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를 전면 시행한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해당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23일부터는 산란일자를 표시한 달걀만 유통·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달걀의 정보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생산정보는 산란일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되고 또한 10자리 정보는 1줄로 표시하거나 산란일자와 그 나머지 정보를 나누어 2줄로도 표시할 수 있다. 사육환경번호는 ‘1’은 방목장에서 닭이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을, ‘2’는 케이지와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을, ‘3’과 ‘4’는 닭장에서 닭을 키우는 케이지 면적이 각각 0.075㎡/마리, 0.05㎡/마리를 뜻한다. 장상엽 축산과장은 산란일자 표시제도가 잘 정착되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계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산란농가와 계란판매업자가 해당 제도를 잘 이행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4일 엄태준 시장 주재로 도·시의원, 먹거리 위원,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는 푸드플랜의 개념 이해, 과업의 수행계획 및 추진경과, 이천시 푸드플랜 추진 정책방향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갖은 뒤, 시장님 주재 하 연구용역 추진 절차에 대한 토론, 부문별 실행 전략과 과제, 푸드플랜 확산방안 수립 및 지원. 행정시스템 개편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과정에서 시민캠페인 등 사례 질의, 먹거리 위원회 구성분야 논의, 용어 정립, 민간T/F구성의 현실성과 필요성, 용역기간의 연장, 생산유통급식 등 실태조사의 분석과 해당 부분별 세부현황조사 과정, 실무추진전담팀 신설 강조, 푸드플랜 대내적 홍보 선행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다뤄졌다. 성수석 도의원은 “용역기간을 연장해서라도성급하지 않게 진행되길 바라며, 먹거리 위원회의 의견을 성실히 담아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 전략은 생산자와 소비자, 이천시가 원만히 상생하여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전략수립에 대해 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토지분할이 종료되는 시점이 2020년 5월 22일까지이니 공유토지를 분할해야 하는 소유자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특례법에 의한 토지분할은 2인 이상 공동으로 소유한 토지를 단독필지로 각각 분할하여 개인별 소유권이전등기까지 해주는 제도로, 무허가 건축물이나 도로와 대지와의 관계 등 건축법에 위배되는 사항과, 건폐율·용적율 및 토지분할 제한 면적 등을 적용하지 않고 공유토지분할 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지적공부를 정리한다. 이천시는 지난 8.12일 장호원읍 장호원리 소재 공유토지 1필지를 분할개시결정하는 등 지금까지 총 21회의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74필지의 공유토지 분할을 완료해 공유물분할 소송 등을 거치지 않고 단독소유로 분할 및 등기하여 개인의 소유권행사 및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 공유토지로 토지에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고,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지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천시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천시 부발읍 효양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희테마파크에서 한국 외교사의 불세출의 영웅 서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2019 장위공 서희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 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7일 서희를 테마로 한 개막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외교문화체험의 국제관, 우리의 멋과 맛에 취해보는 한국관, 세계 경연대회,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자랑스런 서희 퍼포먼스, 위대한 서희 담판극, 서희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이 2일간 펼쳐진다. 이천시장은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 1호’인 서희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다양한 세계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외교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희 문화제는 평화와 공존의 시대 각 국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로 역사적·문화적 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정기분 주민세를 92,768건에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총세액 16억9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이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11,000원,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에게 55,0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의 규모에 따라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납부, 스마트고지서, 농협 가상계좌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에서 미리신청하면 모바일 고지서를 받아 간편결제로 주민세 납부를 처리할 수 있다. 주민세는 소득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는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주민세를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세무행정팀으로 문의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행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의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세대로, 가구 전원이 장애가 있고, 특히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어 위생상태가 불결하고 해충으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였다. 이에 지난 2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9명의 봉사자들이 주거지 내·외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7일에는 이천 방역·청소에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이천 방역·청소 대표 김동선은 “세대가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향후 6개월 가량 지속적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 가구의 청결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정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둔면 최판규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신둔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시청6층 전산실에서 인·허가, 송무 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심판, 행정소송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는 담당자의 법률 역량 강화 및 올바른 법률행정 구현을 위해 2019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행정 실무 및 송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차 행정실무 교육에 이은 2차 송무 기초 교육이다. 강사는 이천시 소속 신동수 변호사로 평소 직원들에게 명확한 법률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번 2차 송무 기초 교육은 ‘행정심판, 행정소송 시 문서 작성 및 소송수행 주의사항’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의 소송수행해태 방지하고자 소송지휘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천시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시를 상대로 제기되는 소송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직원들이 적법하게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법 상의 처분 요건, 위법성 기준 등을 교육했다. 주요 위법 행정행위 사례를 제시하여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위법하거나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했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은 “법을 집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경기뉴스통신) 제74주년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 저녁 7시에 ‘이천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이천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형물은 소녀상과 함께 성금 참여 시민 및 단체 이름과 기념시를 새겨놓은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건립추진위원회는 12개 시민단체 및 정당이 참여하여 지난해 10월2일 출범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저녁에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격주 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왔다. 모금에 있어서는 노동· 여성 · 종교·친목 단체 등 63개 각종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무려 551명의 시민 성금으로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5천8백만원을 모았다. 또한 지난 4월에 공모와 심사를 거쳐 안경진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1992년 용기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김복동 할머니 상’이다. 그리고 동상에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어린 소녀의 그림자가 나타난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연희 추진위원회 대표는 “일본은 위안부 피해 등 역사를 아직도
