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직장인과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공찬 교수와 사서삼경에 빠지다 ‘논어편’을 운영한다. ‘공자에게 인생의 답을 묻다’를 부제로 진행하는 이번 논어강의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한 철학박사 이공찬 극동대학교 교수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총 8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행복한 나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테마로 구성 강독하는 등 글자에 치우치지 않고 경전 속 삶의 진리를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회차에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삶의 진리를 찾아 가는 깨우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희망도서관은 야간문화 강좌의 후속편으로 오는 9월 김시열 작가의 ‘지중해 전쟁사’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은현면 선암리 소재 후평공원에서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소놀이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초여름 밤 시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공연은 피리를 필두로 가야금과 해금, 아쟁, 대금, 신디 등 다양한 악기와 장르로 자유로운 음악을 구사하는 소놀이예술단 국악합주팀의 신명나는 국악합주와 사물놀이, 다양한 크기의 북을 통해 아름다운 소리의 조화를 연주하는 모듬북 공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무심코 흘려들었던 엿가위가락을 새롭게 선보이는 엿가위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신나는 소놀이 한마당을 즐기며 가족, 이웃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2019 양주시 우수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지역을 워크숍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강원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워크숍은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봉사를 실천하면서 숙박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가족봉사단 등 소그룹 봉사단체와 센터 운영위원, 시 단위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FUN한 자원봉사 &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자원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많은 가치가 만들어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주민과 피해 상인을 위로하고 관광 수요회복 등을 위해 고성군 토성면과 협의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를 진행, 천진해변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으로 50여 자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더 나은 자원봉사자로 의 도약을 약속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라도 강원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른 자원봉사자들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20일, 부대 창설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창설 70주년의 의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육군 최초로 기계화사단 통합 개편을 완수한 이래 경기도 양주에서 실시하는 첫 창설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지찬 의정부시 의회 의장, 임재석 연천군 의회 의장 등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한동수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홍현주 양주시 참전유공자회장 등 20여 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해 사단의 창설 7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사단은 부대발전에 기여한 손영민 중령 등 5명의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지난해 부대 개편과 함께 새롭게 전력화된 K-2전차, K-21장갑차 등 최신 장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드론봇 축하공연, 코브라 공격헬기 축하비행, 태권도 시범, 군악대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신형 텐트와 장구류를 포함한 전투 플랫폼 전시도 진행해 발전하고 있는 육군의 위용을 과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재회 사단 주임원사 등 오뚜기 부사관단은 창설기념일 하루 전날인 19일, 사단 창설의 주역들이 있는 강원도 강릉시를 직접 방문해 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6만6122건에 66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1억원보다 약 5억원 증가한 것으로 과세대상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대비 6,347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 증가사유로 분석된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나 납기 말일이 휴일인 관계로 7월 1일까지이다. 올해 1월과 3월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의 경우는 과세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은행 CD/ATM,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주시청 세정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수령과 납부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자동차 등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인근 지역의 말라리아 원충 감염 모기 발견에 따라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월에서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확실한 예방백신이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증상은 초기에 권태감과 발열이 수일간 지속되다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잠복기가 2주에서 12개월로 증상은 연중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말라리아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위험 지역의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 시 긴 옷 착용 등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안으로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등을 정비하고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감염병은 환자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감염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5일 양주시 양주2동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고읍성당 봉사위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되어졌다. 