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청 앞 농구장에게 시민 및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시와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준비했다. 행사는 개인 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됐다. 재이용 및 재활용 문제의 시민 참여를 위해 재활용품으로 상추 화분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는 수익금 10%을 자율적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참여한 민간단체와 시민 및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자원순환과 나눔문화가 정착되고, 재이용 및 재활용 확대로 우리 아들, 딸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자율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연말에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지난해 모금된 기부금은 새터민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이 SNS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 SNS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 홍보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기로 선발될 경우 공연·축제 등을 취재할 기회가 주어지고, 홍보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재단의 홍보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SNS 크리에이터 2기는 문화·예술과 홍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약 10명을 선정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온라인 글쓰기,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배우는 아카데미 교육도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별도의 상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7일 오후 2시까지이며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정 양식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청출장소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7일 하남시 춘궁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정현범 지부장은 “농번기에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하남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정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도시공사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제2회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의료·산업계 전문가,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하남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와 하남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제2회 컨퍼런스는 ‘건강미래도시 하남시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 4차산업 기술기반 헬스케어와 커뮤니티케어에 대해 열띤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로 나선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고광욱 고신대 교수는 ‘건강미래도시의 비전’을 주제로 세계적 추세와 향후 하남시가 건강도시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두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구성수 하남시 보건소장의 ‘건강미래도시 만들기’ 강의에서는 단순 ‘기대수명’ 증가보다는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을 중요시 해야하며 이에 따라 ‘의료정책’ 및 ‘병원중심’의 패러다임을 ‘건강정책 및 지역중심’으로 바뀌어 가야 함을 역설하고, 하남시의 현재 보건정책 및 향후 민·관·산·학이 함께 하는 ‘하남시 지역전략 추진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의료ICT기술·경영융합원 신원한 원장은 ‘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김상호 시장 및 관계공무원, 설계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도서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내년 12월 개관목표로 총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00㎡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은 기계실, 전기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북카페 및 통합자료실, 지상 2층은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프리리딩룸, 지상 3층은 러닝커먼스, 문화교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위례도서관은 온가족이 지식, 정보, 문화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도서관으로써 자연을 조망하며 지식을 쌓아가고, 소통과 만남의 공간인 동시에 하남시 최초의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종합건축사사무소 선기획의 기본설계와, 주민설명회를 통한 주민요구사항, 도서관 건립 기술자문위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도서관 기본형태, 층별 공간구성계획 등을 보고했다. 김 시장은“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이 시민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시민회와 하남불교사암 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졌다고 29일 밝혔다. 하남시민회는 지난 27일 시청광장에서 열린 ‘창립 8주년 청결캠페인 및 나눔 기부문화’ 행사에서 이웃돕기 백미 10kg 100포와 사조선물세트 100개를 시에 기탁했다. 하남시민회는 매년 청결캠페인 및 나눔기부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탁해 왔다. 백남홍 이사장은 “하남시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남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8일 시청 농구장에서 열린 ‘하남시민 화합 문화공연 및 제등축제’에서 라면100박스를 기탁했다. 혜만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마을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하남시민회와 하남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4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2019 하남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지자체보다 하루 먼저 시작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하남시 소년소녀 합창단 및 어린이 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큰 잔치의 시작을 알리며, 기념식을 실시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으로‘버블매직 저글링 쇼’를, 레크레이션으로는 하남패밀리‘행복런’, 어린이 영어 OX 퀴즈 등을 실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에어바운스 놀이마당과 VR체험, 소방안전 체험, 달고나·부채만들기, 캐리커쳐 등 30여개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있어, 가족과 함께 행사를 즐기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해야 하남이 미래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며, “하남의 미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하남 미사 공공주택지구 학교과밀 예측 연구용역’ 결과를 26일 밝혔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학교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단기적으로 입주완료에 따른 인구 증가와 중장기적으로 학령인구 변화를 감안할 때 미사강변도시 전체적으로 초등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0인 기준 시 2020년부터,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1인 기준 시 2023년부터 과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최대 과밀연도는 초등학교의 경우 2023년, 중학교의 경우 2028년으로 예측됨에 따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의 추가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제안됐다. 