법부터 무인민원 발급기 사용안내, 민원처리 부서위치 안내까지 도우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로 행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씨는 “작은 도움이지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원안내 봉사자의 친절도 및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기본친절안내 교육 및 자기감성 다스리기 등 힐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간 민원안내봉사 우수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열람대상은 하남시 소재 단독·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총 6,037호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및 하남시청 세정과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68,564호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위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일부터 ‘하남시 폐기물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위법행위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폐기물을 무단투기하거나 불법 소각하는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의 2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해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불법행위 신고를 유도하고자 폐기물 관련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과태료 부과금액의 40%로 상향해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상시감시체계를 활성화 하고자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인상하게 됐다..”며 “폐기물 관련 위법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대한핸드볼협회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년을 결산하는 표창식을 거행했다. 하남시는 표창식에서 3개 부문에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로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에 소속된 박광순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하남시청 문화체육과 김성집 시민체육팀장과 하남시핸드볼협회 산하‘청정하남’팀이 각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하남시는 관내 동부초, 남한중, 남한고에 핸드볼팀이 있으며, 특히 김상호 시장의 취임 이후 지난해 7월에 실업팀인 남자핸드볼선수단을 창단하는 등 핸드볼 메카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신생팀이기는 하나, 우생순 신화의 주역 임영철 감독을 필두로, 2019년 1월에 개최된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백원철 코치와 서승현·박광순·정수영·박동광·정재완 선수를 남북단일팀의 국가대표로 파견한 바 있다. 더욱이 정규 리그인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도 현재 4강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3개 부문 표창을 받은 건 하남시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정부에서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했다. 하남시는 이 법에 근거해 날림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발생 1공사장에 1공무원을 배치하는 ‘일공일공 담당제’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일공일공 추진반을 편성하고 32개부서 116명을 점검자로 지정해 건설공사장에 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부지조성공사 등 광범위한 규모의 공사장 37개소의 점검은 환경보호과에서 실시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공무원이 현장을 점검하고 점검표를 해당부서인 환경보호과에 제출하게 된다. 점검사항으로는 공사시간 단축조정 이행여부, 공사 시 방진벽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 조치 수행여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준수사항 및 비상연락망 숙지여부 등이다. 단, 공사시간 단축조정 이행여부는 터파기 등 토공사 단계인 경우에만 조정 대상이 되며, 관급공사의 경우에는 공사시간 50% 단축해 실시하고 민간공사인 경우는 출퇴근시간을 회피해 조정하면 된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도권 시·군·구별 국립환경과학원 자료를 분석해 지역별 초미세먼지 나쁨 이상 발생현황이 보도된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18일 상황실에서 현안회의를 갖고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강일역 연장구간이 무산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와 구리시의 9호선 유치 의지 피력에 따라 9호선 노선이 바뀌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이 9호선 하남연장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에 따르면 9호선 하남시 연장구간 사업은 2016년 국토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본 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으며 다른 자치단체로의 노선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 시장은 지난달 1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 지난해 12월 13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의 협약을 통해서도 하남 구간으로의 연장을 확인한바 있으며, 9호선 하남 연장을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과 민주당 최종윤 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치권이 힘을 합쳐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도 잘못된 정보가 생산, 유포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현안회의에서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상생방안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공유경제에 대한 시의 대책 등을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만성질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3060세대 고혈압·당뇨병 등록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탁 만들기’, ‘건강식단 레시피 쿠킹 클래스’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요리교실은 2011년부터 고혈압 · 당뇨병 등록자의 식사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3회 1,472명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센터와 연계해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지난 9월‘KBS 생로병사의 비밀’‘당뇨를 이긴 사람들의 식사법’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덕풍동 지역 문화센터 1개소를 추가해 요리교실을 신설, 확대 운영하고 저칼로리, 저염식으로 죽순채 오이갑장과, 봄 나물밥과 달래소스, 연잎 오리찜 등 다양한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강요리교실 참석자들은“소금 없이 담백하게 먹는 방법과 설탕 없이 요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서 도움이 됐다.”며,“단백질과 채소 과일 등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건강요리교실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소금과 열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식사관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스포츠활동실에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위한 정원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하남시장애인연합회 11개 장애인단체의 회원 및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규인 회장은 “오늘 척사대회는 윷놀이를 즐기면서 회원 간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자리”라며, “장애인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1만명의 장애인분들의 행복을 위해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년 움직이는 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방법은 하남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좌와 교육장소를 정해서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은 거리상의 이유, 신체적 여건, 여러 환경상의 문제로 학습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좌 선정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강좌는 팀당 3만원의 수업료를 납부하고, 주 3시간 이내 총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 받게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배움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주간정책회의에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및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 강사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초빙해 실시했고,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이 회의에 참석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문명사회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주제로 실시했다. 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 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 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하남시 구성원 모두가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는 긍정적인 자세, 공적으로 부당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좋은 공무원·좋은 시민이 되어 문명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규제혁신 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신산업을 소개하고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발 맞춰 신산업 소개를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찾고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날이 복합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넘나드는 행정 협업을 실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약사항 및 혁신정책과제 추진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과제 중심으로 관련부서 직원을 팀으로 구성해 공동목표 설정,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계획을 실행하는 ‘협업 실험’을 통해 행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협업 활성화계획에 따라 법률홈닥터 도입 시행, 지역화폐 도입 및 안정화, 공유경제 활성화, 하남형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운영 등 21개의 협업 실험과제를 지정하고, 그 외에도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수시 자체 발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우수 협업과제를 선정해 과제팀별, 개인별 포상금 지급, 특별휴가 및 실적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바쁜 현안업무 속에서도 성실히 협업과제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부서-기관-시민을 잇는 민관 협업을 통해 공공갈등을 해소하고 정책방향을 설정, 함께 실행해가는 것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환지방식으로 시행중인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소요 사업비와 주민지원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남3지구는 하남산업단지, 하남2지구, 수완지구, 하남역 사이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광주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매각은 1차 매각된 33필지(상업용지32, 공동주택 1)를 제외한 상업용지 2필지, 지원시설용지 42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 총 45필지다. 이들 부지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광주시는 체비지 매각 내용을 시 홈페이지 및 온비드에 공고하고, 각 구청과 시청 민원실에 매각안내 팸플릿을 비치했다. 입찰기간은 8월6일부터 10일까지다.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을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