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6일 관내 복권판매점 6개소에 대해 복권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복권판매 위반행위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제3자 판매허용기준 도입 취지에 반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제3자 판매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제3자 판매허용기준에 따르면 계약자의 배우자·직계존비속·형제자매가 판매할 수 있으며 종업원 판매 시에는 반드시 계약자와 고용계약을 맺어야 한다. 허용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이 판매할 시 계약자와 실제 판매자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 검토 후 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도·점검을 계기로 복권법을 자율적으로 준수해 공정한 거래로 시민의 신뢰회복과 건전한 복권 시장이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0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6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2019년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물량은 8만4000㎡이며 10월말 현재 5만7693㎡을 집행해 현재 2만6307㎡가 남았다. 그러나, 현재 김포시에 접수된 공장설립 승인신청이 공장총량 배정물량만큼 전량 접수돼 신규 접수는 제한된 상태다. 김포시는 올해 초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공장관련 건축허가 및 공장신설승인 등이 불가하며 2020년 신규물량 배정 시까지 유보될 수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김포시는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감소하고 공장설립은 계획입지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평화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20년을 ‘보편적 통신복지’ 실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정보통신도시를 향해 나아간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민원콜센터 전화상담 서비스 향상,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도입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김포시는 내년에도 정보통신망 전략계획 수립, 공공 와이파이 확대, 정보통신 사용전검사 민원 신속처리, 전화녹취시스템 확대 등 총 7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차별화된 고품격 정보통신 명품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포시의 내일을 살펴본다. 김포시가 자가통신망 교체와 함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통신 전략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다. 이번 전략계획은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김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비전 및 전략, 미래 정보통신 목표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김포시의 특성을 반영한 분야별 정보통신망 융복합 발전 기본 방향,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5G,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의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더 편리하고 안전한 대시민 서비스 제공 방안, 교통정보, 유비쿼터스 도시, 도시철도, 행정 등 정보통신망의 효율적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에 따른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 임원선출, 활동보고 등을 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마을 통장을 하면서 다양한 사유의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제3기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임기 정비와 함께 3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으며 매년 연말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대표 명소인 장기동 라베니체는 가족단위 방문이 많은 곳으로 김포의 베니스로 불리우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장기동 라베니체는 베니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주변에는 유럽식 수변 스트리트 상가가 즐비하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가는 물론, 2.7㎞의 금빛수로를 따라 야경을 즐기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라베니체 1차 번영회에서 김포의 특성 상 군부대가 많은 점을 고려해 국군장병들을 위한 우대행사로 ‘고마워요. 우리국군/ 국군 장병 우대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김포시도 국군장병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김포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라베니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을 지원해 왔다. 김정애 문화관광과장은 “지역경제 및 관광문화 활성화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윤정선 작가와 함께하는 ‘조금 다르면 어때?’ 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층 문화교실2에서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조금 다르면 어때?’, ‘지루한 씨의 까만 우산’, ‘아빠, 음악이 뭐에요?’ 등의 저자인 윤정선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조금 다르면 어때?’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과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나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의 후에는 마음속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감정놀이 활동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도로명주소 불편사항 시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숫자중복 및 7자 이상 긴 도로명’을 변경해 정비하고 일부 도로구간 연장 및 신규로 개설되는 도로명이 없는 도로구간에는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제1회 김포시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로명 변경 및 도로구간 연장, 도로명 신규부여’을 심의해 결정한 후 6일 이를 고시했다. 도로명 변경 대상은 숫자 중복사용 및 7자 이상 긴 도로명인 ‘마송1로83번길’이었으며 해당 도로구간에 마송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마송공원길’로 변경했으며 마곡 ~ 시암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인해 일부 새로 개설된 도로구간은 기존 ‘애기봉로’를 연장했다. 또한, 도로명 신규 부여대상은 국도48호 ~ 지방도355호간 도시계획도로 구간으로 마을명칭을 이용해 시민들이 부르기 쉽게 짧은 도로명인 ‘도사1로’로 부여했다. 이번 신규부여로 고속도로를 제외한 김포시 도로명 수는 ‘대로’급 2개, ‘로’급 188개, ‘길’급 674개로 총 864개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도로명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철 쓰레기 집중 처리기간은 오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 운영하며 시민들이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장철을 맞아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면 소용량으로 제작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데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어 이 기간 동안은 배춧잎 등 김장에 따라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을 경우 일반생활쓰레기 종량제 대용량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단,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할 것을 강조했다. 