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일환으로 동 사례관리담당자 및 복지관 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슈퍼비전은 어려운 사례를 공유 후 외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사례관리 담당자가 체감하는 어려움 감소 방안과 유사 사례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실질적인 현장기술, 관계형성 기술, 민·관 사례관리 전달체계 협력 등 전문가적 견해를 전달했다. 주해연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핵심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하남시 사례관리가 한층 발전하길 기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환자와 가족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관 소풍은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치매학회가 함께 기획했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며 이뤄졌다. 이번 소풍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은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소풍에는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미술치료를 담당하는 심민정 미술치료강사가 동행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을 제공했다. 심 강사의 해설로 미술관 관람이 낯선 어르신들은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관람과 함께 진행된 교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가족들도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치매환자와 가족의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미술관 소풍을 진행했다.”며, “치매가 있어도 삶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두뇌건강학교,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LH 감일사업단에서 감일지구 사업추진에 따른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회의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각 시설 관련 부서장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하남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시설별 시공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미진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감일지구 입주가 약 50여일 남은 현 시점에서 그간 매주 진행된 실무자 회의에서 검토된 주요 현안사항인 도로, 대중교통 운영방안, 초·중학교 개교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김 시장은 입주 전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도로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주문했다. 감일지구 뿐만 아니라 교산 신도시 등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간 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남콜센터에 LH직원 파견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 뿐 만 아니라 버스, 자가용 운전자들이 공사 차량들로 인한 사고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9일 시청 앞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제1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기 다소미 프로그램은 지난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6주간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긍정적인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 책을 쓴 엄순옥 작가를 초청해 육아이야기 공유와 사인회를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다소미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알찬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다소미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0일부터 마을버스 7번이 초이동산업단지를 경유하도록 운행경로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7번 마을버스의 초이동산업단지 연결로 지하철 5·9호선의 연계가 용이해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7번 버스는 2대가 배치돼 둔촌동역~둔촌오륜역~안촌~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와 둔촌동역~둔촌오륜역~감북교차로~송림교차로~초이동산업단지를 20~30분 간격으로 교차 운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초이동 지역주민과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만남의 날에서 제1회 자랑스런 청소년 상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금일 수상한 청소년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나는 언제나 활짝 핀 꽃보다는 약속에 찬 봉우리를, 분별있는 연령보다는 청소년 시절을 사랑한다”는 프랑스의 대문화 앙드레지드의 말을 인용했다. 이는 청소년은 그자체로 귀하고 아름다우며, 오늘의 상을 받아서 전교 1등을 해서가 아니라 가능성 자체로써 아름다운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오늘의 자리를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행복하기 위해 여건과 일을 하는 사람, 하고자 하는 일자체가 조화를 이뤄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시는 행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관이 오는 10월에 준공예정에 있으며, 개인별 동아리별로 이곳에서 문화창작과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관도 확충한다고 했다. 그동안 신장·나눌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자리표가 없어 대기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1일 덕풍천에서 하남덕풍천펫페어와 덕풍천전국비보이배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재생 프로젝트 Ⅱ ‘덕풍천 환경&문화 연구소’는 작년 신장전통시장에 이어 올해는 덕풍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문화를 통해 도시를 재생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덕풍천과 인접한 신장1동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올 한해 문화를 통한 지역 재생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덕풍천은 남한산성에서부터 하남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남의 대표 하천 중 하나로, 반려동물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삼삼오오 산책을 하는 시민들로 하루종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덕풍천에는 청년창업 2호점과 3호점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 ‘펫페어’와 ‘비보이대회’는 위와 같은 덕풍천의 특징에 착안,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이 함께 상생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하남시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등 주도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비보이대회’는 전국에서 모이는 20팀의 비보이와 비걸들이 5대5 배틀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을 다음달 2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특수마우스,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50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25종, 청각/언어 장애인용 28종 등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보조기기가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 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심층상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보급대상자를 7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시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상담전화 