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한 남양주시 소재의 프라움 악기박물관 견학과 딸기농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래식 악기 박물관으로 유명한 프라움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각종 악기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과 악기 소리를 들으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지는 인형극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소통과 즐거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양평 딸기체험 농장으로 이동해 시에서 준비한 맛있는 도시락 식사를 한 후 친환경 농법으로 제배한 딸기를 직접 채취하며 그 자리에서 먹기도 하면서 회색빛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 참여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를 직접 따고 바로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딸기잼을 만들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공연, 체험행사, 캠프 등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참여혁신 실현을 위한 ‘2019 하남시 국민디자인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국민디자인단 구성원인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와 이날 국민디자인단원으로 위촉된 시민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1차 워크숍을 실시하고 국민디자인단 이해를 위한 전반 설명, 연간 일정 조율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수요자인 시민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요구된다.”며,“앞으로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시민참여형 정책 모델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정의 전반에 참여해 행정서비스를 개발 및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행정안전부에서는‘2019년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를 통해 29개의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개발’을 주제로‘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과제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국가사적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시민들이 편익제공을 위한 이성산성 주변 경관광장 조성사업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개최하고 경관광장을 탐방했다. 경관광장은 하남시 춘궁동 산36번지 일원 21,393㎡ 규모로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주차장, 화장실, 파라고, 등의자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편익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총 사업비 48억 4400만원이 투입된 경관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추진하다가 문화재 및 토지보상 등으로 공사착공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2018년 3월에야 본격적인 재 착공 공사에 들어갔으나 장기간 공사 중지로 현장의 여건이 변화해 인접 토지주들이 경계측량을 요구 설계변경까지 겹쳐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올 3월에 공사를 재개해 6월에 준공식과 함께 개장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브리핑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경관광장 탐방 후 제기된 사항에 대해는 향후 추가 공사를 통해 이성산성을 하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에 예술적인 재능을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는 다음달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시·수필, 이주여성백일장, 꽃꽂이, 생활공예, 켈리그라피, 사진 총 6개 부문이다. 하남시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 시 대회 최우수 수상자 또는 도 대회 입상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본 대회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에서 주관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해 총 18명에게 시상하고 7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중촌경로당을 시작으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정서지원을 위한 인형극 ‘Bravo your life’를 순회공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지난 3월 진행한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주민의 심리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기획됐다. 인형극‘Bravo your life’는 ‘인생의 풍파를 함께 지내온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죽음과 삶의 교차와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동요 및 추억의 가요 등이 삽입된 음악극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중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과 29일 하사창경로당, 궁안경로당의 3회의 시범공연을 진행한 후 교산신도시 예정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교산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으시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여러 방안을 찾고 있다.”며, “그 중 하나로 문화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형극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하남시민의 몸건강, 마음건강을 모두 살뜰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그동안 관공서에서 진행했던 홍보형식의 틀을 깨뜨린 참신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색다른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14일 시청 앞 사거리에서 하남시청 직원들이 지역화폐 ‘하머니’ 마케팅의 일환으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플래시몹은 다수의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활동을 뜻한다. 이날 직원 50여명은 ‘9만원이 10만원이 되는 마법 하머니’ 라는 문구가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홍보용 피켓을 들고 안무와 함께‘플래시몹’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는 지역화폐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플래시몹 이외에도 지역화폐 가입 인스타그램 인증샷 릴레이, 관용 자동차 래핑, 지역화폐 거리배너, 하남소식지 및 홈페이지, 블로그, SNS채널 게시, 어린이날 행사 시 부스를 활용한 대 시민 홍보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 담당관은“지역화폐는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가정경제도 살리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시책이어서 적극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플래시몹, 인
(경기뉴스통신) 호반장학재단은 14일 하남시에 지역인재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박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 나눔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1999년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20년간 7,600여 명에게 총 1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호반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5월부터 연말까지 ‘맞춤형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경기도와 함께 협업하는 사업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한다. 하남시를 구역별로 분류해 5대 지표를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도시재생 우선지역 선정, 낙후 및 쇠퇴 지역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의 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실천해 하남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1일 하남문화재단의 하남덕풍천비보이댄스배틀대회가 덕풍천 신장동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오는 9월에 열릴 중국 최고의 힙합 축제인 ‘제3회 그린판다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세계대회그린판다 예선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원으로 대한민국 최고 비걸 P.Soul, 미국 Stripes, 중국 그린판다 소속 Kowloon 3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비걸 P.Soul은 하남 청년 창업 3호점 브라잇라잇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11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실력파 비보이 20팀이 모여 최고를 가렸다. 2,000여 명의 관객들은 뜨거운 햇빛 속에서도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하남덕풍천비보이댄스배틀대회의 최종 우승은 모던스킬즈가 차지했다. 고릴라크루는 준우승했다. 모던스킬즈는 우승 소감으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그린판다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되어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여세를 몰아 9월에 열릴 그린판다에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비보이 댄스는 젊은이들만의 문화가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 신장초등학교 석바대체육관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체육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글로벌 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정착하고 서로 간의 친교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팔씨름대회,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겼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기념사에 앞서 외국인주민과 글로벌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 주민 지원 유공자 총 9명에게 시장·국회의원·시의장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유관단체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타·시군 우수사례로 배우는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현재 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소개와 주민자치 사업을 위한 주민자치예산제도 홍보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3월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한 층 더 알찬 교육 및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개최된 1차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자치회의 개념 이해 등 변화하는 주민자치의 인식 전환을 위해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항에 대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시 홈페이지에 ‘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 4월부터 운영 중인 이 코너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바른 정보를 시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안내하기 위해 개설됐다. 현재, 이 코너에는 최근 개점한 외국계 대규모 점포 대한 시의 입장, 최근 이슈가 된 북위례 힐스테이트 분양가에 대한 참고 설명, 미사강변도시 내 이슈가 되는 아우디 정비공장 건축허가에 대한 사항이 게재 중이다. 접속방법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시민소통-시민정보-이건 이렇습니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은“시민들과의 소통채널를 다양화하고지역내 주요이슈에 대해 사실을 바르게 전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이건 이렇습니다’코너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 시정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코너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각종 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사실을 설명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마음 챙김과 자비를 활용한 소진과 스트레스 다루기’라는 주제로 시민 정신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 챙김이란 고통스러운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인 태도로 자각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 챙김은 정서에 대처할 능력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좌는 스트레스로 소진과 피로를 경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자기 돌봄과 회복의 시간으로 초대하고자 마련됐다. 이은상 상담심리학 박사를 초빙해 ‘마음챙김과 자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법 강좌’를 주제로 강의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1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제1회 하남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지역주민의 취업희망 내용, 미취업 사유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중·장기 일자리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며 추후 3년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장래근로희망 및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문의 6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13일부터 29일까지 조사원이 관내 표본 1000가구를 방문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규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므로 관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민장학회는 지난 9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민장학회는 하남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일반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으로 나누어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아 고등학생 67명, 전문대생 14명, 대학생 42명 등 총 1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10일 1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하겠다.”며, “하남시와 하남시민장학회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때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우수한 인재 육성과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을 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설립한 하남시민장학회는 매년 지역 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328명에게 11억2천만원을 지급해왔다. 또한, 시는 장학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매년 하남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출연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