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9일 대한적십자 경기자사 포천지구협의회와 연계해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전반적인 청소를 하였으며, 다음날에는 2차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서울광염교회와 함께 열악한 환경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의료급여 부부가정으로 경제적 및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거주지가 오래되어 낡고 비위생적이며 열악해 식생활 유지가 전혀 되지 않는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가구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한적십자 경기자사 포천지구협의회 14개 읍면동 봉사회 회원들이 주거지 전체 청소를 하였으며 다음날은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서울광염교회소속 봉사자들이 공사비 전액 지원 및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단열지원 및 전등교체 및 주방 싱크대 교체 및 낡은 전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수하였으며, 특히 깨져있는 현관창문을 교체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독교연합봉사단 서울광염교회 봉사자는 “주거환경에 노출된 부부가정에 겨자씨의 작은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
(경기뉴스통신) 가산노인대학에서는 지난 달 28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일일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다양한 색감을 활용해 가면에 색칠하는 “가면 색칠하기”와 손가락과 촉감을 자극해 어르신들의 욕구충족과 만족감을 부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지점토로 만들기’를 진행했다. 물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원하는 물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치매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규황 학장은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컸다. 많은 준비와 유익한 특강을 위해 고생하신 김정인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만든 가면과 지점토는 잘 건조시켜 연말 졸업식때 전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미술활동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고한다. 또한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교육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시는 학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인대학도 열심히 다녀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활기찬 가산노인대학에 앞으로 더 많은 발
(경기뉴스통신)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6월 29일, 6월 주말전문체험활동‘포천의 곤식이를 만나러 가자’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전문체험은‘프로젝트 방식’을 도입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계획하는 과정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민주시민능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중전문체험활동과 연계해서 도시농업과 미래식량을 체계적으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수업을 하면서 곤충·식물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었고, 궁금했던 것들을 다 질문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주말전문체험활동이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러한 청소년 주도의 프로젝트 방식을 더 많이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7명이 입국해 본격적으로 농번기 농가의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필리핀 기타쿰시 근로자 17명이 지난 6월 28일 포천에 도착해 고용 농가들과 함께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에 배정했다. 포천시는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진행했지만, 도시 간 MOU체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포천시는 네팔, 필리핀, 몽골 3개 국가 7개 도시와 MOU를 체결하고 결혼 이민자 10명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해 통역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 상담에 대비하는 등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 시행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고 있고, 이를 통해 농번기 농가들의 고질적인 인력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단이탈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농가와 근로자의 고충·상담과 지도·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시행을 위해 앞장서 준비한 손세화 포천시의원은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이 이루어지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첫발을 뗀 만큼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농가들의
(경기뉴스통신) 화현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동안 관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6·25전쟁 69주년이 되는 6월 25일 당일에는 화현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파출소장, 예비군면대장, 각리 이장 등과 함께 화현면 6·25참전유공자회 이종열회장님과 차상길 어르신, 월남참전유공자 이기창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명패를 달아 드리기 대상자이신 월남참전유공자 이기창 어르신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지역별로 모양도 다르고 부식돼 색상이 바래 제 모습을 찾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디자인도 근사하고 튼튼하게 만든 것 같아 마음에 쏙 든다. 또 국가 유공자 대한 예우에 걸맞은 명패를 달아주기 위해 직접 집까지 방문해준 화현면과 기관단체장 분들께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에 정남 화현면장은 “2019년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활동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오히려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국가유공자분들의 자택에 명패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찾아가는 규제개혁 시·군 순회간담회가 지난 6월 27일, 포천시청 부시장실에서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과 가진 이날 순회간담회는 지난 3월에 제출했던 규제개선 과제 중 민생분야 및 지역 현안과 밀접한 과제 3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작물 축조 절차 개선,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변경 허용 범위 확대, 휴업 또는 개축 사유로 휴업 담배소매인 지위보장 등 3건의 과제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시와 경기도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개선방향과 대안을 보완해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계삼 부시장은 “기업과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해소하려면 무엇보다도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기도와 협업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감사사례 교육에는 주무팀장과 회계 및 보조사업 담당자, 그리고 감사반복지적 대상 업무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분야별 감사 지적사례와 보조금 상시모니터링 강화대책, 경기도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용한 우수 해결사례, 음주운전 근절대책, 부정청탁금지법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분야별 감사사례 중심의 밀도 있는 맞춤형 심화 교육으로 반복적인 감사지적 사례를 예방했다. 2018년도부터 운영 중인 보조금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한 보조금 집행 및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경기도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용한 우수 해결사례 교육으로 적극행정 공직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6월 25일부터 강화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대책과 