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2019 김포겨울케어’를 진행한다. 김포겨울케어 모금 캠페인은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부와 나눔을 함께할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참여를 모으고 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연말에도 나눔으로 행복한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며 “김포겨울케어를 함께할 시민 및 기업들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의 김포겨울케어 모금 캠페인은 기부금 및 이불,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그림책 나라로 떠나요’를 오는 20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곽민수, 조미자, 김난지, 이욱재 총 4명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1강은 곽민수 작가의 ‘무엇이 반짝일까?’ 그림책 콘서트로 7세부터 초등 저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우주 환경 문제에 대해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이어서 로켓 만들기 대회를 진행한다. 2강은 조미자 작가의 ‘가벼워진다 나의 마음’으로 초등 저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걱정상자를 만들어 꾸민 뒤 나의 걱정을 적어 상자에 담아보며 걱정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3강은 김난지 작가의 ‘숫자 숨바꼭질과 생활 속 숫자 탐구’로 초등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숫자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강은 이욱재 작가의 ‘용기로봇의 비밀’로 7세부터 초등 저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용기로봇의 비밀’ 연극 공연을 진행하고 참된 용기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강좌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4차시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11월 8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도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책놀이 프로그램 ‘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 3~4학년은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각 20명씩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문화교실 2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차시는 ‘마법의 나무 보자비’를 읽고 가로세로낱말 맞추기, 2차시는 ‘도둑을 잡아라’를 읽고 그룹별로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활동, 3차시는 ‘맛있는 동그라미’를 읽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과 함께 나만의 동시를 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배 품평회’에서 김포배가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도 배 연구회원이 생산한 과일 50여 점이 출품됐으며 계측심사와 달관 심사로 나눠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김포배는 총 3점을 출품해 대상 1점, 장려상 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내에서 김포배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품평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받은 농가는 ‘김포시배연구회’ 소속으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과수영농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습득한 새로운 기술을 실천하는 등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농업인으로 주변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인 가구와 식생활 변화 등 소비 다변화에 대응해 ‘17~18년 배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종의 배를 농가에 보급했으며 꾸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김포배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기존 김포배 주력품종인 신고 원황 등 외에도 새로 보급한 국내육성 품종인 추석차례용 신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조이스킨 등 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8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 투자유치를 위한 전기차 기업 제이제이모터스 주식회사, 존슨 스마트 오토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와 해당 협약사들은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도록 적극 협력하며 전기자동차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상호 지원하게 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국내 전기차 개발, 생산 기업이며 존슨 스마트 오토는 중국 중싱통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버스 특화 기업으로 영국과 독일 마카오, 이스라엘에 전기버스를 공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그간 대곶지구 이시티에 전기차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포시 이번 협약 체결로 전략산업의 입주 수요 확보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유치 추진 등 경제자유구역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협약식에서 “대곶지구 이시티 조성과 한중경제 협력으로 김포시가 동북아 경제교류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포 대곶지구 이시티는 김포시 대곶면
								(경기뉴스통신) 통진, 양촌, 하성, 월곶, 대곶 등 김포 북부지역 5개 읍·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가 지난 7일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알렸다. 앞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선7기를 출범하며 보건의료 취약지역인 북부 5개 읍·면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2보건소 건립을 주요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왔다. 개소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철도가 개통되는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한반도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지역 간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며 "제2보건소 건립으로 취약한 북부지역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그동안 보건소가 사우동에 있어 북부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많이 불편했을 것"이라며 "보건의료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이제는 가까운 북부보건과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으로 개소식을 미뤘던 북부보건과는 지난 9월 조직개편 때 신설됐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맞물려 건립될 제2보건소가 개소하기 전까지 통진읍 메디컬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관내 기업 13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종합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기준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으로 주로 한국의 제조품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 시개단에 파견된 기업들은 현지 네트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를 통해 사전 시장성 조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업체들로 현지에서 매칭된 바이어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사전 물밑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파견 업체로는 ㈜한빛코리아, ㈜오로라디앤씨, 한국프루트, 디자인파크개발, 반도체인공업㈜, 대웅기업㈜, 디에이치테크, 디아이밸브, 서울제과, ㈜서강데칼, 드림셰프, 알파크레인, ㈜성일산업 등 13개로 수출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이번 시개단 파견 결과로 1800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과 390만 불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서울제과의 경우 인도네시아 M사와 연간 15만 불 상당의 구매를 조건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시개단 단장으로 참여한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이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김포시 청년사업 청춘프로젝트 1기에 이어 2기 청춘프로젝트 예비청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설계를 위한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를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청춘 희망 멘토링’ 캠프에서는 NCS, 발표, PT, 포트폴리오 기획 등 취업·면접의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분야별 현직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한 전문적인 취업준비 교육이 진행된다. 