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다빈치 보드게임 경제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다빈치 보드게임 경제편’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경제상식과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재미와 지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경제능력과 생각을 게임으로 구현해냄으로써 경제에 대한 이해와 성취감을 높여 경제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조용주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6회 차의 과정으로 고촌도서관 7층 소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소년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걸포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만들어 온 카드뉴스 홍보와 청소년권리에 대해 알릴 수 있는 활동들로 이뤄졌으며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몰랐던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걸포공원 일대를 돌며 퀴즈를 풀며 체험부스 홍보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청소년 권리에 노출될 수 있도록 다육이에 청소년 권리 관련 문구를 쓰는 활동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청소년권리에 대해 무지했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기특하고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이런 활동들에 참여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운영된 공모사업 We All Rights는 카드뉴스 4건 제작, 캠페인 3회 운영을 마지막으로 평가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중봉청소년수련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년마다 전국 471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중봉청소년수련관은 2017년에 이어 2회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더불어 양촌청소년문화의집도 2017년 우수등급에서 2019년 최우수등급 시설로 상향됐으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도 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 2010년 11월 개관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중봉청소년수련관은 매년 100여 종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15만명의 인원이 방문하는 등 김포시 청소년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0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정용정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수련관장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에 걸맞게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김포시청
								(경기뉴스통신) ‘통진 한울타리 봉사단’에서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3가구를 방문해 총 1,500장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통진 한울타리 봉사단’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주민을 위해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통진 한울타리 봉사단’은 연탄나눔 뿐만 아니라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의료비 및 생계비, 냉·난방용품, 주거환경개선활동 등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오랜 기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통진 대표 봉사단체다. 이진유 통진 한울타리 봉사단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각나 겨울이 되기 전 미리 연탄부터 나눠야겠다는 생각에 단원들과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광희 통진읍장은 “관내에 이렇게 꾸준히 활동하는 봉사단체가 있다는 것은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 지역주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한울타리 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오늘 만난 어르신들 모두 한울타리 봉사단의 따뜻한 정 만큼이나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전민걸 작가와 함께하는 바삭바삭 갈매기’강좌를 오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층 문화교실2에서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바삭바삭 갈매기’, ‘비비를 돌려줘’, ‘치타 자전거’ 등의 저자인 전민걸 작가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바삭바삭 갈매기’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본 후에 직접 나만의 이야기와 주인공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이뤄지며 어린이들에게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 창작을 위한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7~8세 어린이 30명으로 10월 30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난 26일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김중석 작가는 대학에서 서양미술을 전공했으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으며 ‘꼴찌라도 괜찮아’, ‘엄마 사용법’ 등 100여 권의 책에 삽화를 그렸고, 저서로는 ‘나오니까 좋다’외 ‘아빠가 보고싶어’,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등이 있다. 2019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 청년디렉터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의 출간과정을 설명해주고, 함께 책 읽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랜드 만들기 체험은 작가와 함께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체험해 독서에 더 큰 흥미를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의미를 줄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으로 ‘베스트셀러 최갑수 여행 작가의 ‘내 삶의 여행 시작’’을 운영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인이자 여행 작가로 유명한 최갑수 작가를 초청해 오는 11월 20일, 11월 27일 오후 7시~8시30분까지 장기도서관 문화교실 2에서 총2회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만남에는 여행 작가로서의 삶, 감성적인 여행글쓰기와 여행사진 찍는 법에 대해 강연하며 두 번째 만남에는 여행을 통해 알게 되는 내 삶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최갑수 여행 작가의 ‘내 삶의 여행 시작’’ 은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 전화,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관내 유치원 아동 202명이 지난 18일과 24일 토탄농경유물전시관을 방문해 농경문화 관람과 농경유물을 관람했다. 김포농업 5,000년의 역사를 배우기 위해 농경유물전시관을 찾은 통진푸른유치원과 해솔유치원 유아들은 토탄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김포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쌀 재배지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전시돼 있는 김포쌀과 태국쌀 등을 고사리 손으로 만져보며 쌀의 종류와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이해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특히 통진푸른유치원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임에도 아이들이 짚신을 신고 걸어보기, 사진 찍기 등 체험활동에 호기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솔유치원 유아들은 사전 관람예약 일정에 따라 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관을 찾아, 농부들이 지은 벼가 쌀이 되기까지 그 과정에 필요한 농기구들의 쓰임새와 쌀로 만든 음식들에 대한 이해가 더해져 보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토탄농경유물전시관은 김포시 마송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진읍 가현리에서 출토된 탄화미를 비롯해 114종 218점의 농경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탄농경유물전시관 운영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지난 10일과 24일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의 이해 수업을 진행했다.