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수원시민자치대학"나도 주민자치위원" 과정 수강생 및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민자치대학의 주민자치 수강생들이 주민자치사업 선진 기관인 일산1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운영 노하우를 청취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정책 등을 공유하고 상호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수원시민자치대학 김주석 교수는 “2012년에 시작된 일산1동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 지역자원 연계 활동, 지역 학교의 시설지원, 시장 상인회의 참여, 자원봉사자의 활동 등 지역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놀랐다”고 전했다. 일산1동 배영민 주민자치위원장은 타 시군과 주민자치 상호교류를 더욱 증진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써 일산1동 지역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주체적인 역할
(경기뉴스통신) 성사2동 복지일촌협의체에서는 홀몸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릴레이 “러브핸즈”를 이번 달 6일 시작했다. 성사2동 사랑나눔 릴레이 러브핸즈는 첫 사람이 1만원 기부하고 다음 사람을 지명하면 지명을 받은 사람이 1만원을 기부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가듯 이어가는 방식이다. 러브핸즈 릴레이 기부 현황은 실시간으로 성사2동 어울림 밴드 등 SNS에 사진으로 게시되면서 기부문화 확산 및 주민 간 소통의 장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부는 100만원을 목표로 100명에게 1만원씩을 기부 받는다. 기부금은 저소득 홀몸노인 야쿠르트 배달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고독사와 안전 등이 큰 걱정이다.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매일 확인할 수 있는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조속히 100분의 기부가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 성사2동 복지일촌협의체 고낙군 공공위원장이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무보수 명예직인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 7명을 공개 모집한다. 성사2동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소재하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지역문화행사, 지역사회진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26명의 위원이 위촉되어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19년 11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다. 모집기간 중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12월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고낙군 성사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에 따라 주민의 행복지수도 달라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실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방문해 소속 빵사모 회원들과 함께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빵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빵 나눔터’사업을 진행했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물량을 대폭 늘렸다. 한부모 가정 자녀,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4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동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일에 협의체 위원님들이 대거 동참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사업을 계속해 행복나눔사업이 생활 속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해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5일 보건소 등록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양시 꿈의 버스와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행복나들이는 평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장애인들에게, 집 밖 나들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작년에는 뇌병변 및 지적장애인 대상자들과 함께 고양 행주산성에 다녀온 한편 올해는 지체장애인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양시를 벗어나 포천 국립수목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대상자는 “휠체어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데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덕분에 이렇게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꿈의 버스 및 보건소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꿈의 버스와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는 항상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사회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가을과 추워지는 겨울 발생하기 쉬운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쯔쯔가무시증, 홍역 등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최근 들어 유행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11월 중에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감염 시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접종률이 낮은 초등학생 및 임신부의 예방접종 관리가 필요하다.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하면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로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 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도 주의해야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섭취, 환자의 구토물이나 오염된 손 등을 통해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먹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주로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연중 11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며 농작업, 등산 등 야외 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의 유능한 인적자원인 학부모를 진로교육지도자로 양성하고 지역사회로의 선순환을 주도하고 있다.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4기 학부모지원단 진로교육지도자를 총 91명 양성해 올해 상반기까지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18개교 2,932명, 중학교 대상 직업실무체험패키지 23회 590명, 중학교 대상 4차 산업혁명 나노드림 플러스 80명, 매주 토요일 무료 진로탐색 상담으로 16회차 34명을 지원했다. 학부모지원단은 2019년 운영 4년차에 접어들어 내실있는 진로체험활동 지원과 더불어, 고양시 관내 청소년에게 진로체험활동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자 사회배려계층청소년인 장애청소년 특수학교에게도 지원을 확장한다. 장애청소년 대상 특수학교 자유학년제는 장애청소년에게도 교육부 전산망 꿈길 이용 등 2018년부터 기회가 열렸으나,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진로체험활동이 가능한 지도자를 찾는 것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경진학교는 협력을 통해 장애청소년에게도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진로교육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일 일산롯데백화점 1층 이벤트홀 118㎡에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너뿐이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고양시 행신동 소재 롯데마트에 입점한 ‘너뿐이야’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점포 진출이다.