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연다. 이번 상인대학에는 251명이 입학해 3개월간 전문 경영인 과정을 밟는다. 원도심의 중심 상권인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 상인과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 최근 상인조직을 새로 구성한 정자1동 상권 상인, 오리역 상권 상인, 백현동 카페거리 상인, 상인조직을 재결성한 여수동 상권 상인 등이다.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스마일카페 등 상권 내 현장 점포에서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 시장특화 전략, 고객만족 경영, 마케팅 기법, 상품 개발 등의 수업을 받게 된다. 우수 시장 탐방도 이뤄진다.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춰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목표다. 성남시는 2008년 6월 상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2013년 9월 상인대학원 개설, 2016년 4월 점포혁신대학 개설·운영까지 상인 교육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각 교육과정 졸업생 수는 상인대학 2392명, 상인대학원 262명, 점포혁신대학 165명 등이다. 모두 2819명이며,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최근 학습지 업체인 ㈜대교와 관련 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로 5년째다. 신청 가정을 ㈜대교 소속 학습지 교사가 매주 한 차례 방문해 한국어 공부를 도와준다. 한글·국어 학습능력과 적성 진단평가를 한 뒤 수준에 맞는 학습지로 15분 정도 수업하고, 일주일 동안 주어진 학습 과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 달 수업료는 3만9000원이다. 이 중 3만6000원을 경기도와 성남시와 50%씩 분담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한 달에 3000원만 내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만 4세~만 10세 다문화가족 자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다. 시는 사업 기간 14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연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성남지역 다문화가족 수는 5702가족이며, 이들 가정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3041명이다. 이 중 만 4세~만 12세는 1768명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까지 ‘유스필름페스티벌’ 성남29초스마트폰영화제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스필름페스티벌’은 청소년 영화제 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청소년 참여형 영화제이다. 성남29초스마트폰영화제는 상반기에 진행되며, 2019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 진행되는 성남29초스마트폰영화제는 많은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스마트폰으로 제작된 영상만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영화들은 오는 6월 15일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중고등학생 및 동등 연령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쟁부문은 온라인 주소로 접수 가능하며, 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 및 동등 연령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비경쟁부문은 온라인 주소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 영상에 관심은 있지만 영상 제작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영화제 주제와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스필름페스티벌’ 성남29초스마트폰영화제 참여나 자세한 내용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 학령기 장애 아동의 올바른 신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교실인 ‘행복누리 디딤돌 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행복누리 디딤돌 체육교실’은 8세~13세 장애를 가진 초등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복반, 누리반 2개 반으로 구성되어 그룹별 특성에 맞춘 뉴스포츠, 특수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종민 관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인 만큼 다양한 소외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교실에 신청한 한 학부모는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우리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육교실이 없어 성남까지 찾아오게 됐다.”며, “이렇게 주말에도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생긴만큼 아이가 즐거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이번 ‘행복누리 디딤돌 체육교실’은 상시 접수중에 있으며, 문의사항은 도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건설 현장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성남시는 날림먼지 형식의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건축공사 현장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리 방안은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등 발령 단계에 따라 각 건설 현장 관계자에게 매뉴얼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내 저감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민간 건축 공사장 229곳이다. 미세먼지 관련 문자를 받은 각 건설사는 현장의 방진막을 자체 정비해 공사장 먼지가 외부로 나오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굴삭기, 덤프트럭 등을 운전하지 않고 멈춰 있는 상태에서 시동만 켜고 있는 공회전은 금지된다. 작업 현장과 주변 도로에는 반복적으로 물을 뿌려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경보 땐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공사 종류는 작업 중지하거나 단축한다. 이 외에도 시는 건축공사장에 소음·비산먼지 측정시스템과 전자게시대 설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측정치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윤남엽 건축과장은 “미세먼지 상황 전파는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실천 동기를 부여해 건축공사장의 비산먼지와 민원을 동시에 줄이는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성남시내 미세먼지 총배출량 1080t 중 41%를 차지
								(경기뉴스통신)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 CEO와 임직원을 분야별로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경영의욕 고취 및 업무 능률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하기 위해 성남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2월 20일 산·학·관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는 ,기업경영대상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 씨제이씨푸드㈜ 임형석 과장 ,기술품질대상 한보섬유 박용성 대표 ,수출기여대상 ㈜오르비스 소수일 대표이사 ,S/W개발대상 ㈜아이셋디에이 정성훈 연구소장 ,기업마케팅대상 ㈜선데이토즈 이성현 마케팅팀장 ,기업창업대상 ㈜클로봇 김창구 대표이사 ,행정지원대상 성남시 장현상 재정경제국장이 총 8개부문 8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 김병욱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결핵관리사업 경기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1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1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결핵 환자 가족 검진율, 결핵 홍보사업 등을 평가해 이같이 시상했다. 성남시는 결핵 신환자로 등록된 406명에게 입원 명령, 결핵 약제비 지원 등을 해 100%의 치료 성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결핵 환자 가족 검진율은 99%를 달성했다. 이보다 앞서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보건소를 통해 11만4212건의 흉부 X-선 검사 촬영, 3352건 객담 검사, 2887건 잠복 결핵 검진이 이뤄졌다. 집단시설 결핵예방관리 사업에도 집중해 결핵 환자가 발생한 사업장 89곳 역학 조사, 71곳 초중고교 이동 검진을 했다.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예방 활동과 치료지원 활동은 지역사회 결핵 퇴치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는 총평이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는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수정구 산성대로 세이브존 앞 광장에서 ‘제9회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을 벌인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지은 지 26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야탑동 349번지의 분당구보건소를 621번지 일원으로 이전·신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분당구보건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구보건소 이전·신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보건소 이전 추진 상황과 계획을 설명 듣고, 참석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다. 