부정청탁금지법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한기남 감사담당관은 “이번 맞춤형 감사사례 교육을 통해 반복적인 감사지적 사례 예방 및 적극행정 공직분위기 조성은 물론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은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거리로 나섰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가로환경미화원과 함께 소흘읍 도로변을 청소하며 현장에서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고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모현센터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요양원 종사자와 어르신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노인인구가 점차 늘어나는만큼 시에서도 노인을 위한 복지정책 마련과 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민 혁신대토론회”를 개최해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포천시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민선7기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후, 시민들이 궁금해하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질문하면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또한 경제·교육·복지 등 각종 분야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포천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박윤국 시장은 “전철7호선과 양수발전소
(경기뉴스통신)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작업을 실시한 농가주는 “포도는 제 때 솎아주고, 제 때 봉지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기계 활용이 어려워 일손이 아쉬운 작업인데, 농촌을 이해하고 잘 아는 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꼼꼼하게 작업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의 명물 ‘가산꿀포도’에 포도봉지를 씌우면 친환경 고품질의 포도생산은 물론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의 손길이 포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적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영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면으로서 2개면을 포함해 한 권역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영북면에 거주하는 다수의 사례대상자들에게 공공·민간기관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기술 및 해결방법의 모니터링 실시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들이 담당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해 대상가구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제공 방안 마련 및 자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포천시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영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주요서비스 기관들과 서비스내용을 협의해 연계방식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라는 포천의 도시슬로건에 맞는 역량을 제고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름방학캠프 프리[pre]통일캠프’는 분계선에 인접한 포천의 특성에 맞게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 함양프로그램과 자유 수영 등으로 구성되며 7월 31일부터 2박 3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7월 16일까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남북관계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는 현 시기에 맞춰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름방학의 기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19년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자율방범연합대, 포천시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의 기관 및 단체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유관기관별 추진사항 발표, 상호협력 및 대처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육계와 경찰, 시민단체와의 연계대책 방안을 모색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폭행·상해 등 전체적인 학교폭력이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포천시는 물론 학교폭력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선도활동을 한 결과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이 완전 근절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정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포천시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발적 기탁금품에 대한 접수 여부를 심의했다. 포천시기부심사위원회는 포천시나 포천시가 출자해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에 기부금품을 기탁할 경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기부금품 모집을 방지하고 기부금품의 적정한 사용을 목적으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위원회는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1점, 포천시축산단체협의회 등에서 기탁 한 장학금 7천120만 원과 농촌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 등 총 3건의 안건이 사용용도와 목적 명시, 행정목적 수행 적절성 여부 등에 대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5조제2항제1호에 따라 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했다. 포천시에 기탁된 기부금품은 포천지역 인재를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시청사에 기부받은 사진을 전시해 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윤국 포천시장 “기부심사위원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건전하고 성숙한 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27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포천시의회의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 포럼 이사장, 취안순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이 참석해 스마트팜 빌리지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고,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발굴 및 경제·문화·관광 교류 등 친선 우호 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세부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합의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26일에 개최된 ‘포천시투자유지 설명회’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강림국 오광그룹한국동사장 등 40여명의 중국 기업도 참여해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스마트팜 빌리지를 조성되면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 도시개발로 포천시가 목표로 하는 전원형,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포천시 법무사회가 6명의 학생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사회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양호식 지부장을 비롯해 여러 회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덕담을 전했다. 특히 양호식 지부장은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혼조 교수의 6C정신·Courage·Challenge·Confidence·Concentration·Coninuaion)에 대해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포천시 법무사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시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희망복지센터와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장학금 전달 행사를 준비한 무한돌봄 중부센터는 다양한 민간자원 및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중부권역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