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마련된 이번 수업에서는 중국과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명절·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생활회화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으로 중국 경극가면 부채와 베트남 드래곤보드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전통 풍속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양곡도서관이 위치한 양촌읍은 대곶면 다음으로 외국인 수가 많은 지역으로 관내 거주 어린이가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남옥 환경국장과 공원녹지과 관계자 3명은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시 맑음터공원과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오산시 맑음터공원과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은 당초 나대지와 매립지로 사용됐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캠핑장과 어린이놀이시설 등으로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원이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공원 테마 및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사례를 분석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남옥 환경국장은 “타 지자체의 공원 우수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김포시 공원녹지 정책에 접목해 김포시만의 특색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의 협조를 받아 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이번 무료 상담은 오는 31일 진행 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무료 상담을 통해 고품격 부동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증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 지페어코리아 2019에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지페어코리아 전시회에서 김포시는 미래 4차 산업의 원동력이 될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업종을 중심으로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을 특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7월 김포시의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5대 대표사업 업종으로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산업을 선정 · 발표 한 바 있다. ‘김포 스마트 시티 홍보관’에는 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한신자동차, ㈜에펠, 아하정보통신 등 11개 업체가 참가해 전기자동차, 스마트가로등, 스마트 IoT 전자칠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 단체관을 구축해 지페어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품목 군별로 업체들을 개별 배치해 기업의 입장에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9. 지페어 코리아’ 김포시 참가업체는 관내 25개 업체로 생활용품, 주방용품, 농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다. 지난해 김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에 대한 사후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포시는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규제제완화의 붐을 타고 개발압력이 높아져 공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1996년 76개이던 공장이 2019년 9월 현재 6,600개가 됐으며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공장까지 포함하면 약 23,000여 개에 달한다. 이런 공장의 난립으로 인해 각종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에 불편이 초래되는 부작용이 발생되자 시는 민선7기를 맞아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미래 김포의 100년 먹거리 준비를 위해 개별공장 난립을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별입지 공장은 공장건축 총 허용량으로 제한하고 환경오염방지시설이 잘 갖춰진 계획입지로 유도하는 방침이다. 현재 김포시는 10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됐고 추가 10개 산업단지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최초로 4차 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황해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추진 중에 있기도 하다. 시가 이렇게 체계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공장총량제로 개별입지공장을 단계별로 제한하고 있으나, 2009년 이후 공장총량제의 급격한 완화로 편법적용이 용이해 제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그동안 실질적으로 주거시설로 인식됐으나 업무시설로 분류돼 입주민의 불편과 불만사항이 많았던 오피스텔의 건축허가 처리와 관련해 공동주택의 기준을 일부 적용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공동주택과 달리 하자이행보증금 예치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사용승인 이후 부실공사 및 하자 등의 이유로 건축관계자와 입주민 간의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단일규모 30호 이상과 공동주택 복합 30호 이상 오피스텔은 하자이행 보증금 예치를 의무화 하고, 공동주택과 이용형태가 유사하나 주민편의시설 기준이 없는 100호 이상 오피스텔은 주민공동시설 설치를 권고하기로 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이번 오피스텔 건축허가 개선 방안을 통해 법적분쟁 및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8일 시청 참여실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 토론 결과에 대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지난 8월 24일 ‘환경과 개발의 상호 공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이라는 의제로 개최된 ‘2019 김포시민 원탁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시민 의견인 ‘쓰레기 무단투기’, ‘무분별한 공장 난립’, ‘시민의식 교육 강화’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별 검토를 통해 수립된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하영 시장은 “원탁회의는 우리시의 난제이며 현안 문제에 대해 시민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였다.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부서간 유기적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직자 먼저 토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정책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부서별 실행계획서를 토대로 시민원탁회의 추진위원회를 통한 최종 사업선정과 단기·중기·장기에 걸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피드백으로 시민과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