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풍산동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마을법무사를 통해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법률 상담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풍산동 주민인 유상현 법무사가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상담한다. 풍산동에 주소나 거소를 둔 주민은 상담이 필요할 경우 풍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하남시민 중 방문민원인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법무사 업무 중 민사·형사·가사사건 등 생활법률 전반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이뤄진다. 김선철 풍산동장은“법률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께 풍산동 마을법무사 제도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능기부 해주시는 법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빛나는 학습공간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평생학습 별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지난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주 2회씩 총 8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별매니저의 지역활동 의미와 방향찾기, 학습공간을 살리는 전략 등의 내용을 위주로 교육되며, 평생학습 발전에 관심이 높은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민의 근거리 학습기회 제공 및 프로그램 매칭 등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 별매니저는 빛나는 학습공간에 참여하게 되며,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별매니저는 평생학습도시 하남을 함께 키워나갈 시민파트너로서 별자리학습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취업 · 창업 준비생의 디딤 공간인 청년해냄센터를 필두로 청년행복도시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문화 예술과 도시재생정책을 접목해 자발성, 고유성, 지속가능성을 담아 인구유출 시대에 지역에 머무르고 싶게 만드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남시의 청년정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행정은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남시 거주 청년의 제안이 반영되기 때문에 정책의 미스매칭도 적다. 이로 인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의지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새내기 공무원들의 '이모저모토크', 시정봉사 대학생들의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청년정책제안' 등은 2018년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취업·창업관련 통합서비스 "청년해냄센터 개소” 지난 3월 개소한 청년해냄센터는 도제식 소규모 전문기술 전수교육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등 취업지원학교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취업·창업관련 통합서비스다. 이곳에서는 기술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재난구호봉사단 90명에게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 시 신속한 구호 활동 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강사를 통한‘재난현장에서의 심리 사회적지지 교육 및 심폐소생술이 포함된 안전교육’을 실습 위주로 실시했고, 회원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과 지역문화 탐방의 시간도 가졌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6일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수봉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는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회원 분들의 위대한 봉사정신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안동분 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결집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되었으며,“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에서는 전 회원이 일심 단결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 70가구에 주1회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고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노인잔치, 단풍나들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6일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위례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주민설명회는 1차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반영한 결과를 알리고, 향후 실시설계에 반영 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및 아파트 동대표등 관심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주민설명회는 , 위례도서관의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 실별 공간구성 및 기능 , 가구배치 계획 , 지열냉난방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했고 첫 번째 진행한 설명회보다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 시니어 공간 유지 , 수유실 설치 , 엄마·아빠가 아기에게 책 읽어주는 공간 확보 , 장난감 도서관 설치 , 매점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하남시립도서관은“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위례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가는 시민중심의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례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노동조합으로 재 출범한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 노조전환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입 찬반 투표 결과 전체 회원의 78.6%가 투표에 참여, 노조전환에는 89.1%가 찬성했으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입에는 82.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공직협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7월 중 노조 출범 및 직협 해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9월 중 임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한병완 회장은“이번 투표는 공무원들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결과로 노동조합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본다”며, “향후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9일부터 하남유니온파크, 풍산근린3호공원 등 7개소의 물놀이장이 일제 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무일은 요일별로 ,월요일에는 하남유니온파크 내, 미사한강공원4호 내 ,화요일에는 미사호수공원 내 ,수요일은 신평어린이공원 내 ,목요일은 위례순라공원 내 ,금요일에는 풍산근린공원 3호 내, 덕풍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이며, 우천 시는 모두 휴장한다. 시는 물놀이장의 개장에 따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일 1회 이상 염소 잔류량 자체검사를 실시하며, 15일에 1회 이상 전문기관의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구토, 배변 등 수질오염 요인 발생 시에는 물 교체 또는 폐장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자 또는 교육 이수자를 1명이상 배치하고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아쿠아슈즈와 유아의 경우 방수기저귀를 반드시 착용할 것과 주류, 유리 병류 및 배달음식은 반입이 불가함으로 이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특히 미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2019년 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1회, 총 2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사회적 경제개념의 이해 등 기초과정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 이론 등의 기초과정으로 진행됐고, 교육생 74명 중 56명이 수료했다. 