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그 간의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제교류 행사인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현재 이천시와 자매 및 우호결연을 체결한 도시들과 이천시가 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의 음악회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창의적인 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교류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각 도시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이천, 리모주, 샌타페이, 세토, 우시, 파두카 5개국 6개 도시의 청소년 70여명은 각 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대표곡 7곡을 연습해 오다 글로벌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 7월 29부터 이천에 도착한 오케스트라단은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들간 협력과 장점을 잘 리드해 낸 이천시YMCA청소년교향악단의 김진배 지휘자와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의 박종석 지휘자에 의해 생동감 있고 조화롭게 융합하는 힘 있는 연주로 청중들의 호감을 받았다. 각 도시에서 추천받은 7곡으로 채워진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다국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만든 대규모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5일 제1상임위원실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일본의 비정상적 수출 규제 철회 촉구’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천시의회는 일본 정부가 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우리나라에 대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 조치와 일본의 수출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한 것에 대하여 우려와 유감 표명 및 수출규제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양국의 우호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로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둘째 일본 정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경제보복조치에 대하여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셋째 이천시민과 함께 일본 여행 자체, 일본상품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내용이다. 홍헌표 시의회 의장은 3.1운동 100주년에 벌어진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하여 “세계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고 종국적으로는 그 피해가 일본 정부 자신에게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하며 수출규제에 대한 즉각 철회와 함께 경제보복에 대한 사과를 일본에 촉구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여성회관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2019년 제2기 여성문화대학’을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 건강·생활, 자격증 등 5개 분야, 총53개 강좌로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이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컴퓨터 접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 모집 첫날인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성회관 정보화실을 개방하여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화실 방문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지참하여야 하며, 휴대폰이 없거나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아닌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핀을 발급받아 여성회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강좌현황 및 운영시간 등은 이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 이천시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이천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어르신‘문화·예술·배움학당’배달사업을 지난 7월 26일 총12회 과정으로 마무리 했다. 어르신 문화·예술·배움학당 배달사업은 경로당, 마을회관등 어르신들에게 문화와 예술, 배움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서 배움을 안내하고 문화적 풍요와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일상의 무료함과 반복적인 삶에 활력소를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정2리 배움학당을 시작으로 어르신의 스마트폰 교육은 전화기를 사용할 줄 몰라 답답해 하시던 어르신의 호응도가 커서 학당수업이후 재량활동으로 연결 열정있는 배움학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 지석리, 용면리, 고척4리 마을의 복날맞이 행사와 노래자랑개최로 연결된 예술학당 배달공연에서 해금, 민요, 난타, 크로마하프의 공연으로 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 예술활동을 마을 앞 회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평생학습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문화학당에서는 매주 목요일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통해 손 놀이가 즐거워지는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일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을 방문하여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의 네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은 올해 4월 발대식 이후, 매월 1번씩 관내 시설 등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훈훈한 온기를 지역사회에 전달하여 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치킨대학의 협조로 안전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드는 교육부터 튀김옷과 튀김가루를 정성스럽게 입히고 맛있게 튀겨내기까지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의 전과정에 참여하여 준비했다. 이날 만들어진 치킨 20여마리는 말복을 앞두고 무더운 여름 지친 심신의 원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엘리엘동산 관계자 및 생활자 분들께 전달됐다. 시설의 한 이용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킨인 줄 어찌 알았어”라며 환한 웃음과 함께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작은 나눔을 하였는데 오늘 더 큰 행복을 얻어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의 의미를 알아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을 대체할 해들, 알찬미 2개 품종의 성공적 확대보급과 벼 생육후기 재배관리 및 수확후 관리기술을 증진시키기 위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사업 중간평가회를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올해 첫 판매를 앞둔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재배농가, 채종포농가, 쌀 관련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외래품종 벼 대체 국내품종 확대 보급’에 대한 내용으로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박홍재과장의 강의와 ‘해들·알찬미 품종특성의 이해와 확대보급전략’의 내용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정응기연구관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시됐다. 또한, 정현숙 식량작물팀장의 품종대체사업 종자채종포 및 생산단지에 대한 지원과 관리, 첫 판매홍보계획 설명과 기타토의로 마무리됐다. 올해 이천시는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를 107ha를 운영하여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米’로 첫 판매를 앞두고 있다. 김정천 기술보급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 알찬미로 대체하는 첫해인 만큼 재배농가와 지역농협의 관심과 노력으로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이 일본 경제보복조치에 따른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7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을 이천시에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한 엄 시장은 그동안 정부와 경기도의 대응전략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대책을 고심해 왔다. 엄 시장은 이천시에 신규로 반도체 부품·소재 공장을 건립하거나 이전 해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감면혜택과 함께 평균 1.2%의 저금리로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최대 30억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해 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산업간 연계와 물류비 절감으로 안전성, 경제성에서 볼 때 이천시야 말로 공장이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천의 SK하이닉스 본사는 연구개발 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제품의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등이 용이하며, 현재 이천시에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를 활용한다면 공단 조성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엄 시장은 6일부터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관내 반도체 관련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연합동문회는 지난달 31일 성금 2백만 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중 이천 모가면 뉴 스프링빌에서 회원들간의 화합 도모는 물론 관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취지로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이다. 