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건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지하철 역명을 제정하고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남시는 그동안 건설단계에서 가칭 역명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29일자로 지하철 역명을 제정해 확정한 것이다. 시는 시민이 부르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명 제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 공모, 선호도 조사, 관계기관 자문, 하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역명을 마련하고 하남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확정된 지하철 역명은 H2‘미사역’, H3‘하남풍산역’, H4‘하남시청역’, H5‘하남검단산역’이다. 시 관계자는 “미사역과 하남풍산역은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했고, 하남시청역은 2개 행정동을 모두 어우르며 시 상징성을 포함했고, 하남검단산역은 노선 종착역 변경에 따른 하남시 브랜드 위상 제고를 고려해 제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해 다국적 언어 표기 등 자문을 거쳐 수도권 운송기관에 통보하고 역사 마감 시공 및 주변 안내도 설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인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
(경기뉴스통신) 하남 당정섬은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큰고니,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40여종 5천여마리의 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한강 최대의 겨울 철새 도래지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한강 둔치에 넓게 펼쳐진 이 곳은 겨울철에 고니들이 매년 찾아오는 최적의 먹이 장소이자 쉼터이다. 하남시는 겨울철 고니가 찾아오는 한강 유역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당점섬 주변의 산책로에 한강 둔치를 바라보며 고니가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설치했다. 겨울철 당정섬에 고니들이 잠시 쉬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 고니를 볼 수 없었지만, 이번 시설물의 설치로 사시사철 고니를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니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한강을 산책하면서 잠시 쉬면서 넓은 한강 둔치와 고니예술품을 볼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중장년·시니어 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차에 걸쳐 한국경비 협회에서 실시했고 교육생 총 80명 중 76명이 수료해 중·장년층의 취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자리를 함께해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취업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남시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에 아파트 및 사무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고 그에 따른 일자리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일반 경비원업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 중 하나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 꾸준히 선호하는 직종이다. 2018년에는 총 59명 수료생 중 32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수강생들의 열의에 힘입어 예년 보다 많은 취업을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이 채 끝나기도 전에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이 나와서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며,“올해는 광주하남 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장년을 관내 기업에 연결하는 재취업 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경기뉴스통신) 청소년 나눔 배움터는 청소년과 학부모 및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는 제1항공여단 장병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스승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방미숙 시의장, 이현재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호 시장은 그간 재능기부로 많은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대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방미숙 시의장 역시 수년간 나눔 배움터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주며 봉사활동을 해온 대학생들에게 표창장을 대리수여하고 봉사자들의 노력에 큰 감사를 전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장병 및 학생들은 함께 모여 다과를 즐기며 서로 간에 격의 없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 “재능기부를 해주는 장병 및 대학생 여러분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 공부를 하는 학생들 모두 스승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나눔 배움터는 2014년 3월 푸드뱅크 건물 2층에 자리를 잡고 수년간 하남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지도를 해오며 나눔을 실천해
(경기뉴스통신) 한국예총 하남지회는 지난 27일 성안교회에서 예총회원, 예술인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용협회의 하남참살이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과 영화인협회의 김광석 메들리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초대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민영기를 초빙해‘대성당의들의 시대’,‘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연구 회장은“지난 4년간 한국예총 하남지회를 이끌어 주신 김영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하남시는 문화예술회관, 역사박물관 등 하드웨어는 갖췄으나, 이를 채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예총 9개지부와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팔길이의 원칙을 강조하며 문화예술을 함에 있어 행정기관으로써 최대한 지원하되, 예술의 창작활동을 존중해 간섭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길이 원칙’은 팔 길이만큼 거리를 둔다는 의미로 1945년 영국에서 처음 고안되어 정치권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남문화예술관 아랑홀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민간 분야의 협력을 구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의 대표 사회복지 조직인 13개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사회복지의 최종 지향점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자조조직 및 시민의 협력이 함께하는 민관협치”라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시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라인댄스, 한국무용, 색다른 콜라보공연이 마련됐고, 검단홀 로비에는 수강생들의 서예,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연 대회결과는 최우수상에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의‘다이어트 댄스팀’, 우수상으로는 미사1동‘밸리댄스 팀’이, 장려상은 신장2동 ‘하모니카 합주단팀’, 미사2동‘한국무용’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덕풍1동 다이어트 댄스팀은 2019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됐다. 신용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장은“오늘 경연대회를 계기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이 시민들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에서“오늘 경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신용현 주민자치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님과 강사,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학습관 2층 파랑새 강의실에서 수료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남시 일자리센터와 평생학습관, 한국문해교육협회가 무학 및 저학력 성인 교육 소외 계층의 문자 교육에 대한 의지를 보임으로서 실시하게 됐다.