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2차로 모금한 7백7십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하남시도시공사에서 5백5십만원, 1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백3십1만원, 해군전우회어머니회 33만원, 소비자지킴터 21만원, 동부신협 20만원, 우리소리봉사단 15만원을 기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1차 성금모금 후에 많은 분들이 강원도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시고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많은 참여와 연락을 해주신 걸로 안다”며,“이웃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자 발 빠르게 모금운동을 펼쳐 1천5백여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7백7십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누적액 2천2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할 계획으로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인 ‘오피스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직장 경험이 없는 여성의 취업성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회계 경리 경험을 살려 재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 2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해 진행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55일 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ITQ, FA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교육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능력을 배양시키고 구인업체가 선호하는 취업 준비생을 양성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고학력, 전문직 경력단절여성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사회로의 부담 없는 복귀를 돕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구인업체의 니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재활 방문학습사업인 ‘실버벨 선생님’ 사업을 시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버벨 선생님’이란 환자의 가족 또는 지역주민이 방문교사가 되어, 치매어르신에게 1:1 맞춤형 인지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교재‘기품서’를 교재로 사용하는 하남시 특화사업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전 세대에 걸친 실버벨 선생님 양성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실버인력뱅크 등 다양한 단체와 손을 잡았다. 또한, 폭넓은 인지재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치료교재‘구름도장’, 청소년들이 만드는 ‘컬러링 북’등의 교재도 개발 중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실버벨선생님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치매돌봄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 ‘우연히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세계의 봄’을 주제로 여러 나라의 봄과 관련된 민요 등을 노래하며 게스트 쿨레칸을 초청해 아프리카 전통 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봄의 축제’를 주제로 벚꽃엔딩, 봄봄봄, 봄바람 등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중 일부를 공연한다. 이정근 합창단 지휘자는 “봄을 맞은 하남시민들에게 즐겁고 매력적인 정기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1990년 하남시 어머니합창단으로 출발해 2001년 시립합창단으로 승격돼 다채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하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 원도심에 위치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1 내에 건축물 중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상가주택 및 연립주택 등이다.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창호를 단열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용의 5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들을 지참해 다음달 16일까지 시청 건축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하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신청서와 공사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시범운영이라 우선 단열창호공사에 한해 지원하지만, 내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및 중수도 시설 설치 등의 다양한 공사도 포함할 예정이며, 대상지역도 확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미사강변 3단지 행복주택 내에 위치한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적경제대표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LH에서 20년간 무상 임대한 연면적 132.70㎡의 건물에 사무실, 강의실, 회의실, 제품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한다. 본 센터에서는 창업아카데미 운영, 간담회 및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지원, 홍보마케팅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과 목적을 띄고 있으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가와의 간담회 및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경제의 정책수립을 해 나갈 것이며, 사회적기업인의 역량을 강화 할 목적에서 이뤄질 것이다. 사회적경제운영에 있어 업종별, 분야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하남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제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다. 김 시장은 기념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산곡동 일원 미군반환공여구역 캠프콜번의 개발구상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7개의 개발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7개의 개발 대안 중 1순위 꼽힌 것은 도시의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자족기능용지 조성사업’, 2순위로는 대학유치와 산학 연구시설 중심의‘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 3순위는 시민 여가·문화를 위한‘유원지 조성사업’이 상위로 평가됐다. 그 외 물류단지 조성 4순위를 비롯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청원 접수된 행정타운 조성 5순위, 주거용지 개발과 근린공원조성이 각각 6~7순위로 평가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교육연구단지 내 이공계대학 및 산학연구단지 조성, 행정타운은 지역이기심이 아닌 천현동 전체에 대한 발전 방안, 천현동 전체에 대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대상 부지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금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5월 용역 준공 후 개발방안을 확정해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호 하남시장은 인사말에서 하남시를 새에 비유하며“미사강변도시는 머리에 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 사전입주자점검을 대비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감일지구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가 감일 택지개발지구 내 첫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비산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강유역환경청과 특별합동점검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감일 택지개발지구 전체부지 및 아파트건축현장의 정밀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신고 되어 진행 중인 감일지구 내 조성공사 및 아파트 건설 