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국제 교류 활동을 지원해 지역 문화 콘텐츠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광명를 비롯해 경기 이천, 경북 고령, 충남 서천, 강원 영월 등 10곳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업사이클 예술의 글로벌 문화 교류 기반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독일 라이프치히의 미술기관과 협력해 국내 업사이클 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국내 업사이클 예술가들의 유럽 진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업사이클 전시, 작가들의 디자인 워크숍, 국제 업사이클 공모전 등 다양한 업사이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독일 현지에서 개최해 다년간 쌓아온 우수 업사이클 콘텐츠를 널리 알리게 됐다.. 지난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독일 라이프치히 시에서 열리는 국제 업사이클 전시 ‘Echt Alt_Original old’에 초청 받아 총 10명의 국내 업사이클 작가 및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독일 현지인들에게 호평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정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을 설정하는 광명시 2030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에서 전문가위원 등 15명이 지난 11일 광명시 전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지난 2월 13일, 28일에 이어 세 번째로 시의 현안 및 주요사업 현장을 추가 및 집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3차 주요 방문 사업장은 광명경륜장, 새빛공원, 광명동굴 후문, 너부대 일원 등 도시재정비구역, 안양천 및 목감천 등 8곳이다. 또한, 현장조사 이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들의 주요 인터뷰 내용 검토 및 발굴과제 공유, 전문가별 발굴 과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큰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시민들의 요구가 광명의 발전계획에 잘 반영되어, 광명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광명형 2030중장기종합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이 11일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광명역 역세권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KTX 광명역 역세권 개발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역세권 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시정발전 아이디어 등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KTX 광명역의 남북철도 시발역으로서 가치와 준비사항, 새빛 공원과 저류지 활용 방안,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 대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제시했으며, 앞으로도 광명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했다. 이에 박 시장은 “역세권지역이 도시계획 변경으로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역세권 주민의 의견을 모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같이 협의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역세권 현장을 직접 로드체킹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의 여러 현안사항을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바꿔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전10시 철산도서관 6층 강당에서 정이리이리 웹툰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정이리이리 작가가 현재 연재하고 있는 “왕 그리고 황제”를 주제로 조선시대의 초기와 말기를 배경, 무능한 고종과 유능한 태종의 영혼이 시대를 뛰어넘어 서로 뒤바뀌는 내용을 담았으며, 웹툰으로 근현대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1년 다음 웹툰 ‘잡초이야기’로 데뷔한 정이리이리 작가는 다양한 연재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왕자 7명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사극 웹툰 ‘세자전’으로 인기를 끌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철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웹툰을 통해 근현대사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평소 만화를 좋아하고,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와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지난 9일 자치분권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시 보건, 복지 담당공무원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했으며, 자치분권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모델을 통해 우리시 환경에 맞는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행정복지센터에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까지 함께 입주해 주민들에게 복지·보건·고용 관련 서비스는 물론 민간기관의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보건복지플랫폼 구축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시설관람 후 희망케어센터장의 보건복지플랫폼 설명을 들었으며, 남양주시와 광명시의 복지정책 비교를 통해 시민참여형 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명시 자치분권협의회는 벤치마킹 후 제3회 자치분권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남양주시의 희망나눔운동, 통합사례관리시스템 등 사례에 대한 광명시형 모델개발을 제안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일부터 관내 특성화고 3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고 취업성공 사관학교 1기’를 운영한다. 시는 ‘특성화고 취업성공 사관학교 1기’를 오는 12일까지 광명공업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 1주간, 1일 3시간씩 총 오후 3시간동안 진학보다는 선취업을 우선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나만의 직무로드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최예빈 학생은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광명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시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0일까지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 출생자다.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5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2분기는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출생자를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3분기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출생자를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4분기는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출생자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접수 받는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핸드폰 번호를 이용 인증을 받아 회원가입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첨부서류는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8일 광명시노인복지관 아이돌보미 교육,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 홈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 4월 8일 아이돌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272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같은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그룹 토의중심 형태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운동부가 있는 관내 초중고교의 운동코치, 담당 교사, 교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하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을 기리고자 다양한 전시와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는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관련 주요 인물과 독립운동 관련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 20점을 4월 말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회를 광명도서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1일에는 시민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봄날, 그날이 오면’을 개최한다. 4월 18일 하안도서관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헌법정신’ 전우용 저자 초청 강연회를 4월 27일 소하도서관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서경덕 저자 초청 강연회를 4월 27일 하안도서관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꽃으로 피어나는 태극기’ 그림자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광명평화의 소녀상 백일장,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문제 UCC 제작 공모전 등 기념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가 오는 6월 2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명시체육회와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KTX광명역이 남북 철도를 잇는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은 뜻깊은 대회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4000명의 참가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3만원,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고, 종목과 단체별로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2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개별 부스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 또는 시청 누리집 배너창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체육회나 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늘, 더불어 민주당과 교육부, 청와대가 협의를 통해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문재인 정부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교육 분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고교무상 교육’ 정책을 발표한 이래, 이번 당·정·청 협의를 시작으로 국회에서도 관련 입법이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도시로,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인 삶을 배우고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017년 무상급식 실시, 2018년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2019년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먼저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우리 아이들이 권리를 존중받고 차별 없이 소외 없이 다 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6일 오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 뮤지컬 ‘내 친구 유관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 친구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의 소꿉친구 남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소녀 유관순의 꿈과 조국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보는 역사 체험 뮤지컬로 어린이들이 유관순 열사의 삶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시민의 예술공연 체험 및 주말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도서관에서 만나는 예술공연 ‘즐겨라 도서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중 한 명인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국악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위원 18명, 자문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타 지역과의 교류활동 청소년 정책공모전 ‘나도 시장이다’ 등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규 청소년위원으로 위촉된 이서연양은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명시의 청소년들을 대표하는 자리이기에 책임감을 갖고 광명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참여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광명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코엑스가 공동 주관으로 396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내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주요 관광지의 야경 등을 전시했다. 시는 홍보관을 운영해 광명동굴, 광명동굴VR체험관, 충현박물관, 기형도문학관,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전통시장 등을 홍보하였으며, 와인 시음행사도 열었다. 특히, 광명동굴내 조명과 김은영 작가의 새도우볼을 조화롭게 배치한 포토존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장순강 관광과장은 “광명동굴은 2017-2018,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연 1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동굴테마파크이다”며 “ 광명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8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아시아 3개국 중국, 태국, 베트남에 파견해 성공적인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해외시장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해외시장 판로 기반이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1억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은 3개국을 순회하면서 종합 수출상담회 및 기업체 현지 방문을 통해 99건에 2,150만달러의 상담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유니덴탈과 대로종합상사는 51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미·중무역분쟁 등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기업의 활로를 여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광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업기반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한경쟁시대에 관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