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고용복지+센터와 하남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직업재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두 기관이 구직 장애인과 구인 사업체의 정보 연계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남시 장애인의 각종 사업에 협조하며 기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상호간 필요한 직업재활사업 및 전문서비스 활동지원 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고용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하남시 지역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3월 28일 개관해 장애인의 전인적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평생교육, 주간보호 등 생애주기별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서, 하남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한여름 같은 날씨에 서울 등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2019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 113명에게 쿨 스카프를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참여자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기에 볕이 강한 낮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 시 틈틈이 휴식을 취할 것과 오랜 시간 야외 작업을 자제하는 등 탄력적 운영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개인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안정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35일간 관내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18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968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첫 실시한 이후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하였으며, 2018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사업체명,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및 매출액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가 병행되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감일지구에서 9호선 둔촌오륜역, 5, 9호선 올림픽공원역 연계 노선인 35번 버스를 신설해 6월 중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감일지구 최초 입주단지인 B7에서 출발해 서하남IC, 9호선 둔촌오륜역을 거쳐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연계하는 노선이다. 지난 2월부터 하남시는 노선신설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5대를 신설했으나, 입주초기 운송수지 등을 감안해 2대 배차간격 20분 운행하고 향후 입주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 이번 9호선 둔촌오륜역, 5·9호선 올림픽공원역 연계노선 신설은 출근시간대 지하철 연계로 입주초기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감일지구 최초 입주 B7블럭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9호선, 5호선 연계노선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행복한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문화데이트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10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김상호 시장, 한병완 직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20여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톡투유’ 행사를 진행했다. 톡투유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정현안사항을 이해하고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MC 지영웅의 진행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김 시장이 답변하는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질문은 총 10여개로, 내용으로는 하남시의 비전, 직원의 복지 등이 주를 이뤘고, 특히 김 시장의 개인사에 대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 시장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서로의 믿음과 신뢰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며, 이번 톡투유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향상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업무고충 등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직원 소속감 고취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해 하남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함께 관내 여성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위해 여성 채용 건이 있는 구인기업 5개사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채용 규모는 홍천 비발디파크 여름 시즌사원 모집 50명을 포함해 총 5개사 87명에 달하며, 룸메이드, 산모도우미, 사회복지사 등의 5개 모집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현장면접 및 취업 제공은 물론 여성구직자에게 필요한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작성 컨설팅 등의 부대 행사관을 운영함으로써 여성구직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하남 여성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업체에게는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여성 구직자를 만나는 채용의 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하남 여성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는 지난 7일 하남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내 보육교사 및 일반시민 등 32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보육교사, 일반시민을 중점으로 총 16회에 걸쳐 4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이론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해 보육시설이나 가정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폐소생술은 심 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시행되지 못하면 생존률이 급격히 낮아질뿐더러, 다시 심장박동이 재개되더라도 뇌손상 등 후유증이 남게 되므로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환자 생존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8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선발된 2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제1대 하남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청소년의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김상호 하남시장과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직접 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 및 의원 배지를 수여했고, 이날 이현재 국회의원과 추민규 도의원 그리고 박진희, 오지훈 시의원도 청소년의회 멘토 시의원으로 함께 참여해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축하해 줬다. 이날 의장단 선출은 출석의원 24명 중, 희망자 9명이 입후보해 의장에는 손예원 학생이, 부의장에는 유상혁 학생이 선출됐다. 상임위원회의 구성은 청소년의원들의 자율적인 토론을 통해 교육·인권위원회, 복지·위생·안전위원회, 국제외교위원회등 3개 상임위 구성을 희망했다. 추후 의장단을 구심점으로 자율적으로 상임위 명칭 및 구성원을 확정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의원들은 향후 1년간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과 멘토 시의원 분임토론을 통해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본회의에서 통과한 안건은 행정기관으로 전달되어 해당 부서 검토 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신축중인 미사도서관 1층 북카페에 ‘아이갓에브리씽’ 등을 설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민간 등에 마련된 중증장애인 채용카페이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장애인 카페에 표준화를 적용해 고품질 커피 원두·인테리어·제품 디자인·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추고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전국 39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운영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운영에 필요한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시설설치 및 인테리어 공사, 사후관리 등 카페개소 및 운영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KT와 국가디지털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상호 하남시장과 안상근 KT 강남고객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고, KT관계자 및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김순중 상근부회장, 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국가디지털전환 민간주도형 공모사업에 하남시와 KT가‘스마트센서 및 ICT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사업으로 응모·선정되어 적극 상호협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이 사업으로 하남시는 IoT무선센서, 광센서를 설치해 주요 관리대상 시설물의 노후화에 대비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시티 정보기술 융·복합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며, 관내 12개소에 시범 설치되어 운영된다. 김 시장은 협약식에서“이번 협약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의 안전데이터를 수집해 원격 시설관리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의 시설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체감률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중 12개 시설물에 스마트센서 설치를 완료하고 7월부터 2020년 1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10일 미사강변초등학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미사강변초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어머니회 주관으로 ‘어깨동무 벼룩시장’을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후원금이 쓰이는 목적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기옥 교장은 “어깨동무 벼룩시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진행하는 니눔행사로써 앞으로도 미사강변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후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작은 실천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56에 위치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미션으로 재활서비스제공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이웃사랑 프로젝트 일환으로 “행복옷체통” 후원 사업 및 나눔가족 현판 27호를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작년 11월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인연을 맺은 후 복지관 사업의 일환인 이웃사랑 프로젝트 1. 나눔마켓 후원물품 모집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는 “행복옷체통이라는 수거함을 제작해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등을 옷체통에 모아,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기증해 자원 재활용과 동시에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어 직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재활용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주시는 물품들을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해 너무 감사하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가족을 시작으로통 지역 사회 내 작은 실천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의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행정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해 민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사 증축공사’ 및 ‘차량등록사무소 신축공사’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청사 증축공사는 금년 6월 착공해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차량등록사무소 이전 신축공사는 오는 7월 착공을 시작해 2020년 5월 준공 할 계획이다. 증축하는 시청사는 공사비 37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4,651.74㎡로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상 1,2층은 문화강좌실, 시민실 등 문화시설의 확충과 주차장 282면이 증가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 시행되는 다음달 부터는 가설휀스 설치 등으로 인해 주차면 대폭감소, 차량동선 제한 및 시청옆문 진·출입로가 폐쇄되어 시민들의 시청 방문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내 농구장 및 미관광장이 공사 구간으로 편입되어 이용이 불가하다고 했다. 한편, 시는 시청사 증축을 위해 2015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6년도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2개월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3개반 8명의 평가반을 구성해 이·미용업 53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두고 평소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위생 수준을 평가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평가대상은 이용업 41개소, 미용업 489개소로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 최대 27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항목표에 의한 현지조사로 평가를 실시한다. 최종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90~100점 녹색등급, 우수업소 80~90점 황색등급, 일반관리업소는 80점미만 백색등급으로 분류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에는 표지판을 배부하고 준수사항 미충족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업소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훈 농식품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시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예방하고 나아가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금연전시회 및 금연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 5일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금연전시회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간접흡연의 피해 및 금연클리닉을 홍보했다. 스타필드에서는 직원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등록자에게 금연 패치를 지원했고, 신장초등학교 일대 출근 및 등교하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금연지도원 총 25명이 보건소와 함께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약사회와 함께 센텀비즈 지식산업센터 로비에 흡연예방 판넬과 금연포스터를 설치해 금연의 중요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렸으며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판넬 대여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금연 주간의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금연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