공사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비산먼지·소음발생 억제를 위한 방음방진시설의 설치유무, 세륜 시설의 설치 및 적정운영 관리상태, 토사 운반 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여부, 현장 내 및 인근도로 살수조치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개선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반복·고질적인 위반사항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 전 사전 특별점검은 감일 스윗시티의 입주민들의 비산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2일 2019년도 보건의료사업의 원활한 업무추진 협조 및 보건소 주요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의·약단체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시 보건의료사업의 발전 방향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간 이해증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보건의료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소통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하남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2일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제1대 하남시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공고 하고 본격적인 선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하남시 청소년의회는 모의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을 직접 만들어 하남시에 제안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에서 30명이며, 지원자격은 만12세에서 만18세로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접수 후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으로는 공개모집을 통해 다수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원의 구성은 남녀 특정 성이 60%를 넘지 않도록 균등하며 구성하며 새터민, 다문화, 장애인, 학교 밖 청소년 등 일정비율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의원들은 위촉 후 1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용업 영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미용사회 하남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등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교육,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소양교육, 신기술이론 및 실습강의 등의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의 미용 산업은 전문화,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K-뷰티산업의 선두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아울러 지역화폐에 대한 홍보도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 위생교육을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5월 중순부터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위탁운영중인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오감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매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영양교육 오감놀이터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감놀이터는 유아들이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주제로 푸드 브릿지 교육방법을 접목한 각각의 놀이터에서 다양한 식재료의 색과 모양을 관찰하고 놀이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형성하도록 구성한 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자체 개발해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유아대상 영양교육 UCC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했고, 전국 유관기관 100여 개소에서 400명 이상이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우수성이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유아가 편식하기 쉬운 채소 중 하나이며 하남시의 특산물인 ‘부추와 상추’를 주제로 알록달록 놀이터, 이야기 놀이터, 맛있는 놀이터, 재미있는 놀이터 등 4가지 놀이터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부추 작목반 연합회에서는 참여한 가정에 부추를 나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31번의 2대 증차로 잠실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내버스 31번은 위례스타필드시티에서 출발해 장지역, 가락시장을 거쳐 잠실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2016년 3월 승인됐으나, 배차시간 단축을 위해 가락시장까지만 단축운행 됐다. 지난해부터 하남시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존 10대로 운영되던 시내버스 31번을 2대 증차하고 잠실역 환승센터를 연계하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온 결과이다. 이번 시내버스 31번 잠실역 환승센터 진입으로 출근시간대 장지역, 가락시장역에서 환승해 잠실역까지 가야했던 불편함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시내버스 31번의 잠실역 환승센터 연계로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역 관광정보 등을 손쉽고 재미있게 찾을 수 있는 '하남 관광안내 전자지도' 제작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하남 관광안내 전자지도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관광객이 '하남시 스마트 위례길 전자지도'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인근 관광지, 맛집, 숙박업소 위치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주요 서비스로 관광지, 맛집, 전통시장, 도서관·공원·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 정보 및 카카오 네비를 연계한 방문 관광지 길 찾기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움직이는 아이콘을 활용해 제공되는 실시간 거리 검색 서비스는 하남유니온타워, 이성산성, 광주향교, 하남역사박물관 등 인근 관광지에 대한 교통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이동 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하남시 위례길 전자지도'를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계정으로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해 스탬프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하남시를 찾는 관광객이 지역 명소를 즐겁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확충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함께하는 어울림, 함께하는 걸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틀간에 열린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19일인 첫날에는 하남시장애인영화제를 20일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축제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장애인영화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시지부에서 공동 주관·주최했다. 장애인인식개선 단편영화 공모전 및 시상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동 제작한 스마트폰 단편영화상영, 레드카펫행사, 찾아가는 문화활동 이응일 감독 특강 및 ‘반짝반짝 두근두근’,‘두개의 빛’의 배리어프리 영화상영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들에게도 쉽게 영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축제에서는 청소년 및 시민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퀴즈프로그램 진행, 장애유형별 체험마당,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구경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