성남시가 분당구보건소 이전 부지로 계획 중인 곳은 현재 보건소가 있는 곳에서 3㎞ 떨어진 평생학습원 인근이다. 이곳 3만4718㎡ 부지에 오는 2023년도 말까지 연면적 1만202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분당구보건소를 신축한다. 연면적을 기준으로 현재보다 4.4배 큰 규모로 지어진다. 주차장 규모도 현재 27면에서 235면으로 8.7배 늘어난다. 총사업비 452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새 분당구보건소에는 현재 있는 예방·치료·재활·감염병 관리, 병·의원 시설이 넓고 쾌적하게 들어서고, 치매안심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의 시설이 이전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시는 분당구보건소 이전에 대한 타당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전문기관 용역을 지난해 5월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 중이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수정구 수정로 157에 설치돼 오는 10월 문을 연다. 성남시는 이곳에 있는 9층짜리 건물의 5층 전체 1479㎡ 규모를 오는 5월 임차 계약해 여성비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역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갖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자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거점 공간으로 마련된다.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안에는 정책실험실, 커뮤니티실, 여성 노동자 차별 상담실, 교육실, 다목적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선 여성들이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성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여성 인재 양성 아카데미 운영, 여성 인문학 강좌 개설, 여성 인권 영화 상시 상영, 여성 활동가 교육과 멘토링 지원 등이다. 정책실험실도 운영해 양성평등 또는 여성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성남시에 제안한다. 성남시에 사업 등록한 기간이 3년 이내인 창업주는 공동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관내 여성지원 기관·단체·시설과 연계한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여성비전센터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의원, 여성·가족·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공정무역홍보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매일이 “착한성장” 프로그램’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9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공정무역홍보단 청소년들과 성남아이쿱이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꼬마에바 교육 진행,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진로직업체험, 지역 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운영한다. 공정무역홍보단은 2014년부터 꾸준히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를 알리기 위해 구성된 자치기구로서,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위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사랑 나눔 카페를 운영한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착한소비로 발생된 수익금을 연말연시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건강한 기부활동으로 공정무역에 앞장서고 있다. 홍희연 공정무역홍보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변화와 “착한소비” 문화에 대해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에 관심있거나 참여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 특별전시장에서 ‘2019. 성남 우수 공예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성남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전시전은 목·칠, 한지,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100점을 선보인다. 경기도 나전칠기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경대’, 홍연화 성남시 공예명장 1호의 ‘종이와 나무의 인연’, 장태연 성남시 공예명장 2호의 ‘나전 목단 이층장’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전 개막식은 첫날 오전 11시에 ‘민족의 정기와 함께 숨 쉬는 공예’를 주제로 열린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 국악연주팀 플레이어 공연, 벨칸토콰이어 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연주가 펼쳐진다. 한지 접시, 유리 브로치, 육각 휴지통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 첫 취업 행사다. 이날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는 ㈜재현인텍스, ㈜오아시스, 와이즈와이어즈, 분당제생병원, 라온피플㈜, 마음까지통하는사람㈜, ㈜현대그린푸드, ㈜비아이큐브,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 쿠팡풀필먼트 서비스 유한회사, ㈜석정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해 원하는 업체와 면접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와야 한다. 별로 마련하는 부스에선 실업급여·산재처리 상담,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이 이뤄진다. 올해 성남시는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40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박람회, 20개사가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1억7000만원을 투입해 ‘개인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정부와 경기도 보조금 외에 설치비 일부를 성남시가 추가 지원한다. 성남시의 가구당 지원 금액은 태양광 135만원, 연료전지 200만원, 태양열 240만원, 지열 297만5000원이다. 설치비 560만원짜리 3㎾급 태양광 발전 설비의 경우 정부 보조금 168만원, 경기도 보조금 30만원, 성남시 보조금 135만원을 받아 자부담금 227만원에 설치할 수 있다. 3㎾급은 월평균 300㎾h의 전기를 생산해 전력 사용량이 월 400㎾h인 주택의 경우 연간 6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자부담금을 연간 전기요금 절감액으로 나누면 회수 기간은 3년 8개월이다. 설치 보조금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재생에너지 설치 업체를 선택해 계약한 뒤 오는 3월 29일까지 공단에 관련 서류를 내야 한다. 사업 승인이 나면 성남시 지역경제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해 해당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자의 자부담 경감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성남상공회의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 CEO와 임직원을 분야별로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경영의욕 고취 및 업무 능률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성남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2월 20일 산·학·관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된‘제21회 성남상공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수출기여대상 ,S/W개발대상,기업마케팅대상 ,기업창업대상 ,행정지원대상 등 8개부문으로 시상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식후에는 2부에서는 ‘보헴 앙상블’의 특별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임, 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기업육성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진흥원은 ‘최고의 중소기업 전문가, 신뢰받는 전문가 육성’이란 교육 목표아래 임,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문교육과정 지원체계를 구축,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경영지도사, 창업보육전문매니저, CS Leaders 관리사를 배출했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 경영을 컨설팅하고 인사, 재무, 생산, 유통 등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은 기업지원의 최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창업보육매니저는 창업기업을 위한 기술, 경영, 마케팅, 인증분야, 지적재산권 획득을 위해 도움을 주는데 진흥원 직원 9명이 전문매니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CS Leaders 관리사는 고객만족, 서비스기획, 응대 등 서비스 직무역량 국가공인자격으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은 관련 업무를 맡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진흥원은 조직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로 나온다는 취지에 따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결정, 인재육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뒷받침이 이어진 결과 전문가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