실무자들의 전문 분야별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취업정보제공 등 취업·진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포트폴리오 기획 및 발표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진로설계와 취업 준비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예비 청년과 청년들의 취업준비 고민을 해결하고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준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기 출범에 따른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 및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새싹틔움사업, 학교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사업, 독거노인 안부전화 등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특화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마산동 분동에 따라 이번에 신규 위원 6명을 추가로 재구성해 제3기 협의체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위촉장 전수와 함께 애지원복지회 고도훈 대표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신청해 전병관 강사를 초빙, 실제 읍면동협의체의 운영사례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도훈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힐 수 있도록 지역 단체 및 기관들과 소통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하며 주민 중심의 지역 관계망으로서 주민력 강화 지원에 기여하실 것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곶면 주민자치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감상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문화나들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운양동 소재 영화관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를 감상하며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즐겼고 이후 추어탕 점심식사 후 운양동 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산책과 담소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최윤환 대곶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5월에 있었던 1차에 이어 기획한 이번 문화체험이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소회의실에서 제3기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1명·분과장 4명에 대한 선출과 2019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정다운 케이크’ 등 4개 사업에 대한 추진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한, 신규로 추진하는 동절기 ‘긴급 위기가구 생필품 세트 지원사업’이 심의 확정됐으며 이어 민간위원에 대한 청탁금지법 교육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위원간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분과별 활동을 강화해 즉시성과 적극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3.1 만세운동 100주년인 올해 우연히도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민족대표 33인과 동일한 숫자인 것은 필연인 듯 싶다. 양촌읍은 2019년을 체감복지 증진의 해로 선언하고 지역복지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신 제3기 협의체에서 남은 기간과 2020년에는 더욱 도약해 함께 살아가는 양촌읍 지역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 파트너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덕회 민간위원장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시 북부지역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로비에 ‘책 한 모금’ 코너를 운영한다. ‘책 한 모금’은 북부보건과가 조성한 서가에 양곡도서관 도서를 비치해 북부보건과 이용자 및 프로그램 참가자 등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양곡도서관은 앞으로도 북부보건과와 협력해 한강신도시에 비해 기반 시설과 복지 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치매·건강·에세이·요리·소설 등 다양한 종류의 책과 잡지를 3개월 단위로 순환 교체 지원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상대적으로 도서관 시설이 부족한 북부지역에 근거리 도서 서비스를 제공해 책 읽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재학생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 제13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하반기 특강을 개최했다. 부학장인 두철언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가을 김포농업은 태풍과 가축질병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지내왔다. 국가적인 재난에 따른 휴강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함께 잔여 학사일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시작된 교육에 서로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엘리트농업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4차 산업시대의 농산업 가치 창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나의 고객은 어디에서 찾아야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 된 강의는 지식과 인식혁명의 시대에 맞는 가치의 농업시대를 헤쳐 나갈 방안에 대해 깊이 있고 참신한 내용을 전달했다. 강의를 들은 수강생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의 수행자가 아닌 혁신을 통한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야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월곶면 소재 김포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이맘때 고추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왔던 김포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올해도 우리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니 고추장을 받는 분들 마음도 따뜻하게 전달돼 매운 맛이 아니라 달달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성 회장은 “늘 이웃과 함께 하기위해 힘쓰는 김포시새마을회 회원들의 마음이 널리 퍼지는 메아리가 돼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운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새로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에는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이 문을 열고 있다. 심야시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걸포동 한사랑약국과 통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늦은 시간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약사의 복약지도가 있는 의약품 조제 및 구입이 가능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심야약국 운영을 함께하는 김포시약사회는 늦은 밤 갑자기 약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전화 또는 방문하시어 상담 받으시길 당부했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적인 약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김포시약사회와 항상 노력중이며 공공심야약국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