김포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에 대해 시민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일 7차 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조강지구’의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9일 월곶면 조강리 일원 392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한 후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하고 사업지구에 대해 측량을 실시해 7개월 여 만에 임시경계점 설치를 마무리 한 것이다. 사업지구 내 토지들 중 경계 및 면적변경이 필요한 토지는 인접한 토지소유자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했으며 11월 30일까지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변경된 경계에 대한 의견은 송달일로부터 20일 이내 제출해야 하며 의견제출 기간이 끝나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경계결정에 대해 심의·의결 후 경계 및 면적을 확정하게 된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향후 의견수렴 및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경계가 확정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의견을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예지원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난 달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나눔숲이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심리·신체적 안정 및 재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실내외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지원 나눔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나눔숲은 버려진 자투리땅에 휴게시설 설치와 수목·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는 경관을 조성했으며 보행 통로를 넓게 조성해 보행 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녹색자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인 만큼 불용액을 최소화 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녹색복지가 실현된 점에서 김포시가 한층 더 발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연다. 김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행사에서는 ㈜쿠팡 물류센터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8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시일자리센터와 김포고용센터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취업박람회 채용행사는 물론, 구인업체 발굴, 구직자 홍보, 미취업자 사후관리까지 협업하고 있다. 채용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기업 인사담당자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한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3개월 만에 개최하는 구인구직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2020년 본예산 편성방향에 대해 “내년도 예산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 5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신도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중점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현장점검에서 정 시장은 “2020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민들이 바라는 실질적인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계획된 사업 중 누락된 부분이 있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정하영 시장은 장기동,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등 신도시지역을 순회하며 장기역 내 스마트도서관 설치, 장기동 상업지구 내 도로환경정비, 장기동 단독주택지구 내 도로환경정비,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무대 설치, 구래동 공영주차장 설치, 운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영주차장 설치, 신도시 내 정류소 개선 등 그동안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신도시 주민들의 대표적인 민원인 주차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이 주인이 돼 청소년수련시설을 구성하고 청소년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2020년도 청소년자치기구원을 모집한다. 지난 9월 20일 새롭게 개소된 고촌 청소년문화의 집을 비롯해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통진·사우·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자치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자치기구의 구성원이 되면 각 청소년시설의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설 모니터링, 다른 지역의 청소년기관 벤치마킹과 교류활동, 청소년 참여활동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청소년 프로그램과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활동의 혜택으로 우수 활동단원 표창과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장 발급, 관련학과 진학 시 추천서 발급,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이 있다. 위 5개 기관 모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을,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김포 관내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각 자치기구별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11월 13일부터 12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3기 장기동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역사탐방 활동 보고회를 통해 지난 6개월 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해단식에 참석한 김포시 거주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뜻 깊고 유익한 탐방이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고 역사적 견문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동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김포시 문화재와 주요 명소를 탐방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김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 사업이다. 3월 입단식을 시작으로 4월 장릉, 5월 덕포진, 6월 함상공원, 7월 우저서원, 김포향교, 8월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 등 총 5회에 걸쳐 탐방을 마쳤으며 김포 주요 문화재에 대한 역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학습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철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경험한 바탕으로 주변 친구들에게도 김포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김포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마산119안전센터와 2019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화재발생을 가상해 실제 화재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 민원인과 내방객 대피유도 등으로 진행돼 장기본동 자위소방대 대원들 개개인마다 임무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평소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