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고촌읍 고촌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촌농업협동조합과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도시농업 발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공영텃밭 조성, 정보의 교류, 시설과 장비의 이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협약식에는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 김재민 지부장, 김포시의회 김옥균 의원, 홍원길 의원, 최명진 의원과 이진관 고촌읍장 등이 참석해 도시농업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보였으며, 도시농업협의회 위원, 김포시마스터가드너 회원 30여 명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촌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의 도시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고 텃밭조성 등을 통해 도시민이 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청년층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학교’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청년정책 기본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조은주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에 대해 열띤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조은주 위원은 최근 한 지자체에서 청년정책업무를 담당하며 경제,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수립, 청년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국 청년들의 삶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활동가이다. 이 날 강의는 크게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환경 분석’, ‘청년문제해결 방법론’ 및 ‘효과적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당사자인 ‘청년’이 자신들을 위한 지역의 ‘청년정책’의 기본적인 개념과 수립 과정 등 정책형성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갖춰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함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타 지역의 청년 거버넌스 구성과 실제 성과 사례를 공유하며 김포시 청년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김포시 인구현황과 정책을 좀 더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고자, 21일 온라인 인구소식지 ‘김포 인구브리핑’을 발행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포 인구브리핑’은 기존 텍스트 중심 인구통계의 가독성 한계를 극복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구정책 관련 정보를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는 인구소식지다. 주요 내용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등을 활용한 전월 인구현황 및 분석 페이지와 인구 관련 주요 이슈 및 정책을 홍보하는 정책홍보 페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김포시의 최신 인구소식을 담아 매월 1회 발행될 ‘김포 인구브리핑’은 김포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인구통계’인구브리핑에서 만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구통계와 인구정책을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하택시의 초청으로 중국 지난시에서 개최된 산동 국제우호도시 협력발전대회 중 하나인 ‘산동 국제 자매도시 상품 전시 및 판매전’에 참가했다. 중국 지난시는 산동성 중부에 있는 부성급 도시로 성의 정치·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국 하택시는 김포시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공무원 상호 교환근무 및 청소년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품전은 경제교류 중 하나로 김포시를 비롯한 19개국 29개의 도시가 참여했으며, 김포시는 ㈜드림쉐프와 김포파주인삼농협이 참가했다. ㈜드림셰프는 주방용품 제조업체로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코팅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김포시 우수기업이며, 김포파주인삼농협 또한 최고의 약효를 자랑하고 있는 6년근 김포인삼의 직접 생산과 수삼과 가공제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박 3일간 상품전에 참가한 결과 샘플 및 시식용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현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중국 지난시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나와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을 단장으로 한 김포시 대표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산동성 지난시를 방문, ‘산동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행사에 참가했다. 산동성 해외협력 시작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33개국에서 정부대표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김포시의 방문은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하택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16일 개막식에서는 김포시와 하택시가 지역무역 시범구역 지정 추진, 경제무역사무소 설립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경제협력강화 협약을 체결해 양 시간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경제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하영 시장은 산동성 성장 및 국제교류도시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시대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린 시 단체장 포럼에서 김포시의 스마토피아센터와 스마트시티를 소재로 연설을 해 국제 단체장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국제무대에서 김포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각 도시들의 문화관광을 소개하는 문화관광 포럼에서는 김정애 김포시 문화관광과장이 김포시의 문화예술, 관광, 문화재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는 등 김포시의 이번 국제행사 참여가 의미 있는 성과를
								(경기뉴스통신) 주방용품 생산 전문기업인 선진테크가 지난 17일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1000개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월곶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월곶면 고양리에 위치한 선진테크는 주방용품 생산업체로 세계적인 판매망을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생산 관련 특허 출원 등 꾸준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기우 대표는 “월곶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소외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더블윈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월곶면에 이어지고 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의 기업들이 불우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월곶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된 성품과 성금은 월곶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교양인이 알아야할 동양의 지혜’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고전 한 책 깊이 읽기’의 저자 이권우 작가가 진행한다. 