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9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조성운 공인회계사와 최승일 세무사로 포천시를 위해 일하게 된다. 포천시는 재정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보완해 행정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행정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일 제정된 ‘포천시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운영조례’에 따라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를 운영한다. 고문 공인회계사·세무사는 향후 포천시 및 포천시가 출자·출연한 법인 및 공기업특별회계 등에 관해 각종 재정운영과 관련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재정운영의 취약점을 보완 수 있도록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사업에 대한 재무회계 자문도 차질 없이 수행해 원활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직영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전시장에서 열린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가죽공방사업단 제품이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죽공방사업단은 포천지역자활센터 소속으로, 우수생산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가죽필통, 가죽도장케이스, 패브릭손목가방 등이다. 우수생산품은 ‘굿스굿스’ 인증도 받는다. ‘굿스굿스’는 자활근로사업단이나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좋은 사람들이 만든 상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자활센터의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기업을 육성하고, 카페와 공방, 임가공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립영북도서관은 영북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정보활용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보활용교육은 연계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됐다. 영북초교 14개 학급 338명이 한 학급씩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도서관 이용방법, 정보원의 종류, 도서 분류 기초 등의 수업을 들었다. 원작 도서와 DVD 비교 체험, 힌트 보고 자료 찾기, 읽고 싶은 책 대출하기 등 실제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무지개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체험했다. 영북도서관은 정보활용교육 기간 동안 도서관 어린이 회원 신규 가입 수가 총 14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자료실 대출 건수도 평소에 비해 1.5배 증가하는 등 영북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진흥에 큰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지 몰랐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내가 좋아하는 책도 직접 찾아보고 DVD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북도서관 담당자는 “여름방학 기간 내내 정보활용교육 때 체험했던 무지개 활동뿐 아니라 보드게임도 구비해 놓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북부희망복지센터와 일동면 및 영북면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북부희망복지센터는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일동면·영북면·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전문생산업체인 ㈜삼신기전의 후원과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자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일 년 중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일동면·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 일동면, 영북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지역에 이런 따뜻한 나눔들이, 그리고 소외이웃들을 위한 협력들이 더욱 더 많아지고 다채로워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 및 희망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5일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옥수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옥수수 나눔행사는 관내 노인 등 면민들에게 여름철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로, 협의체 의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옥수수는 김봉일 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재배하고 삶은 옥수수로 삼계탕과 함께 제공됐다. 김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옥수수를 먹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향후 협의체 위원들과 논의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승 영북면장은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선풍기 등을 지원했는데, 바로 이어 간식까지 제공하니 세심함에 감사드린다. 협의체의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는데, 면에서도 이를 이어 받아 좀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양문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파리·모기 퇴치제 및 유충제 등을 전달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기만 총무는 “무더운 날씨에 파리나 모기로 인한 생활불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선철 양문1리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전달한 약품 등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부확인을 하는 등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1일부터 지역 주택 밀집지역, 해충 취약지, 민원 발생지, 독거 어르신 거주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꽃고을 화현면은 지난 24일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각 마을 이장과 보장협의체위원들은 68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무더위 대비 요령도 설명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원품인 여름이불은 관내 이불 공장을 운영하는 박영수 한솔 대표가 지역행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것이다. 오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화현면은 초고령화 지역으로,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폭염을 대비하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다. 여름 물품 지원이라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 주니 감사하다. 찜통더위에 여름이불이 꼭 필요했는데 마음 써줘서 고맙다.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마친 정남 화현면장은 “오늘 이렇게 물품 지원 전달에 애써 주신 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의 차별화된 특화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다수의 농가가 참여한 생산자단체로 친환경농업과 특화농업팀으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심의회 및 현장 확인 등으로 이루어진다. 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 친환경농업 유지·확대를 위한 사업 수출, 가공·유통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으로, 농가경제는 물론 포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 친환경농업과는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용 무인방제기 지원, 벼 육묘 생력화 기계 지원, 논 농업 소득다양화 지원, 에너지 절감형 농업난방시설 지원, 소규모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지원, 여성·노약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는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포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돼지고기 전달 행사는 소비촉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행사로, 포천시지부는 관내 304개소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100개소, 의용소방대연합회 20개소에 돼지고기 4톤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00여명과 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포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함께 격려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기부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해 양돈농가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포천한돈지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최영길 포천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정기적으로 한돈 나눔행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25일 포천동다목적복지회관 강당에서 경로당과 기업·단체가 ‘1사1경로당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경로당 협약식’은 경로당과 기업·단체가 일대일로 후원관계를 맺는 협약으로,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총 22건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이 참석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관내 경로당을 도와주시는 후원자께 큰 박수를 보내며 번창을 기원한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 그리고 지역 사회공헌에 함께하시는 후원사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아름다운 나눔문화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2021년까지 전체 경로당 304개소 중 75%인 228개소를 기업·단체와 연결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1사1경로당 협약’은 지난 4월까지 37건이 체결됐으며, 이번 22건의 협약 체결로 총 59건이 된다.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25일 자작동 왕방산공단 소재 가죽제품 제조업체 세화레더㈜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윤국 시장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를 듣기 위한 자리로, 박 시장은 제품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근무환경을 살폈다. 박 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친환경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배상철 기업지원과장, 양영근 선단동장, 정충호 하수시설팀장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구리-포천 고속도로뿐 아니라 전철 7호선 유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공항유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우리 포천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게 보는 도시로 성장했다. 한반도 정중앙에 우뚝 설 포천에서 세화레더가 큰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왕방산공단의 숙원사업인 하수종말처리시설 완료를 위한 계획을 최대한 앞당길 생각이다. 노후화된 왕방산공단 내 도로 보수도 약속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진석 세화레더㈜ 대표는 “20여 년간 포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포천과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의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면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면장이 직접 찾아가 안전과 건강,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불편사항 등 민원을 듣는다. 이용승 영북면장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인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무더위로 인한 질병에 취약하지 않은지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폈다. 이 면장은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용품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방문한 모든 가구에 후원으로 들어온 식료품을 전달했다. 세탁기가 고장 나서 힘들게 손빨래를 해오던 가구에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사업의 일환으로 세탁기 신청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인 한 어르신은 “날씨도 덥고 비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서 안부도 물어봐주고 후원 물품도 전달해 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 면장은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4일 학교폭력 예방과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 일동파출소,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생활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 과자 및 음료를 나누어줬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 촉구했다. 이종항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방학 중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2019년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능동에 있는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으로 안전체험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서울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시설이다. 일상생활 안전교육뿐 아니라 농작업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제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관리 지식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일동오이작목반 강영채 농가는 “이번 체험은 농작업 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한 안전 행동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25일부터 다음달 8월 23일까지 한 달간 ‘포천시민의 노래’ 노랫말을 공모한다. 시는 포천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과 미래상을 담은 1절과 2절로 구성된 3분 이내의 노랫말을 공모받는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포천시민은 물론 포천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시민의 노래를 제작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의 화합을 이끌 계획이다. 8월 23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 1점 150만 원, 최우수상 1점 100만 원, 우수상 1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홍보전산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당선작을 활용해 새로운 ‘포천시민의 노래’를 제작하게 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