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라인댄스, 한국무용, 색다른 콜라보공연이 마련됐고, 검단홀 로비에는 수강생들의 서예,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연 대회결과는 최우수상에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의‘다이어트 댄스팀’, 우수상으로는 미사1동‘밸리댄스 팀’이, 장려상은 신장2동 ‘하모니카 합주단팀’, 미사2동‘한국무용’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덕풍1동 다이어트 댄스팀은 2019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됐다. 신용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장은“오늘 경연대회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이 시민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오늘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신용현 주민자치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님과 강사,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학습관 2층 파랑새 강의실에서 수료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남시 일자리센터와 평생학습관, 한국문해교육협회가 무학 및 저학력 성인 교육 소외 계층의 문자 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임으로서 실시하게 됐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기초생활 능력 또한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하남시는 노인정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비해 강사 공급이 부족했던 실정이었다. 교육을 주관한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현재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의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도 이러한 새로운 직업군의 발굴의 일환으로 이번 수료식에서 배출된 24명의 예비강사들은 문해교육 보조강사로 경험을 쌓은 후 실제 하남시의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평생학습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문화교육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1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1분기에는 스타필드 하남점 아쿠아필드 내에 ‘자니로켓’이라는 음식점이 신규 지정됐으며, 시는 선정된 모범업소에 매월 상수도 요금 정액 지원 및 시 홈페이지 홍보,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24일까지 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재심사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며, “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정된 모범업소는 64개소이며, 분기별로 신청에 의해 현장평가를 실시해 신규 모범업소를 선정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형복합재난상황 및 전시상황을 대비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에는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해 기존 전시대비 연습 뿐 아니라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한 위기대응훈련이 포함된 새로운 형태의 연습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습은 복합재난상황에 따른 도상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및 민방위 훈련, 주민참여 실제훈련, 전시현안과제토의 등이 진행되며, 각종 훈련을 통한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김상호 시장은“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재난, 전쟁 등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달라.”고 연습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위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국가위기대응 및 전시현안토의과제, 실제훈련 협조토의를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YWCA부설 성폭력상담소는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관내 52개 어린이집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 ‘너의 잘못이 아니야’ 공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성추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요령 및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로 구성됐다. 3회기에 걸친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입체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영애 상담소장은“어릴 때부터 자기 자신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고, 성차별과 성폭력이 잘못된 행동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이러한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6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및 저학년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성폭력예방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 농구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등 판매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장터는 가격을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정하고 별도의 수리 없이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 촉진과 나눔을 위해 페트병으로 상추 화분 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익히기,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판매수익금 기부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종택 자원순환과장은“환경나눔장터는 청소년들이 경제를 배우고 자원의 절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시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환경나눔장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절기, 동절기를 제외한 6월, 9월, 10월 환경나눔장터는 시청 정문 신장근린1호공원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 경영고등학교에서 수료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효능감 향상을 위한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고 졸업반 학생들의 전반적인 진로설계, 취업 방향 설정, 취업 스킬 강화 위주의 체험·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19년 특성화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하남시 관내 2개 고등학교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으로 유망 직종을 찾고 나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하남시에서는 현재 고등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많은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말했다. 또한“올 2월부터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교육 종료 후 1개월간 교육 대상자별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진로 컨설팅 등 사후관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호 소통·공감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문화데이트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직원 상호 간 수평적 의사소통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직원 140여명은 하남 스타필드에서 홍승완 감독의 영화 ‘배심원들’을 관람 후 직원 화합의 시간으로 시장,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민선7기 공약사업 및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향후에도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고충 등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직원 소속감 고취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스마트피아, ㈜아이씨티원과 하남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 케이스마트피아 이종혁 대표, 아이씨티원 김한수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9년 사물 인터넷 제품·서비스 공모사업에 하남시와 ㈜케이스마트피아·㈜아이씨티원이‘IoT 자가망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케어 및 미세먼지 관리’사업을 응모해 선정돼 서비스 구축에 상호협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 사업으로 하남시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IoT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기를 설치하고 사용량 관리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공공시설 등 주민이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환경 센서를 설치해 발생상황 관리 및 시민에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김 시장은“이번 협약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기오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앞장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훈단체협의회는 보훈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 회원들은 하남시 농구대 앞에서 하남 BRT환승센터에 이르는 구간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권오성 협의회장은“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지켰듯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자연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깨끗한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가 솔선수범해 애국선양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은 물론 신망 받는 애국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에 하남시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회결과는 하남고 이태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같은 학교 진건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들을 지도한 박신원 교사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를 대표해 참가한 남한고·하남고·신장고·풍산고·미사고·하남경영고 등 6개 학교 참가자 가운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태영 과 진건 학생은 향후 8월경 개최될 예정인 통일골든벨 전국결선대회의 출전티켓을 거머줬다. 전주진 하남시협의회장은 “우리 하남시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하남시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협의회별로 개최한 예선전에서 입상한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통일과 역사문제에 대한 주관식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2일 미사강변도시 내 소재한 청년해냄센터에서 수료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제식 교육이란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지닌 스승이 제자를 곁에 두고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켜 주고 훈련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수료하는 과정은 지난 3월 12일부터 음향·영상 엔지니어, 빅데이터와 엑셀, VR과 함께하는 광학기술, 주얼리 디자인, 목공 인테리어 소품제작, 외식산업 및 단체급식 요리 과정 등 6개과정을 운영했다. 현재는 산업현장에서 구인 수요가 많은 한방 뷰티 에스테틱 과정과 정보통신 현장 기술자 과정도 추가 운영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금일 교육을 수료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차별화된 도제식 직업 전문화 교육을 포함한 하남시의 스마트한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벤처센터 활성화에 따른 혁신적인 지역기반을 육성할 계획이며, 중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단위의 운영 애로사항을 전략적으로 해결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장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하남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위험지구 점검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원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재난대비 위험지구 점검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방재단은 회의에서 덕풍1동 천현주유소 앞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9개소에 대한 예찰계획을 수립했으며, 자연재해 발생 시 비상소집에 즉각 응해 시민의 생명보호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장은“앞으로도 방재단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하남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비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재단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덕풍천을 예찰하며 환경정비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현재 건설 중인 민간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년 1/4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하남소방서, 시공, 안전, 토목, 설비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2명을 합동점검판으로 편성했으며, 점검대상은 총 8개소로 위례신도시·감일지구·미사강변도시·현안1지구·현안2지구 등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시공관리, 기술검토 및 품질관리,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정 및 환경관리, 감리원 구성 및 운영으로 현장 위주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의 사전예방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역사와 레저문화로 즐거운 하남을 만들고자 ‘2019년 우리 곁에 광주향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향교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문화재가 아닌 우리 곁에 항상 이웃하고 있는 곳임을 널리 알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하남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지역문화재 활용을 위한 본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내용으로는 별에서 온 선비, 향교로의 과거여행,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 등 3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별에서 온 선비’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향교 곳곳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유생체험을 비롯해 예절, 다도, 전래놀이 등의 다양한 정서놀이와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향교로의 과거여행’은 7월 중 실시하며, 관내 6세에서 10세에 해당하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1박 2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향교에 대해 알려주고 과거의 향교에서처럼 전통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끝으로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