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독도 및 울릉도 일원을 탐방하는 ‘2019 청소년역사기행[독도탐험대]’가 23일 새벽 출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역사기행[독도탐험대]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를 여행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각별한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독도탐험대는 지난 2017년 처음 진행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독도탐험대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탐방은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됐다. 예년과 달리 사전 독도 공개지역 입도신청서를 제출해 승인받아 2시간 동안 ‘독도 공개지역’ 둘레길을 탐방함으로써 좀 더 현장감 있고 생생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도탐험대는 공개지역 탐방을 통해 독도 생태환경과 지질 등을 영상에 담아 ‘독도 캠페인’ 홍보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독도탐험대는 세 차례에 걸쳐 사전모임을 가졌으며 독도 역사 교육을 받고 미디어 촬영·편집 실습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독도탐험대는 ‘독도 캠페인’ 홍보 영상 제작뿐 아니라 독도 포스터 제작 및 활동사진 전시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2일 ‘2019 포천시 공공급식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시장 직속의 위원회로 박윤국 포천시장이 위원장이며, 부위원장으로는 박혜옥 포천시의원, 이길연 전농 경기도연맹 의장이 호선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천시의원, 시민단체 및 소비자단체, 학교 영양교사, 농업인단체 등 20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포천시는 지역순환형 먹거리의 공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로컬푸드 조직화,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건립, 먹거리통합 공급체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는 2020년 포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 및 지역농산물을 관내 학교와 군에 우선 공급해 시민들이 신선한 먹거리를 섭취하고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가 소득의 안정화 및 확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관내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소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생산부터 가공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포천농업의 미래는 점차 밝아질 것이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관습을 버리고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농산품을 더욱 개선시키고자 노력해야 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국 등 주변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대응대책 논의를 위한 것으로 유관단체 회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협의체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상황 보고 및 협의회원들의 다양한 현장방역 요구사항 및 의견개진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야생멧돼지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울타리 설치,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이행여부를 철저히 지도·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ASF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영중면 영송리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입구 및 농장내외부 소독을 위한 소독약품 및 야생동물 출입차단 기피제 공급, 야생멧돼지 출입차단 방역울타리 설치 지원사업 추진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나전칠기의 명장 정수화의 공방을 방문했다. 포천시는 지난 22일 박윤국 포천시장이 포천시 고모리에 위치한 정수화 공방과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수화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로, 지난 1967년 나전칠기에 입문해 1979년 장안칠기를 설립했다. 정 선생은 전통 나전옻칠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존 가치를 높이고자 199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심부길 선생의 전수생으로 입문했다. 1996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전수조교로 지정 활동했다. 2001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으로 지정,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과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박윤국 시장은 정 선생에게 포천의 브랜드를 접목한 작품을 만들고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공방 방문에 앞서 정 선생의 제자인 김인영의 태극나전을 비롯해 지난 2015년 경기도와 포천시가 설립한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를 방문·감상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시장은 가구·공예인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선생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모리에조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난해 고모리 근방 초
(경기뉴스통신) 가수 유현상, 임영웅 씨와 셰프 강레오 씨가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에 나선다. 포천시는 23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유현상, 임영웅, 강레오 씨를 각각 포천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유현상 씨는 밴드 백두산의 보컬리스트로, '갈 테면 가라지', '여자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임영웅 씨는 2016년 KBS ‘전국노래자랑-포천시’ 우승자,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출신 가수로,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셰프 강레오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강레오 셰프는 농축산물 행사에서 포천시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향후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포천의 명품 관광지, 특산물, 가을 축제는 물론 포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의 도배 및 방충망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봉사단체인 포천사랑나눔회와 함께 가산면 저소득 가구 중 사례관리대상자 2가구에게 실시한 것으로, 해당 가구는 경제적 및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해당 가구는 노후한 주택에 살고 있으며 벽지가 얼룩지고, 방충망은 낡고 찢어져서 개보수가 필요한 가구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휴일에 시간을 내어 집수리를 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깨끗한 벽지를 보니 새 집에 이사 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무더위 속에 주말을 쉬지 않고 우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보태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큰 힘이 됐다. 앞으로 민간자원과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포천시 소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35인의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사회복지기관들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정결연, 주거환경개선 등의 봉사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집무실에서 포천시립극단 창단을 위해 간부단원 연출자, 조연출, 단무장 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포천시는 시민들의 예술향유권 증진과 지역 연극인들의 지역예술기반을 다지기 위해 8월 중 시립극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 중에 있다. 