이권우 작가는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를 거쳐 TV책방 북소리 및 즐거운 책 읽기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저서로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배우면 나와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교양인이 알아야 할 동양의 지혜’라는 주제 로 1주차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2주차 ‘논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3주차 ‘맹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4주차 ‘중용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주말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장기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통이 활발해지고, 인문학적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1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특강 ‘꽃보다 한자’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전광진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전광진 교수는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및 문과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조선일보 ‘생활한자’칼럼을 12년간 3,300여 회 연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삶에서 녹여내는 생활한자’라는 주제로 김포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생활한자 강연을 통해 한자를 매개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에 인문학적 소양이 깃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21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방문 및 전화 접수를 진행하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 문수산성 남아문 좌·우측구간에 대한 성곽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 구간은 석축의 배부름 현상, 맞물림 상태 불량 등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평가된 구간으로, 문화재 보호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문화재 기술지도위원의 철저한 검증과 자문을 거쳐 작년 11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연장 68m의 성곽 보수를 완료했다. 병인양요를 거치면서 상당 부분이 유실된 김포 문수산성은 이후 6.25 전쟁 등을 거치며 곳곳에 참호, 헬기장 등의 군사시설이 설치되면서 성곽의 원형이 다수 훼손됐었다. 시는 90년대 이후 꾸준한 학술조사와 복원 공사 등을 통해 성곽 원형을 찾기 시작했으며, 최근 몇 년간 문수산성 남문 및 성곽, 장대 등을 복원해 본래 모습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포시는 김포 문수산성의 훼손된 성곽을 지속적으로 보수·복원해 국가지정 문화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한말 외세 침략에 저항했던 민족의 역사를 보여주는 산 교육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0월 중순부터 오는 11월 말까지를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중 담당 징수과 전 직원을 주간 야간 영치전담반으로 구성해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시스템 및 스마트폰 영치단말기를 활용해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20만 원 이상 체납차량으로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을 추진함에 따라 발생되는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홈페이지가 오는 21일 전면 개편돼 새롭게 선보인다. 새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번 개편에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모든 패밀리 웹사이트를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이용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고, 통합예약서비스를 도입해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온라인화 해 행정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 참여 신청은 쉽고 편리하게 구현했다. 또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관광명소의 작품 사진들로 구성하고 가상현실파노라마 서비스를 구현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고, 관광지 주변 음식점·숙박정보까지 함께 소개해 유용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줄평 남기기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두수 공보담당관은 “누구라도 김포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신다면 정돈이 잘 돼 있는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홈페이지라는 첫인상을 받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와 기능개선을 통해 고품질 행정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6월 개발한 전용서체 ‘김포평화제목체’, ‘김포평화본문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무료 배포중이다. 전용서체는 특정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할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서체로,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내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다각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평화제목체는 시의 지형·역사·사회적 특성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의 상징성과 미래상을 형상화했다. 김포평화본문체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 문집의 필체를 바탕으로 재해석했다. 김포시 전용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기획담당관실 김준세 주무관은 “김포평화체 다운로드 집계는 어렵지만, 최근 각 기업체 및 단체로부터 서체 활용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한컴오피스 기본서체 탑재 등을 통해 서체 사용을 늘려 시 정체성을 대내외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전용서체는 경기도내에서는 2009년 양평군이 최초 개발한 후 포천, 고양, 남양주,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복지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2차 간담회가 지난 16일 개최됐다. 지난 7일 1차 간담회로 12개 복지관련 연합회장 및 단체장들과 복지정책 발전 방안, 사회복지 전문성 강화, 나눔문화 확산 등 세가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에 이어 이날 간담회는 동일한 내용으로 12개 복지기관 및 시설장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관련 시설 및 이용자, 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지역 복지네트워크활성를 위해 시민과 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에 대해 의견이 모아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오늘의 회의가 향후 김포시 복지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고,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오늘의 의견을 잘 수렴해 복지재단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지역복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2차 회의에 이어 지역복지기관과 시설 실무부서장을 주축으로 하는 3차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상담가 양성을 위한 ‘2019년 카운슬러대학’을 지난 15일 개강해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2회기 씩 7주간 운영한다. 올해 19기를 맞이하는 ‘카운슬러대학’은 4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청소년 상담을 위한 상담의 이론적 이해, 아동·청소년기 발달심리 이해, 청소년상담의 과정과 기법, 청소년 진로상담 및 위기상담 등 총 14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갈수록 고위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급증하는 현대의 문제를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카운슬러대학 개강식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 등 지난 기수 참가자의 후기를 전달하며 교육생의 사기를 북돋아 줬으며, “모두가 카운슬러대학을 수료해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상담원으로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에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드림릴레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에서 추진 중인 ‘드림릴레이’ 활동은 부서별 릴레이 형식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5월 집수리 봉사활동과 6월 세계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 거주하는 흙벽으로 지어진 노후 주택으로 각종 쓰레기와 폐가구들이 가득 차 있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체육사업실 직원들은 온수기 설치, 등기구 및 전선 교체, 보온용 비닐막 설치, 쓰레기 및 폐가구 배출 등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토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