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5월 7일까지 제3회 꿈, 이음-꿈을 이어주는 미술관 ‘그림 그리는 수요일’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니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2명의 777레지던스 입주작가가 각 4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5월 29일, 황경현 작가와 함께 ‘음악 드로잉’을, 6월 5일부터 6월 26일, 김상균 작가와 함께 ‘그림의 기술’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해보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드로잉을 통해 일상의 경험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주변을 관찰하고 아크릴화를 그려보는 예술적 활동을 실시, 1~2개의 작품을 완성하고 11월 중 작은 전시회에서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액자를 포함해 5만원이며 미술관 입장료는 무료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 예술가와 함께 멋진 작품을 그려보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복합센터 '도서관' 명칭을 ‘옥정 호수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진행한 도서관 명칭 공모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도서관 등 3개 명칭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2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922명의 시민이 참여한 2차 설문조사 결과 옥정호수도서관 559명, 옥정중앙도서관 278명, 옥정도서관 85명의 득표를 받았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득표를 얻은 ‘옥정호수도서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각종 사인과 도서장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신규 도서관은 권역별로 산재해 있는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병행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서관 명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명칭에 부합하는 ’지식의 맑은 정원‘이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도서관 개관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의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5만원이나 10만원 적립 시 근로사업소득에 따라 3년간 근로소득 장려금을 차등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현재 근로 활동을 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 10만원을 1:1 매칭 적립해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월 12일 이상 자활 근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5만원이나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본인저축액을 일대일로 매칭·지원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생계급여수급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 이상인 청년 수급자로 3년간 근로소득공제금과 근로·사업소득액에 비례한 일정비율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자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추진 중인 ‘농업부산물 무상수거 및 파쇄기 지원 사업’이 대기환경 개선 효과와 함께 농민 부담 절감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농업부산물 무상수거 및 파쇄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무상수거 241회, 파쇄기 지원 21회 등 농업부산물 270여톤을 무상으로 처리했다. 농업부산물은 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에 해당되며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받게 되며 농촌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특히, 고춧대, 깻대 등 부피가 큰 부산물의 경우 처리가 어렵고 넉넉지 못한 살림에 다량의 부산물을 처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등을 감당하기 어려워 과태료 부담에도 불구, 어쩔 수 없이 부산물을 소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양주시는 취약시간대 불법소각 특별단속과 함께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무상 수거를 실시하는 한편 농업부산물 파쇄기를 지원해 부산물의 퇴비화를 유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관 5주년 기념 ‘SIMPLE2019:집’展을 개최한다. ‘집’은 장욱진 화백이 생전 4차례에 걸쳐 직접 설계하고 지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의 주요 소재이자 삶과 예술철학이 담겨있는 장소이다. 그가 바라보는 집은 ‘나는 심플하다’는 말을 반영하듯 모두 단순하고 간결하다. 장욱진에게 있어 ‘집’은 곧 삶이자 작품이고 자신이었던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가 장욱진의 ‘집’을 주제로 한 유화 20여점을 비롯해 김태호, 김태성, 민병걸, 나점수, 박미나, 이원우 6인의 회화, 설치작품 등 다양한 매체 10여점을 선보인다. ‘집’을 주제로 한 장욱진의 작품을 화실이 있었던 지역에 따라 네 시기로 구분해 그의 심플한 삶과 예술세계를 살펴본다. 또한, 장욱진을 비롯한 이들 6인의 ‘집’에 대한 사유와 통찰은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즉물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집’에 내포한 사회적, 인문학적, 장소적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히, 미술관 최초로 전시장 뿐 아니라, 카페와 미술관 외부까지 전시공간을 확장해 현대작가들의 ‘집’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에서 마전동 일원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예정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지원방안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김영준 위원장, 박태희 부위원장, 이창균, 임창열위원, 박재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신보철 경기도시공사 북부기획처장, 안용붕 경기도 도시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는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으로 이동, 테크노밸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시공사가 양주시 마전동 일원 30여만㎡ 규모에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결과 준수한 경제성과 재무성을 확보하고 현재 지방재정에 대한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향후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개발계획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을 적극 추진하고 2021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준 특별위원장은 “양주 테크노밸리에 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을 공식 방문한 양주시 대표단은 후지에다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제36회 등나무꽃 축제’를 축하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인 ‘매·란·국·죽’ 사군자를 후지에다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양주시 대표단은 140여그루의 아름다운 등나무 꽃이 피어있는 렌겐지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후지에다시의 대표축제인 ‘제36회 등나무꽃 축제’현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민간·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교류 활성화와 함께 한국 고유의 멋과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일본 후지에다시 산학관 연계추진센터에서 ‘매·란·국·죽’ 사군자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청년 서예문인화 선발전에 3회 선발된 이광호 서예가가 강사로 나서 후지에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군자의 기본적인 이론과 화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양 도시의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실질적인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우호협력 증진을 통해 교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5월 4일과 25일, 경기섬유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대학입학 정보설명회 ‘친구야 대학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대학입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0학년 대학입시의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련정보,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 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에 따라 입시를 치르게 될 현재 고 1,2학년, 중3학년 학생들을 위해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의 흐름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5월 4일과 25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총 2회, 회당 2부에 걸쳐 산북동에 위치한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1부는 ‘2020학년 ~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전 대교협, EBS강사인 윤기영 교사가, 2부는 ‘전형별, 과목별, 성적별 학습전략’을 주제로 세모별교육협동조합의 이홍무 대표가 각100분씩 강의한다. 