시립극단창단을 통해 초청공연, 정기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포천시립극단 일반 단원은 8월 중 모집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위촉된 간부단원에게 포천문화예술의 활성화와 포천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문화가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지역 공연예술 인프라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 40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포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포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국제문화를 체험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과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참가학생을 격려했다.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포천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중국 화이베이시, 주저우시, 태국 방콕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대한민국과 포천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는 학생 안전 등을 위해 시 공무원과 포천시 교육지원과 소속 청소년활동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사들로 인솔팀을 구성해 학생과 함께 활동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로 15년을 맞는 포천시 청소년대표행사로, 참가 학생들은 포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과 포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세계로 나아가 직접 다른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 2박3일의 일정으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증 현장심사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현장심사 평가자는 2명으로, 중국 북경 지질종합대학교 교수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위원인 장 젼핑위원과 네덜란드 혼스러그 세계지질공원의 지구과학전문가인 마가렛 뢸프위원이다. 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은 캐나다 등 12개 국가, 14개 국가지질공원이 신청했다. 한탄강의 심사일정 첫날은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에서 한탄강 지질공원 현황에 대한 전체 브리핑을 보고받고 상류지역인 철원을 시작으로 포천, 연천지역의 순으로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 정량적 평가항목은 지질과 경관, 관리구조, 환경교육, 지질관광,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등 310개 세부항목의 최대배점 7,000점 중 각 항목별 50% 이상을 받아야 하며, 정성평가에서는 지오빌리지, 지오스쿨, 지오파트너 등을 방문해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 얼마나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지, 협력 관계는 잘 이루어지는지, 지역민의 인식,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한다. 경기도,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은 2016년에 ‘한탄강 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관인면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8일 관인면 소외계층에 오이지와 겉절이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관인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사랑을 나누는 오이지 담그기’를 실시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보름 전 만든 숙성된 오이지와 행사 당일 정성껏 담근 겉절이를 관인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45가구에게 전달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하는 관인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옥자 관인면적십자봉사회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하는 작은 봉사이지만, 오이지를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과 이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폭염 취약 대상자에게 220만원 상당의 여름 쿨매트, 쿨이불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폭염 취약 대상자는 관할 이장들이 추천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3가구에 여름 쿨매트, 쿨이불 세트를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름철 폭염 예방수칙도 안내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끄는 사업으로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는다. 여름 세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올 여름도 작년보다 덥다고 하는데 이렇게 면장이 직접 집에 와서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가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눔 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손영길 포천시 군내면장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구읍1리를 비롯한 22개 리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일 취임한 제30대 손영길 면장이 각 마을 주민에게 취임 인사를 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영길 면장은 “초복 시기에 방문했던 만큼 가는 곳곳마다 음식을 대접해주셨는데 군내면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고견을 들으면서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군내, 비상하는 군내’라는 슬로건으로 면민과 함께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여성회관에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승강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처 매뉴얼을 알리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과 공동주택 및 대규모 점포 등 승강기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포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지원했다.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승강기 관리주체 200여 명도 참관했다. 모의훈련은 노후 부품을 제때 교체하지 않아 고장이 발생해 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가상 상황으로 구성됐다. 사고 발생부터 구조 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 과정이 실제 상황처럼 생생하게 재연됐다. 모의훈련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이번 훈련으로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느낄 것”이라면서 “실제 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국장은 “오늘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서로 긴밀하게 적극적인 협조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내달 21일 ‘2019 38 포천 한탄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2019 38 포천 한탄강 마라톤 대회’는 시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대규모 마라톤 행사로 포천시는 지난 3·4월 대회 명칭 공모전을 시작으로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탄강 마라톤 대회는 장소를 한탄강 지질공원 일원으로 옮긴다. 마라톤 코스는 포천시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과 신비로운 협곡,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기암괴석의 주상절리 길, 하늘다리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는 이 같은 특성을 살려 특색 있는 마라톤 브랜드를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생각이다. 포천시는 마라토너 이봉주 등 포천시 홍보대사 팬 사인회도 계획하고 있다. 마라톤 동호회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한탄강을 더 널리 알리고 ‘환경 마라톤’의 이미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 38 포천 한탄강 마라톤 대회’는 지난 2017년까지 13회에 걸쳐 열렸던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를 전신으로 한다. 올해 처음으로 한탄강 지질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와 포천 지역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과 지역 내 대학생의 지역사회공헌의 기회 제공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낮은 자아존중감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미술치료학과 전공 대학생의 실습을 연계해 심리정서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본 협약이 지역주민들과 대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력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