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기초생활 능력 또한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하남시는 노인정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비해 강사 공급이 부족했던 실정이었다. 교육을 주관한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현재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의 취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문해교육사 양성과정도 이러한 새로운 직업군의 발굴의 일환으로 이번 수료식에서 배출된 24명의 예비강사들은 문해교육 보조강사로 경험을 쌓은 후 실제 하남시의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평생학습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문화교육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1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1분기에는 스타필드 하남점 아쿠아필드 내에 ‘자니로켓’이라는 음식점이 신규 지정됐으며, 시는 선정된 모범업소에 매월 상수도 요금 정액 지원 및 시 홈페이지 홍보,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24일까지 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정기 재심사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며, “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정된 모범업소는 64개소이며, 분기별로 신청에 의해 현장평가를 실시해 신규 모범업소를 선정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형복합재난상황 및 전시상황을 대비한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에는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해 기존 전시대비 연습 뿐 아니라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한 위기대응훈련이 포함된 새로운 형태의 연습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습은 복합재난상황에 따른 도상연습,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및 민방위 훈련, 주민참여 실제훈련, 전시현안과제토의 등이 진행되며, 각종 훈련을 통한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김상호 시장은“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재난, 전쟁 등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달라.”고 연습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위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국가위기대응 및 전시현안토의과제, 실제훈련 협조토의를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YWCA부설 성폭력상담소는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관내 52개 어린이집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 ‘너의 잘못이 아니야’ 공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성추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요령 및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로 구성됐다. 3회기에 걸친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입체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영애 상담소장은“어릴 때부터 자기 자신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고, 성차별과 성폭력이 잘못된 행동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이러한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폭력상담소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6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및 저학년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성폭력예방 공연을 실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 농구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하남 환경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등 판매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나눔장터는 가격을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정하고 별도의 수리 없이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 촉진과 나눔을 위해 페트병으로 상추 화분 만들기,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익히기,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하기, 에코백 나눠 주기, 판매수익금 기부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종택 자원순환과장은“환경나눔장터는 청소년들이 경제를 배우고 자원의 절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시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환경나눔장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절기, 동절기를 제외한 6월, 9월, 10월 환경나눔장터는 시청 정문 신장근린1호공원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 경영고등학교에서 수료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효능감 향상을 위한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고 졸업반 학생들의 전반적인 진로설계, 취업 방향 설정, 취업 스킬 강화 위주의 체험·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19년 특성화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하남시 관내 2개 고등학교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능동적으로 유망 직종을 찾고 나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하남시에서는 현재 고등학생을 비롯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많은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말했다. 또한“올 2월부터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교육 종료 후 1개월간 교육 대상자별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진로 컨설팅 등 사후관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호 소통·공감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문화데이트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직원 상호 간 수평적 의사소통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직원 140여명은 하남 스타필드에서 홍승완 감독의 영화 ‘배심원들’을 관람 후 직원 화합의 시간으로 시장,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민선7기 공약사업 및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향후에도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고충 등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직원 소속감 고취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스마트피아, ㈜아이씨티원과 하남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 케이스마트피아 이종혁 대표, 아이씨티원 김한수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9년 사물 인터넷 제품·서비스 공모사업에 하남시와 ㈜케이스마트피아·㈜아이씨티원이‘IoT 자가망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케어 및 미세먼지 관리’사업을 응모해 선정돼 서비스 구축에 상호협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 사업으로 하남시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IoT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기를 설치하고 사용량 관리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공공시설 등 주민이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환경 센서를 설치해 발생상황 관리 및 시민에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김 시장은“이번 협약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기오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앞장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