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는 수제 비누, 디퓨저, 향초, 스카프, 손수건, 가방, 옷, 액세서리, 도자기, 침구류, 인테리어 소품 등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운영기간 중 2일 5회에 걸쳐 ‘리본핀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대규모점포 진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노하우를 쌓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착한 제품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마을단위 문화예술 플랫폼을 조성하는 ‘마을단위 문화거점’ 사업을 5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도심에 집중돼 있는 문화예술향유 기회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마을, 동네로 옮겨 주민들의 일상에서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동네 모퉁이 넘어 어렴풋이 보이는 마을 예술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주민, 문화예술 공간을 기꺼이 내주는 사장님, 다양한 주민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담아 구성하는 문화기획자 마을에서 지속가능한 문화거점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마을문화공동체와 함께 지역조사를 하고 동네에 거주하는 또는 소재하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찾고 이들과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다양한 공간과 공감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양시 관내 5개소 문화거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마을에서 만나는 공연·전시, 작가와 만남’은, 내유동, 색과 소리의 이음/ 김재덕 행신동, 행신라이프스토리 ‘예술로 통하다’/이두선 설문동, 설문본色 ‘평아트에서 예술을 만납니다/한성수 주엽동, 주엽마실, 가을 음악회/이진희 정발산동, 그림.음악에 물들다 ‘레이보우’/이재림 등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6일 오후 7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오순도순나눔북카페에서 성인문해교육 성과공유행사인 ‘시 낭송의 밤’을 개최했다. 고양시 관내 복지관 등 문해기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학습자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작품 중에서 9명의 학습자를 선발해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 모든 것 다 보여도 한글은 보이지 않았던 분, 지난해 검정고시에 도전했다가 실패했지만 올해에는 합격의 기쁨을 누린 분, 낯·낫·낮이 예전에는 다 같은 소리였는데 이제는 각각 다른 글자라는 걸 알게 된 분들의 시 낭송이 이어지자 함께 모인 가족과 문해교사들은 함께 웃음짓기도 또는 눈물짓기도 하며 배움의 성취감을 함께 나눴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하며 ‘시 낭송의 밤’ 행사 외에도 시화전, 시화집 발간 등 성과공유 행사를 통해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잠재수요자를 발굴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 문해반을 개설해 경제활동 등의 사유로 주간 문해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산하 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오는 15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대안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안학교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작년에 이어서 진로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각 학교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특강 멘토를 섭외해, ‘1인 크리에이터 치도’, ‘발달장애인밴드 슈가슈가의 보컬 임세훈’, ‘안녕자두야 만화의 이빈 작가’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직업, 또는 삶의 아픔이 있었지만 극복한 사례, 새로운 직업에 대한 도전 등 다양한 경험을 릴레이 특강으로 제공하고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소년시기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양천구 주최로 열린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서 일자리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 직접 ‘품에 안은 청년, 둥지를 틀어주다’라는 제목으로 2019년 청년들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6개 시책사업을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민간카페와 협약해 청년들에게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 23개소 ‘우리동네 청취다방’ 청년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새롭게 조성해 일자리 디딤돌 역할을 하는 청년공간 ‘청취다방 허브’ 이민 청년들의 정착을 위한 문화 교류 및 네트워크 공간 ‘다문화 청년 네트워크’ 시유지에 컨테이너를 활용해 28개 청년 기업에 공간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8청춘 창업소’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년과 노인, 아동을 위한 생활 SOC복합시설 ‘내일꿈 제작소’ KEB하나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한 ‘고양청년 창업 재정지원 프로그램’이 주 내용이다. 이날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는 전국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및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들이 두루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내용을 공유했다. 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약물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5일 관산두포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의사처방약 1~2개를 복용하는 노인이 23.5%, 3~4개 복용이 23%, 5개 이상을 복용하는 노인은 37%에 달했고 전체 노인이 평균 3.9개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 약물오남용 안전예방교육은 고양시 약사회와 업무협력을 통해 지난 3월부터 관내 25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잘못된 의약품 복용사례, 약의 올바른 사용 이해, 올바른 보관 및 관리방법, 안전한 의약품 복용법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왔다. 어르신들은 성인에 비해 약물대사기능과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어 약물 부작용에 취약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성인에 비해 약물대사기능과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어 약물 부작용에 취약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를 위해 약물의 올바른 복용과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알차고 좋은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16개 기관 20명의 외부전문가와 고양시 제1부시장을 포함한 11개 관련 부서 19명이 한자리에 모여 2시간 넘는 회의를 진행했다.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 이수용 과장의 사업개요 설명에 이어 타당성조사 및 설계용역을 맡은 ㈜동해종합기술공사 소보영 전무의 발표, 그리고 고양시 이춘표 제1부시장이 전문가 토론을 직접 주재해 나갔다. 주요 의견으로는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자생적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설계할 것 한강의 시대별 역사 이야기를 담아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어민 터전을 이어가게 해 주는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할 것 인문학적 사회문화적 측면을 함께 담아 비전을 설정할 것 등이 제시됐다. 반면 한계점으로 생태적으로 중요한 한강하구의 개발은 환경보존과 활용측면에서 융합과 협치가 어렵다는 점, 국책사업 및 대규모 사업이 맞물려 사업범위가 넓고 연구기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춘표 제1부시장은 “향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일 고양시 32개 지역아동센터에 고양시 청소년 활동 안정망 확대를 위해 응급처치키트를 보급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고양파주지역연합회를 시작으로 고양시 관내 32개 청소년 시설 및 단체와 15개 대안학교에 응급처치키트를 보급해왔다. 이어 재단은 고양시 관내 32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응급처치키트를 전달했으며 구성품으로는 상해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붕대, 습윤밴드, 에어파스, 외상연고뿐 아니라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와 효율적인 구급용품 관리를 위한 관리대장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재단의 ‘청소년활동 안전관리 지원사업’의 첫 사업으로 청소년 활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재단은 다음 단계로 고양시 청소년 안전매뉴얼과 안전교육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전교육 현황을 관리해 고양시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응급처치키트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다치거나 아플 때 신속한 후속조치가 이뤄지길 바라며 고양시 청소년 활동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