이필성 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회원들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더 기쁘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의 주축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이천시 연합동문회는 이천지역의 현안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 놓지 않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마련된 성금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행복한 동행’성금을 활용해 지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이천시 관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폭염을 대비한 여름용품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폭염대비 물품지원은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 등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게 하고자 하는 취지로 저소득가구의 욕구조사에 근거하여 지원 하게 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선풍기200대, 쿨매트300개 등 총500가구에 배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물품을 조립 및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과정에 민간의 참여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참여복지를 구현하고 서비스 제공자간의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를 확립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민·관 협력기구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우리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공적인 복지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한 민간복지 자원의 발굴 및 연계로 복지대상자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달 30일 이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동산 전자계약을 직접 이용한 공인중개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가입부터 실제 계약서 작성 과정까지 시연을 하였으며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이 3명이 1조를 이루어 매도자, 매수인, 공인중개사가 되어 실제 계약 체결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개업공인중개사들은 기존의 이론교육에서 탈피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습교육에 매우 큰 호응과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천시와 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는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만들어전자계약시스템의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자계약이란 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거래 시에 작성하던 종이계약서 대신, 거래 당사자가 지참한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의 절차를 거치고,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계약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계약 시스템 사용으로 계약서 위변조 방지, 공인중개사 신분확인, 실거래신고 및 확정일자 자동부여, 대출금리 인하, 등기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천시 토지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8월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이천사랑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인센티브 지급 행사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이천시민의 소득증대 효과를 통한 이천시 내수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이천사랑 지역화폐의 빠른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이후에도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를 통해 축제를 방문하는 많은 외부인들도 지역화폐를 구매, 활용하여 이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서도 관광객들을 상대로 지역화폐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월4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즉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소득공제 30% 혜택도 제공한다. 선불식 충전카드인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휴대폰 앱 ‘경기지역화폐’에서 발급하거나 농협중앙회, 이천신협에서 구입가능하며,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가능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신청한 대월면 장평3지구가 지난달 31일 경기도로부터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평3지구는 대월면 장평리 260번지 일원으로 주거지역과 농경지로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상이한 지적불부합지역이다. 이천시는 본 사업지구 지정에 앞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 개별방문 등 해당 토지소유자의 80.9% 이상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재조사사업지구지정 신청을 했다. 토지정보과 윤희태 과장은“장평3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에 부합하는 지적경계가 확정되어 경계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의 효율가치가 높아지므로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는 국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상수도 관망 특별점검을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40일 간 실시했다. 또한 7월 26일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 적수사고 시 대응방안 및 수계전환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지정 공무소 대표와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와 병행하여 상수도 관망 기술진단 평가 결과 교체 대상으로 결정된 20년 이상 노후 관로를 4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교체 할 계획이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김웅제 소장은 “최근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적수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74주년 광복절 하루 전날인 오는 8월14일 저녁 7시에 ‘이천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이천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형물은 소녀상과 함께 성금 참여 시민 및 단체 이름과 기념시를 새겨놓은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건립추진위원회는 12개 시민단체 및 정당이 참여하여 지난해 10월2일 출범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격주 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모금에 있어서는 노동· 여성 · 종교·친목 단체 등 63개 각종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무려 551명의 시민 성금으로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5천7백만원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안경진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1992년 용기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김복동 할머니 상’이다. 그리고 동상에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어린 소녀의 그림자가 나타난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연희 추진위원회 대표는 “일본은 위안부 피해 등 역사를 아직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9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스피치 소통 전문가 자격 취득과정’“나야 마을 입담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피치 소통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은 은퇴자, 경력단절여성, 본 교육에 관심 있는 이천시민에게 창전동의 도시재생이라는 지역현안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해 가는 학습공동체 형성에 그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은 승률을 높이는 콘텐츠와 스토리 설계, 전달력을 높이는 구어적 메시지, 10분 스피치, 청중에 따라 요구되는 아이스 브레이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실전에 유용한 강의 교안 기획과 제작, 상황별 스피치 코칭, 강의점검과 리허설로 스피치 소통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겸비한 경쟁력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야 마을 입담꾼” 프로그램은 9월 2일 개강하여 11월 20일까지 매주2회 오후 2시~오후 5시 총24회 운영될 예정으로, 수강신청은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