예측된 과밀현상의 주요 원인은 미사강변도시의 인구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미사강변도시의 2019년 3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를 살펴보면 0~6세는 10,454명, 7~12세은 8,808명, 13~15세가 2,614명으로 상대적으로 미취학아동의 비중이 크다. 따라서 해가 거듭할수록 입주가 완료되고 순차적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 현 규모로는 수용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15일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위탁기관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의 교육장에 장소를 마련해 교육을 실시하고, 경비업법에서 정한 필수교육 과목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장년층 미취업자 대상으로 55세 이상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로 5월 15일과 22일에 경비업개론, 호송·시설 경비실무를, 5월 16일과 23일에는 장비사용법, 범죄예방론, 신변보호실무를, 5월 17일과 24일에는 기계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하남일자리센터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서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교육을 이수하는 수강생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알선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6일 미사푸드뱅크에서 미사 배분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 기부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은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미사강변한강로220번길 43에 42㎡ 규모로 설치됐으며, 미사1·2동에 거주하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기부 식품과 물품 등을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시장은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 개소로 미사지구 푸드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다 편리해지고 복지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푸드뱅크에 이용자로 선정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30일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교통대책을 수립해 코스트코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교통대책으로는 황산사거리 지상 평면교차로를 확장 설치하고 황산지하차도를 조기개통, 하남대로에서 코스트코 방면 좌회전 진입 2개 차로를 설치한다.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오는 29일 시내·마을버스 4개노선을 코스트코를 경유해 교통체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81번·85번과 마을버스 20번·50번은 코스트코를 경유한다. 시는 이번 4개 노선의 경로변경을 통해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승용차 운행 억제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U2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질서를 위해 황산사거리에서 코스트코 주변 진출입로에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모범운전자 등 총 41명의 인원을 코스트코 주변에 배치해 진출입 차량을 유도하고 예솔유치원, 아이데코 등 인접 건축물의 교통영향이 없도록 통제한다. 또한, 교통정책과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일간 7개반 24명의 대책반을 편성해 휴일 차량통제 및 주정차단속 등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30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사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현장 실천가들을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3대 민복기 회장과 4대 이주봉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한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그동안의 노력과 활동을 장려했다. 김상호 시장은 “사회복지사 고충해소 창구 마련, 폭력피해예방 매뉴얼 수립,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박6일간 국제우호 교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국제화추진협의회 등 21명으로 구성해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베트남 하남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27일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에서는 하남시에서 보낸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실시한다. 올 6월에는 샤알람시의 상징조형물을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샤알람시에서 간담회 및 오찬을 갖고 도시계획시설 및 산업단지 시찰이 계획돼있다. 이번 샤알람시 방문에는 양 도시간의 국제자매학교 간 청소년 상호 교류도 추진한다. 하남시 신장고등학교에서 국제청소년 간 상호교류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천학교는 샤알람시에 소재한 Secondary school of section 9 학교이다. 시는 샤알람시 마지막 일정으로 Secondary school of section 9의 로스리나 아마드와의 면담을 통해 신장고등학교 추진 의향 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방문단은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을 위해 베트남 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제7기 하남시 생활 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7명으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임기가 1년이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한다. 이날 김상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와 간담회,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참여단 대표와 단원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하남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토론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참여단의 출범을 축하하며,“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 창출 및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하남시의 균형발전에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참여단은 국민제안규정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2009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며,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실행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구성수 보건소장, 황재연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생명사랑 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생명사랑 봉사단 소개, 봉사단 위촉장 수여식,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등이 진행됐다. ‘생명사랑 봉사단’은 주변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개입 및 연계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풀뿌리 네트워크 조직으로 하남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봉사단은 미사13단지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이홈 센터 직원, 마음건강 지킴이, 야쿠르트 배달원, 의료급여 관리사, 지역주민 등 11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우울 및 자살 고위험 주민 발굴, 조기 개입과 각종 연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봉사단에 대한 전문적 교육,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민·관이 협력해 우울 및 자살 등의 위기문제를 해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