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광명, 하안, 소하동 지역 3개소에 광명타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현재 추진 중인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광명3동, 광명7동 등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선정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높은 주차장 및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주거복지 차원의 사회주택 등 조성을 위해 광명동 새마을시장 주차장, 하안철골 주차장, 소하동 제3노외주차장 총 3개소에 광명타워를 건립한다. 광명타워 건립 사업은 시가 3곳의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비는 광명도시공사가 민관합동법인을 설립해 시행·운영하는 민관 복합개발로 추진한다. 박 시장은 “광명타워가 건립되면 현재 211면에 불과한 주차면수가 700여 면으로 3배가량 늘어나 원도심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편의시설 확충으로 실제적인 주민 삶의 질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명시는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광명수호1004’를 구성,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수호1004는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비롯해 주민밀착형 직종인 고시원, 아파트관리소, 돌봄기관, 야쿠르트배달, 도시가스 검침 종사자와 일반주민으로 구성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만들었다. 광명수호1004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15명을 발굴, 3가정은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8가구는 민간자원을 연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와 발로 뛰는 조사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도시가스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부동산중개사 등 관련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실무공무원들이 일하는 조직, 신바람 나는 조직, 행복한 조직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4개 분야 89건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과 국장들, 실무공무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혁신을 위한 직원-시장 간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직혁신 결의문 낭독과 조직혁신안 전달식, 조직혁신 개선방안 발표에 이어 6급 이하 공무원 100명과 박승원 시장이 10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분야별로 제시된 89건의 조직개선 방안을 공감하고 있으며 조직의 변화를 위한 조직혁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6급 이하 실무공무원 127명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4회에 걸친 원탁토론회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하는 등 최종적으로 조직혁신 개선방안으로 4개 분야에 89건을 제시했다. 개선방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불통해소, 수평적 리더십 강화 방안 33건 37%, 인력부족 및 업무량 과다 해소 27건 30%, 인사투명성 제공 방안 16건 18%, 대민업무 증가 대응, 업무개선 방안 등 9건 10%, 기타 4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람과 희망으로’ 를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타인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직업재활 자조모임인 ‘구름산 일꾼들’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직업재활 자조모임은 정신장애를 가진 취업 회원들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도움을 주는 자치모임으로 ‘구름산 일꾼들’이라는 명칭으로 2013년부터 매 분기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회원들에게 중요한 지지체계로서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차별 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다’라는 의미를 담은 드림합창단을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 합창단은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정신건강음악제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잠실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019년 정신장애인 당사자·가족 포럼’에 초청받아 멋진 축하공연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양천 둔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봄을 맞아 안양천에 우거졌던 잡초와 유해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등을 일제히 제거해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안양천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하천 및 소하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구일역에서 금천교 구간 둔치에는 잔디광장 및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안양천을 만들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참여연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연구용역사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를 비롯한 시민참여연구단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및 비전슬로건 공모작 시상, 시민참여연구단 임명장 수여, 활동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시민참여형 중장기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30년의 광명시 미래상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전략과 과제 등을 도출해 계획에 반영하고자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51인의 시민참여연구단을 선정했다. 시민참여연구단은 교육, 복지, 환경, 자치안전, 문화 5개 분과 총 51인으로 구성됐으며 과거 ‘하향식’ 정책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시민이 만들어가는 ‘상향식’ 수립방식으로 계획안 초기 작성 시부터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시민참여연구단은 용역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미래상에 대해 생각하고 수차례 토론과정을 거쳐 분야별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향후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광명시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1일 경기도 주관 ‘청년공유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청년공유공간조성사업은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실업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가 추진하는 청년공간은 스터디룸, 취·창업상담, 취업특강, 직무멘토링, 세미나룸, 심리상담, 휴식 공간, 여가 및 문화행사, 청년정책 연계사업 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좋은 공간을 확보해, 추진단 구성, 기관 방문, 실시설계, 리모델링 공사, 시범운영을 통해 연말에 개관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청년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취업 준비, 여가 문화 활동,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등 청년의 삶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초등학생들의 유익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승마체험 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생활승마와 재활승마를 각각 30명씩 추가로 운영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참여학생 260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1인당 10회에 걸쳐 강습을 받게 되며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승마 강습비용은 1인당 32만원으로 9만6천원은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에서 지원한다. 생활승마와 재활승마는 전액 무료다. 