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반기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86명을 모집한다.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중장년에게 인생 2막의 디딤돌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은퇴의 충격을 줄이고 사회공헌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중장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공공부문에 적용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는 주3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 외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모집분야는 건강증진, 경로식당업무 보조 등 보건 및 복지 지원 사업, 독서활동 및 행정보조 지원 사업, 공원관리, 하천정비 등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실업이나 퇴직자로 1955~1970년생 중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1년 재산세 납부액이 60만원 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오피스텔 거주자의 상·하수도 요금이 5월 고지분 부터 대폭 줄어든다. 광명시는 주거용 오피스텔 거주자들이 가정용 보다 2~3배 비싼 일반용 수도요금을 내야하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건축법상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의 수도 요금 부과 방식을 가정용과 일반용의 혼합요율 적용 방식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시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근린생활시설과 혼합되어 있어 가구당 월 수돗물 사용량의 20톤까지는 가정용 요금을 부과하고 초과분은 일반용을 적용한다. 3~4인 식구가 사는 가정집의 수돗물 사용량이 한달 평균 15~20톤인 점을 고려하면 1인가구가 대부분인 주거용 오피스텔은 사실상 가정용 요금을 적용받게 된다. 또한 하수도 사용료는 상수도 사용료 부과기준에 준용해 적용되므로 하수도요금 부담도 함께 줄어들게 됐다. 적용대상은 독립적인 주거형태를 갖춘 오피스텔에 실제로 거주하고 주민등록 신고가 되어 있는 가구가 해당되며,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민 대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도사용료 가구분할 적용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형평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의 삶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도서관 기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도서관이 시민 공동체 소통의 장으로서 개인의 삶을 바꾸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시민에 대한 포용성, 도서관 공간의 혁신성, 정보의 민주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도서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 철산, 하안, 소하 4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간 문화복지 편차를 극복하고 정보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분관 도서관을 건립해 지역도서관 기반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뉴타운 재건축사업으로 이전이 불가피한 옹달샘도서관을 대신해 광명3동에 신축예정인 공공청사 건물에 새롭게 도서관을 조성해 광명동 지역주민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광명 북권역에 사업비 8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22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연서도서관을 건립한다. 연서도서관은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도서관과 차별화해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 정보의 공유와 창작 공간 중심으로 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며, 현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 관련 자료를 특화할 계획이다. 하안도서관은 노후시설개선 및 리모델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관할 경찰서와 함께 관내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에 대한 불시 합동단속을 실시해 이들 일반음식점에서 업종을 위반해 무허가 단란주점영업행위를 한 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일반음식점에서 음향 및 반주시설을 갖추고 손님으로 해금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무허가 단란주점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시는 최근 지역 내에 7080라이브 형태의 일반음식점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업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사회적인 문제를 양산 할 수 있어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키 위해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더불어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해 건전한 영업질서를 어지럽히는 업소가 우리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 대처함은 물론, 앞으로도 이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18년 감사담당관실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 ‘광명시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고시하고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한 광명시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광명시 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한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연기 신청 및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세무조사 연장 및 중지 시 통지받을 권리 등 납세자의 권리를 한층 강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공준구 감사담당관은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월 30일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김치, 수산물, 쌀, 두부, 된장 등 주요 식재료에 대해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의뢰한 결과, 전품목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성검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치명적 유해물질인 방사능, 중금속, GMO, 잔류농약, 보존료, 첨가물 등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즉시 학교공급을 차단하고 대체품목에 대한 안내를 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친환경 쌀과 농산물과, 우수축산물, 국내산 수산물, Non-GMO가공품 차액지원사업 등 우수식재료 지원을 위한 급식정책과 예산집행으로 ‘급식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연중 안전성검사 실시로 식재료 안전성까지 담보해 시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올해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 총 137건의 안전성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방사능 간이검사도 수시로 실시해 시민 안전 지킴이로써 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경기도와 함께 민관협치 인식확산 및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지재생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4회에 걸쳐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광명시 협치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3일 전문가 열린토론회, 6월 15일 원탁형 열린토론회, 6월 27일 전문가 열린토론회로 순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도시재생에 대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관·관 협치 사업으로, 시민과 행정,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숙의 과정을 통해 최종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 발굴된 의제들은 광명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10월 있을 ‘경기도민 정책 축제’에서 발표하게 된다. 광명시는 5월 15일까지 원탁형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토론단 8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토론자로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 온라인을 통해 시 자치분권과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월 29일 ‘광명스피돔 시설 활용 태양광발전 사업 설계와 수용성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모한 ‘2019년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협력사업 선정으로 민선7기 공약 사업인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협력사업 기간은 5월 초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사업비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7천2백만원의 국비를 받아 진행된다.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이번 민·관거버넌스 사업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지역기반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참여 목적은 국내 최대 실내 경륜장인 광명스피돔 주차장 태양광 설치를 모델로 해 재생에너지 보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주민과의 갈등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재생에너지 모델을 발굴해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다.