설명회에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학입학 정보자료집’ 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양주아트밸리에서 ‘양주시가족봉사단 연합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주아트밸리에서 진행된 양주시 숲길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캠페인을 펼친 양주시가족봉사단 1기에서 13기까지 120여명의 가족들은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안전하고 안심하며 안부 전하는 일상’, ‘자연과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제작한 피켓을 들고 생명존중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봉사단들은 “마라톤에 참여한 분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며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13기 가족봉사단은 “올해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해보니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생명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생명사랑은 나와 주위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양주시 곳곳에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직접 보여주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가족봉사단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사회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지난 22일 꽃피는 봄을 맞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 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사회단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명랑 운동회 순으로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김선정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과 장희숙 백석읍새마을부녀회장이,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권수택 새마을지도자회천3동협의회장과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 윤영수 천마병영작은도서관회장이, 양주시지회장 표창은 황창길 새마을지도자백석읍협의회 등 30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 한마음 체육대회는 청룡과 백호로 팀을 나눠 족구 등 구기종목과 파도타기, 림보 등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채롭게 진행해 그동안 어려운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노고가 많았던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산동성 둥잉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둥잉시에서 개최하는 ‘제12회 황하구 국제마라톤대회’ 참가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둥잉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둥잉시는 중국 산둥성 동북부에 위치한 인구 220만명의 경제와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우리에게는 오늘날까지 읽히는 최고의 군사고전인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주시 대표단은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육·교육·국제교류 분야의 민간인과 관계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 제12회 황하구 국제마라톤대회 참가와 함께 리화이그룹 삼양방직, 란하이직업학교 등을 방문하는 등 문화·체육·교육·경제 등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리화이 그룹 계열사인 삼양방직을 방문한 대표단은 두 도시 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내 국내 유일하게 구축한 사업시스템과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염색기법, 세계 최초로 도입된 가공기술 등 최신 친환경 섬유기술을 설명, 삼양방직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월 15일 덕정동 소재 양주체육복지센터 내에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동부권 센터는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이 더불어 함께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양주시 보건소의 금연사업과 치매사업, 덕계동 건강증진센터의 건강증진사업 등을 통합·운영한다. 특히,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사증후군, 신체활동, 비만예방, 한의약, 영양사업, 구강보건, 금연·절주사업 등 건강증진서비스와 함께 치매예방과 가족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환자 상담·등록, 진단·관리, 조기검진, 인지재활, 쉼터운영, 치매가족지원,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에 위치한 센터는 치매환자의 일상생활연습을 위한 신호등길, 도서관길 등 ‘테마 걷기 길’을 비롯해 순환운동실과 건강체조교실, 쉼터, 가족카페, 원예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월 11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제3회 The 건강하게 걷는 양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신체활동의 기본인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양주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회천4동행정복지센터를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회암천 산책로 왕복 4km 구간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걷기대회는 걷기대회 외에도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해 금연·구강 상담, 혈압혈당 체크, 치매조기검진 등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상식 OX퀴즈를 통해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시민들을 찾아간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5월 6일까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운영본부에서도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완주용품을 지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대회가 양주시민의 걷기실천을 유도해 걷기문화 조성에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 3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 SOC 추진단’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인구 30만 시대를 앞두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는 등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적정 수준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4월 15일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SOC 3개년 계획을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기존 생활SOC와 인구 자료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 접근성과 서비스 수준을 구분하고 서비스 소외지역에 우선적으로 생활 SOC시설을 구축한다. 인구밀도가 낮아 SOC시설 공급이 곤란한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교통 등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도보 이용 마을단위 시설과 교통수단을 통해 이용하는 지역 거점시설을 제시한다. 특히, 권역별 노인복지관, 아트센터, 지역거점 의료기관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작은도서관, 주거지주차장, 주민건강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공공 요양시설 등 생활 밀착형 SOC시설을 확충하고 시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삶을 위한 지하매설물 통합지도 구축,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 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구제 약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을 옮기는 모기의 유충은 웅덩이나 늪 등 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 1마리 박멸이 성충 500여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성충의 활동범위가 유충의 약 72배에 달해 유충 구제가 성충 구제보다 시간과 비용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시는 시민 협조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개인주택의 모기 유충을 구제하는 등 모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충 구제 약품을 무료로 배포, 각 가정 내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빗물받이, 정화조, 고인웅덩이, 화분받이 등의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충구제 약품이 필요한 시민은 양주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전화 신청 후 방문해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약품을 수령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내에서 고인물 버리기, 정화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