승마는 어린 학생들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사회성 발달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살아 움직이는 동물과 접촉해 어루만지고 교감하며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매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생활승마와 재활승마를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학생승마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었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학교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광명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의 광명시 3대 무상교육복지사업을 설명해 참여 지자체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교육혁신과 교육자치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의 교육 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이날 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교육혁신에 관련한 유은혜 부총리와의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제안했고 이 밖에도 회원도시 단체장들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성’, ‘방과 후 학교 지자체 직접 운영 시 법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어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이동진 서울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단순한 기념식에서 탈피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월 SNS를 통한 시민공모로 광명시 공식 슬로건을 ‘국민이 지킨 100년의 역사, 새로운 100년의 출발’로 정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념사업추진단과 광명시 100인 위원을 구성하고 올 한해를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역사의 해’로 삼을 방침이다. 광명시는 각 부서와 산하기관별로 운영되던 기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 총무과, 여성가족과, 복지정책과 등 관련 전 부서와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시청소년재단 등 산하기관이 포함된 기념사업추진단을 조직해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세대별로 100명의 위원을 모집해 광명시 100인 위원을 구성했다. 어린이 33명, 청소년 33명, 성인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는 지난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마련한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8일 철산3동과 하안1동을 방문했다. 박승원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으로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사업과 도로·철도 계획, 교육·평생학습·복지·안전·문화·체육·일자리·경제 분야의 생활공감 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들은 재건축공사현장 민원관련 대책, 먼지털이기 설치, 경로당 시설 개선, 노후 방음벽 교체, 생활터전 주변 녹지대 정비, 도로 포장 등 생활불편 사항을 토로했다. 이에 박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단기간 내 조치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답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성장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이다”며 “시민의 참여를 잘 이끌어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철산12단지 경로당 시설개선 민원과 관련해서 이번주 내에 내용을 검토하고 직접 찾아가서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의 대화는 21일까지 진행되며 19일에는 광명5동과 광명6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진솔한 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청년 20명과 함께 광명시에 적합한 도시재생 구축을 위해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역 일대를 방문했다. 도시재생지역 중 천안은 상인과 청년, 천안시가 함께 공유해 원도심 내 문화 특화지역 조성, 청년몰 사업으로 사람들이 돌아오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남 콘텐츠코리아 랩, 문화 거점 공간인 아트큐브, 청년이 운영 중인 전시관, 청년공작소, 청년 공연장,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현장을 방문하고 천안청년들과 천안공무원들과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광명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확정 추진 중인 너부대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해 총 8개 구역을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했다. 도시재생전문가와 청년이 함께 참여해 원도심이 활력 있고 주민 삶의 질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맞춤형 도시재생을 통해 청년의 문화, 창업, 주거, 교육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주민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 원탁토론회’에 참여해 참가자 전원에게 ‘축적의 길’ 등 책을 전달하고 조직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공무원 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3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스스로 조직의 문제점과 근본원인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실천이 가능한 세부지침을 발굴하는 등 조직혁신을 위한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토론회 모든 참가자에게 이정돈의 ‘축적의 길’,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제현주의 ’일하는 마음‘ 등 도서 3종 중 한 권을 전달하고 조직의 혁신을 달성하는데 힘써 달라고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 참가했다”며 “이 토론회가 조직과 자신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127명의 집단지성으로 합의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광명시를 생동감 있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바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탁토론회는 1월 30일부터 2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매회 2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4차 토론회는 오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지난달 29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 검진 주기와 방법, 검진기관 등을 알리는 안내물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암 검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을 두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암 조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08년 지정했다.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됐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2일 KTX광명역세권 아파트 3개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잇따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을 가진 곳은 광명역세권에 자리한 써밋플레이스 아파트 시립 빛가온 어린이집, 푸르지오아파트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 파크자이 아파트 시립 새빛 어린이집 등 3곳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희진 부시장을 비롯한 최천욱 광명역 써밋플레이스아파트 입주자대표 부회장, 김경호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김영기 광명역 파크자이입주자대표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희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명역세권지역 공동주택단지 내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전무한 이곳에 주민(입주예정자 및 입주자) 스스로 관리동 어린이집을 주민동의, 무상임대, 협약까지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셔서 오늘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동시에 개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 협력해 주신 입주자대표회의 및 입주민과 입주예정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천욱 광명역 써밋플레이스 아파트 입주예정자대표회의 부회장은 “질 높은 보육을 제공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단지 내 개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