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태양광설치 사업과 인천 동구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사업이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경기 고교학점제에 대비, 고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경비 3억3천만원을 관내 11개 고등학교에 지원한다.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고등학교 간 학점 연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은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학생의 적성과 소질,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교육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배움이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중심 교육과정 특성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광명고교 등 일반고 8개교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으로 국제경제, 심리학, 공예, 문예창작 등 맞춤형 과정 개설로 배움이 즐거운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그리고 자율형 공립고 충현고교는 대입 자기소개서, 면접특강, 지역기반 융합수업, 학생 자율동아리 등 학생별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특성화고 광명경영회계고와 광명공고는 취업중심 산학연계 및 직업 체험프로그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 CCTV 설치 종합계획’을 수립, 2022년까지 4년에 걸쳐 총 7개 분야 약 6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안전, 교통, 재난재해 분야 682개소 2,631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 통합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28명의 모니터요원과 3명의 경찰관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특히 안전분야 방범 활동 CCTV는 2006년부터 꾸준히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추가 설치 지역과 노후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 등 체계적인 관리 기준이 필요해 방범 CCTV 설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시는 CCTV 설치 현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민원발생과 범죄발생현황, 우범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광명경찰서와 관련부서의 협의를 거쳐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을 보면 CCTV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 49개소, 이동식 CCTV 17개소를 신규설치하고 얼굴과 차량번호 등 식별이 어려운 저화질 CCTV 103개소 418대와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CCTV 134개소를 교체해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폭력 등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시민체육관과 가림산 둘레길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19 가족쉼표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족 59가정 200여명이 참여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한부모가족,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가족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가족들이 10명씩 20팀으로 나누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가족쉼표 만들기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작해 광명시립국궁장 공터, 안터생태공원 등 5개의 포스트를 거쳐 다시 시민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의 가족 트레킹과 가림산 둘레길의 생태체험, 보물찾기, 나무이름표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가족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족쉼표 만들기에 참여한 초등학생 최군은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햇님밧줄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임무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가족들에게 지역의 좋은 자원을 연계해 여가생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에 활력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난 27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 한국의 문화와 역사, 왜 홍보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로 지내면서,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한국 관련 영상 광고 기획·제작,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인 10’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 서경덕 교수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활동했던 그동안의 경험을 유쾌하게 전달하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글로벌 에티켓, 창의적 사고, 미친 실행력을 가져야 세계를 리드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소하도서관장은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이 연중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 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대해 오는 5월 7일부터 아파트 전자결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카카오공동체 서비스 모빌을 통해 관내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사용하는 ‘아파트앱 모빌’과 광명시가 사용할 ‘공동주택관리 플랫폼 모빌’의 서비스를 지난 29일 공개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심은 갖지만 본격시행에 어려움을 겪던 전자결재 기능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전자결재의 높은 보안성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점을 보여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현재 의무 공동주택의 90%에 설치돼 운영되는 ‘아파트앱 모빌’의 전자결재, 전자투표, 전자계약서관리, 전자시설물관리, 전자문서열람, 디지털아파트방송, 소식전달 및 전자관리비 고지서 등의 기능을 통해 관리사무소 업무의 선진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정보보관과 열람절차를 손쉽게 만들어 정보공개를 이끌어내고 입주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투명한 관리문화를 만들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파트앱 모빌’의 기능 중 아파트 전자결재 서비스는 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민선7기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정’ 시정 전략 실천을 위해 다양한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를 조직해 다양한 분야,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있다. 시는 다양한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집단지성’을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시정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 운영방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마련한 시민토론회는 민관협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나온 사항들이 시정운영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 토론회에서 시민들은 광명시에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정책이 급선무이며 일자리와 경제 정책이 필요하고, 교통·도로·주차 관련 정책을 적절하게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욕구에 맞춰 보육·교육 정책을 시행해 줄 것과 시민참여를 위한 통로 마련, 문화·여가 인프라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의료·복지 정책을 요청했다. 시민들은 기본적인 생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5일 오후 2시에 어린이 업사이클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리플레이메이커’시즌 5에 참가한 아이들이 만든 업사이클 타악기를 가지고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리플레이메이커 공연은 ‘두드려서 악기 만들자 두드려서 음악하자’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되며 공연에 사용되는 악기는 시즌5 참가한 아이들이 지난 26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직접 제작했다. 공연은 플라스틱 의자로 만든 카혼 악기를 두드리며 리듬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퍼커션 팀과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마림바를 연주하는 실로폰 팀으로 진행된다. 퍼커션 팀은 직접 손으로 하는 핸드 퍼커션 형식으로 아이들의 손발짓만으로 리듬 타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실로폰 팀은 직접 제작한 악기에 ‘폰로실’이라 이름짓고 아이들이 창작한 연주곡을 선보인다. 공연 외에도 현재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전시장에서는 업사이클 소재로 만든 다양한 동물작품을 볼 수 있는 ‘업사이클 동물원’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리플레이메이커 공연을 통해서 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