최유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수료생 중 2개 팀이 컨설팅을 통해 경기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신청했고, 4팀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1차 서면 심사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최종선정 시 7백만원의 경기도 창업지원금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 늦은 저녁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판로지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후 계획 된 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 25일 2일간 자원봉사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일 취임한 고호태 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 단체와의 상견례 자리를 겸해 진행됐고,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향후 비전과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해 참석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호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자원봉사자분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센터운영의 큰 동력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도시와 원도심이 하나 되어‘신나는 자원봉사활동’기반마련과 찾아오고 싶은 자원봉사센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가 주관해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항공여단 및 국악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참전유공자 표창, 강석봉 6.25참전유공자회장의‘회고사’및 하남 시립여성합창단의 6.25전쟁 관련 메들리 합창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의 공동 만세 삼창으로 막을 내렸다. 또한 부대행사로 6.25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교훈과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6.25전쟁 사진전시회를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강석봉 회장은 회고사에서 “6.25전쟁은 종전이 아닌 휴전이다. 지금의 안보위기를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오늘은 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일어 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우리는 그날의 뼈아픈 교훈을 다시 새겨서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이 땅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말했다. 이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아파트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위례플로리체 숲속 작은도서관에서 폐의약품 수거함 꾸미기 및 설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위례플로리체 63단지에서는 지역주민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수거함 6개를 꾸미고 분리수거장에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거함을 꾸미며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었고, 주민들이 폐의약품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해 분리수거를 잘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1일 수거함을 설치한 푸른2차작은도서관에서는 1차로 쓰레기 20kg봉투 3개 분량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인근약국에 전달하였으며, 이는 보건소를 통해 소각처리 될 예정이다. 폐의약품의 관리가 소홀해지면 수질오염·토양오염·생태계 교란등 각종환경오염으로 이어져 동식물은 물론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소각처리 해야한다. 이에 금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기도 생명사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생명과 환경 상생의 날개를 달다’라는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사업을 제안해 선정되었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폐의약품으로 인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는 25일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결핵예방 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하남시청 앞 농구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랑의 밥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결핵은 결핵균이 침이나 가래에 섞여 공기 중에 나와 몸의 저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을 일으키므로 2주 이상 계속되는 발열,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흉부 엑스선 검사 등 결핵검사를 받아 적기에 치료해야 하며, 만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결핵검진을 권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2주 이상 기침이 지속 시 결핵을 의심하고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고, 평상시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모기 및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물를 배부했다. 그밖에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보건소 보건관리실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7일부터 ‘두뇌튼튼교실’을 시작해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뇌튼튼교실은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학습지, 퍼즐, 윷놀이, 인지자극치료 등으로 운영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이다. 이전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달리 교육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수행 가능해 치매예방에 있어 활용성이 매우 높게 구성 되어있다. 특히 퍼즐 프로그램은 사고활동과 신체조작 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놀이 속성을 가진 프로그램으로서 인지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되어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울증 예방에도 한 몫 한다. 현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신경과 전문의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1대1 맞춤형 환자상담 및 등록,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재활 서비스 등의 체계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두뇌만 풍성해지는 것이 치매예방의 해결법이라 생각하지 않고 빈곤하고 쓸쓸한 마음까지 건강해야 진정한 치매예방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어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지원과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11곳에 운영지원사서 파견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견사업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순회 파견해 도서관별 맞춤식 운영 지도 및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도서관은 에뜰작은도서관, 덕풍시장작은도서관, 미사강변무지개작은도서관, 숲속작은도서관 등 11개소이다. 본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열정과 전문사서의 전문성이 결합돼 내실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남시에는 현재 31개소의 사립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정례회를 통해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있다.”며, “시는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연계협력체계구축으로 시민들의 윤택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위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MG하남새마을금고와 하남시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여름용 항균침구 20세트를 시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항균침구들은 드림스타트의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20명에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한다. 이점복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여름용 항균침구가 꼭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환경이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하남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 봄철 미세먼지마스크후원에 이어, 하절기에 계절에 맞는 적절한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