또는 하남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춘궁동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효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참석하시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과 가요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행자,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장한어버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어르신 등 유공자 33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전수와 하남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노인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만들기와 경로당 운영지원, 제2노인복지관이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의 스스로 생활주변의 문제를 찾고, 새로운 해결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주도 문제해결” 사회혁신 플랫폼인 하남형 리빙랩 ‘하남공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남형 리빙랩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 모든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주변 쓰레기, 주차난, 원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어린이 통학 안전, 치매어르신 보호 등 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를 설계부터 해법도출까지 모든 과정에 능동적으로 시민이 참여해 해결하는 혁신 프로젝트이다. 시는 작년 10월부터 154+ 행복시청 혁신과제 발굴, 시민과의 대화, 전지적 참여 시민 프로젝트, 시민참여 정책발굴 ‘동행’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 연령, 지역별 시민참여 과정을 통해 최종 리빙랩 3대과제를 결정했다. 문화재생 리빙랩 프로젝트는 덕풍천, 한강둑방길 등 시민들의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하남의 중심 하천인 덕풍천을 중심으로 환경보호와 반려동물 에티켓 공유 등을 통해 친환경 문화공간을 조성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문화 조성 프로젝트다. ‘우리동네 마음지킴이’커뮤니티 케어 리빙랩은 자살, 치매 등 정신건강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기존에 분양 된 미사동 체험농장 및 공공텃밭 외에 추가적으로 상자텃밭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분양·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상자텃밭은 ‘텃밭상자와 상토’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별 2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주소지 복지센터 및 시청 농식품위생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미사동 체험농장 및 공공텃밭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가비는 1세트 당 8,000원이며 신청자가 많을 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11일 배부 될 예정이다. 금번에 추진되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급증하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공공텃밭 분양 시 매년 탈락자가 대량 발생하는 등 도시농업에 대한 확대 요구가 많아 추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900세트가 분양·보급되며, 이 중 200세트는 시범 사업으로 관내 교육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보급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 손으로 기르는 친환경 먹거리 확보와 친환경 여가생활 체험 제공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공텃밭과 더불어 상자텃밭 사업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일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남시 주최로 열렸으며, 하남시 어린이와 부모 등 2,00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버블매직 저글링 쇼 등 축하공연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마당, 체험마당 같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를 함께 한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린이들이야 말로 하남시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하남의 주인공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에 앞서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모범어린이 등 총 32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경기도지사·시장·국회의원·시의장표창이수여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두뇌건강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두뇌건강학교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인지자극 및 회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2월부터 총 12주간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은 어버이날을 맞아‘어버이 은혜 감사’를 테마로, 센터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진행했고 치매환자와 가족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초 · 중학생으로 구성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소속‘그랑하모니 합창단’이 어머님 은혜를 불러 깊은 감동을 줬다. 다음으로 공연을 진행한‘하남시 차세대위원’신예지양은 특별히 준비한 트로트 무대로 흥을 돋우며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몇 명 되지도 않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까지 준비해 줘서 참으로 고맙다”며, “하남시에 산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치매를 가지신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두뇌건강학교를 진행했고, 실제 평가에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우울점수가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가 위탁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일 ㈜베이크플러스가 후원하는 ‘제9회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하남경찰서, 새터민가족,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민들레배움터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초대되어 약 40여명의 아동들이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크플러스의 외국인 쉐프들도 참석해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열심히 케이크를 만든 아동들에게 전 문교부장관께서 기증한 국어사전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해 더 기쁜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를 후원 및 주최한 ㈜베이크플러스는 2011년부터 어린이날에 다양한 계층의 아동들을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 초청하고 있다. 김웅일 대표는 아동들이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케이크를 꾸미는 것처럼 삶에서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대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님들은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아동들에게 행복감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로부터 하남시 창우동 일대 개발예정지인 ‘창우동 청정힐링문화복합단지’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의 경제여건 변화 및 교산신도시 발표등의 사유로 해당지역의 개발기본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디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디어 접수는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과 기업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접수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