(경기뉴스통신)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터미널 인근 라온팰리스 아파트 앞에서 일본 아베정원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을 위한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공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후 아베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를 위한 두 번째 행사이다.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에는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발전기획위원회,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민주평화통일회의 이천시협의회 등 87개 단체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촛불 점화식, 일본제품 불매선언 및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촛불 행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이천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광복 84주년을 맞아 아베 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 운동 전개를 위한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는 이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전국의 많은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진 영화 ‘김복동’이 이천에서도 상영됐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8월13일 저녁 7시부터 1회에 한해 이천cgv에서 160여 시민들의 무료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뤘다.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를 폭로한 92년부터 2019년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망동으로 전 국민의 반일감정이 고조되었고, 광복절 제 74돌과 그 하루 전날인 8월14일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이 개최되는 것과 맞물려서 이 영화 상영이 더욱 의미가 있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평화의 소녀상은 김복동할머니의 생전 실물모습을 표현하고 낮에 햇빛, 밤에 전기불빛에 비춰져서 뒷 벽면에 할머니의 소녀 시절 모습이 나타나도록 했다. 강연희추진위원회 대표는 “동상이 지난 8월8일부터 9일 이틀간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조합원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정2리 문해교실 재량활동으로 평생 배움 도시락 배달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는 어르신 일상사진 작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량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기능에 익숙해지자 사진을 찍어 가족이나 친지에게 하루에 한번 사진을 전송하여 안부를 전하는 역할을 제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매일매일 다른 일상과 변화된 연출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시도하며 오늘은 어떻게 연출을 해볼까 하며 즐거운 수다로 시작한다. 사진을 전송받은 자녀들은 우리 엄마가 사진을 찍어 보내는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에서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서 보내줄까 하는 기다림과 설레임의 시간이 됐다며, 엄마가 문해교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호기심을 바로 학습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했다며, 엄마의 사진으로 인해 대화도 늘고 안부전화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건강염려도 사라지고 엄마학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소식을 전해줬다. 신둔면장는 문해교실에서 진행하는 재량활동으로 일상사진을 찍어 안부를 전하며 대화의 시간을 늘리고 가족간 친지간 서로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경기뉴스통신) 내 고장 보물찾기는 이천의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보물을 찾아보고,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4,5,6학년 20명이 참여중이다. 이천의 유래부터 문화재, 전통 음식, 산, 전설,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천보물지도를 만들어 현장탐방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 진행되며, 이천백지도를 이용해 문화 유적지를 보물로 표시하고 현장 탐방지를 중심으로 보물지도의 기본 틀을 만들었고, 보물지도를 토대로, 이천의 산맥을 표기해보기도 하고, 지역별 전통놀이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이천문화재를 접목시킨 부채와 팔찌를 만들어 친근감 있게 문화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남은 2회는 이천의 전설이야기와 인물이야기를 미니 북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역사인물 카드를 만들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미니어처로 이천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천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시간은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이천의 역사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현장탐방이 진행된 8월 12일 월요일은 설봉공원에서 진행 중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이천중리삼층석탑, 행정기관을 탐방했으며, 마지막 코스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건강도 챙기고 자격증도 따는 ‘이천 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천 약초학교’는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민간 자격증인 약초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천 약초학교’는 8.27~10.25까지 3개월 과정으로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강의 내용은 한방인문학, 면역에 좋은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 다양하며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약초에 대한 인문학, 이론수업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00세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은퇴나 귀농준비자 등 약초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민 또는 이천시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8월 16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소년과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12시에 마장면종합복지회관에서,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이란 청소년시설 및 문화공간이 적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천시의 청소년육성사업 중 하나이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은 3회차로 진행되며, 야외수영장,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을 이용한 물놀이시설, 체험부스, 버블공연,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 체험거리 및 먹거리가 준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모든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부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자세한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이어서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은 앞으로 4회차 사동초등학교, 5회차 백사초등학교, 6회차 신둔초등학교에서 진행 할 예정으로, 청소년 시설 및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화활동과 체험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및 활성화에 많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0일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미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청미청소년문화의집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그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공유했다. 성과발표회는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직접 조사하여 5년간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그간 우수활동을 한 청소년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활동 표창자는 총 8명으로 이천시장상 4명, 이천시의회의장상 2명, 경기도의회의장상 2명이 상을 받았다. 청미페스티벌에서는 성과발표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진행됐다. 야외 물놀이, 먹거리 부스, 체험부스, 동아리공연 등 이천시의 청소년육성사업인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여름날의 축제를 즐기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의 기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천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며, 미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