이번에 청소를 지원한 대상자는 장애가 있는 남편과 자녀들을 20여년간 양육하면서 자신도 정서적 어려움을 갖게 되어 주거지 청소를 신경 쓰지 못하며 살다보니 주거지 내부에 사용하지 않는 옷과 책 등이 방치되고 있었고 주방도 관리가 되지 않아 위생에 문제가 있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고읍성당 자원봉사자 11명과 함께 지난 6월 8일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20년간 쌓여있던 거실의 옷과 책장 그리고 주방 살림을 한 차례 정리해줬으며, 이후 장롱과 수납장을 지원해 옷가지를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자원봉사들은 한차례 진행되었던 청소와 작업이 많은 짐들의 적재로 시간이 오래 걸려 2차에 걸쳐 청소지원이 되어야 할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바쁜 와중에도 1, 2차에 걸쳐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참여한 대상자와 자녀들은 한 차례 청소 이후 더욱 적극적인 모습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책으로 지키는 건강’으로, 시 도서관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운동과 건강에 관련된 도서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는 운동 저널리스트가 알려주는 운동의 이론과 실전을 담은 ‘헬스의 정석’과, 자신들의 야구부를 만들고 운동장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소리 질러, 운동장’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정의 업무 추진력을 향상하고 원활한 시정운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으며 현안사업 28개와 역점사업 37개 총 65개 사업에 대해 추진 상 문제점 및 대책 방안 위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으로는 국도비 공모 사업 및 생활 밀착형 SOC 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및 문화체육기반시설 등 건립 기반 마련, 양주청년센터 건립,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산림휴양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 추진, 2035 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성 착공, 대중교통확대 운영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방지 대책 마련,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 등이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에 개최한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 보고회 목적은 공감과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5일 덕계공원에서 ‘2019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B.B.S경기도연맹 양주시지회 주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7개 팀의 댄스와 대중가요 공연과 함께 1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하고 음식 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타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각기 다른 분야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응원하고 추천하는 등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체험부스에는 다수의 청소년들이 체험에 참여해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9년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앞으로 7월 13일, 8월 10일, 9월 7일, 10월 12일 등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으로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업 등으로 피로한 청소년들이 어울림마당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경기뉴스통신) 양주덕산초등학교는 지난 14일, 5학년 학생 65명을 각 교실에서, 지난 10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4학년 1반 학급에서, 지난 5월 29일, 교직원 41명을 대상으로 다목적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보건교사인 안현숙 강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야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먼저 학교 내에서 일어난 사례 공유,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에 심폐소생술 애니와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몸에 익숙할 때까지 직접 실습을 했다.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연수로,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실습에 임해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소중한 학습자원인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을 강화해 자기주도형 학습기회 제공과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지원분야는 동아리 역량 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분야와 지역 내 봉사, 지원 활동 등을 위한 재능나눔 분야 등 2개 분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1백만원 한도에서 지원 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중 사업신청 이전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 작성 후 양주시청 평생교육진흥원,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현재까지 약 73개의 동아리를 지원했다”며 “선정된 동아리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외에도 ‘양주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지역사회의 학습공동체로서 다양한 역할과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경기 고려인 사랑 愛 집 고치기’ 사업에 앞장선다. 센터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러시아 연해주 강제이주 고려인 대상 해외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중 양주시와 오산시 자원봉사센터가 대표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러시아 우스리스크 지역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의 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대상 가구는 이주 고려인 2세대 장애인 가구인 송 씨의 집으로 지붕공사, 화장실·물탱크 설치, 중문·창호 교체, 전기 배선 정리, 도배·장판, 페인트 칠 등 대대적인 집수리가 필요했다. 센터는 양주시 맥가이버봉사단 6명, KT나눠Dream봉사단 1명, 관리자 1명 등 총 7명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해 전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맥가이버봉사단 이인재 단장은 “직접 와서 보게 된 이주 고려인분들의 주거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봉사단들은 생업으로 항상 하는 지붕누수, 창호교체, 전기공사지만 다시 보수를 해드릴 수 없을 곳이기에 더욱 신경 써서 시공 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2019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경연대회로 참가 청소년들이 음악과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각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예술제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시민 등과 함께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부문 12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청소년 99개팀, 299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한국음악 성악독창은 오주아, 한국음악 기악독주는 박주영, 기악합주는 광숭초취타대, 한국무용 군무는 바이제이무용단, 한국무용 독무는 김예슬, 김슬기, 발레는 권태린, 대중음악 밴드는 인사이드, 하인드렌스, 대중음악 가요는 윤하은, 안유빈, 댄스는 굿틴, 힙걸, 사물놀이 앉은반은 돌모루사물놀이, 자명고, 덕계고풍물부의 청소년들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입상자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27회 경기도 청소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에서 우수 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은 경기도청이 후원하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가 주관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양주시지부는 이날 행사에 장기자랑, 오행시, 백일장 부문에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특별부 등 총 118명이 참가했다. 참여 결과 새마을문고양주시지회가 종합 우수문화상을, 천마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이 장기자랑 부문 우수상을, 다수의 참가자가 오행시와 백일장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이초록새마을작은도서관 최정숙 문고지도자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푸른꿈새마을작은도서관 강현정 회장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표창을, 이미자 문고지도자가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한우 회장은 “경기도민문화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