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美 아칸소주 리틀락시 방문 2일차를 맞는 김상호 시장 및 방문단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리틀락시 소재 맥아더공원에서 진행된‘하남시-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했다. 제막식에는 아칸소주 존 설스턴 국무장관,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 리틀락시장 외에도 샤론 프리스트, 짐 데일리, 마크 스토돌라등 전 리틀락시장 3인이 참석했고, 덴버 피콕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과 썬 차 리 전미태권도협회 회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과 300여명의 교민 및 현지시민이 함께했다. 리틀락시 파크뷰 아츠 앤 사이언스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념공연과 함께 시작된 제막식에서 설스턴 국무장관은 축사를 통해“리틀락과 하남시의 27년간의 우정에 감사”하며,“주 차원에서 양 도시의 우정을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기조연설에서“오늘 제막식 참석에 앞서 맥아더공원 내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관과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고,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두 분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며, 직접 참전 용사 두 명의 이름을 부르며 아칸소주 전사자 461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상징조형물의 의미를 설명하고“리틀락에서 보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연일 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8월까지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연제찬 부시장은 관내 139개 무더위 쉼터 중 1곳인 덕풍동 소재 월호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냉방기 정상 작동 및 위생상태 옥상 쿨루프 설치확인 폭염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 취약시간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의 야외활동 자제와 무더위쉼터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덕풍동 이마트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작동여부 등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신평물놀이장의 시스템 가동여부와 수질상태, 안전 관리요원 배치현황 등을 점검했다. 연제찬 부시장은“취약계층의 경우 폭염 및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올해도 횡단보도에 그늘막 24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하남유니온 파크를 포함한 물놀이장 7개소도 무료운영 하는 등 폭염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및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하남시 평생학습관을 제5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11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치매바로알기 및 치매이해 등 전 구성원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제5호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평생학습관은 찾아가는 문해교실인 ‘파랑새학교’와 또래집단이 선생님이 되는‘서로서로 학교’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관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계 ·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극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평생학습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하남시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환자와 가족이 배려 받고 안심하며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 1호 기관으로 지정한 이래로 이번에 하남시 평생학습관 까지 총 5기관을 선정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농축수산물 및 음식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한 농축수산물과 위생적인 먹거리를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농축수산물 유통판매점 중·대형매장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제조가공업체 등이 대상이다. 점검품목은 축산물 6가지 수산물 12가지 쌀, 콩 등으로 원산지 표시 대상인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과 음식점 표시 대상 20가지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표시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 농 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장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행복 열무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촉 된 이래 처음 실시하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월 신장1동 내의 토지를 무상으로 빌려 직접 열무를 심고 수확해 담근 열무김치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5리터씩 지원했다. 유상범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상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존의 김치지원은 배추김치가 일반적이어서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열무김치 지원함으로 그 의의를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해‘독거노인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고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폈다. ‘미끄럼방지매트 지원사업’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다 미끄러져 낙상으로 다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나눔 모금액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미사2동 주해연 동장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연간 지속사업으로 미사2동의 지역복지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사2동의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9일 푸드뱅크 이용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는 올해 4월부터 어르신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낙상예방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12주 동안 집중 운영한 후 지속적인 운동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안전을 고려한 쉽고 재미있는 실내 운동게임으로 구성해 근력, 민첩성 등 각 종목별 체력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체력증진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센터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푸드뱅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지식수준 향상을 위해 주제별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육 프로그램‘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6회에 걸쳐 시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음식점 위생등급제’신규지정 확대를 위해 위례스타필드 내 식품접객업소 9개소와 미사강변도시 내 음식점 3개소 등 12개소 영업주 및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서 등급을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향상시켜 식중독예방은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홈페이지 등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을 홍보해 왔고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9월말까지 2~3회 정도의 방문 컨설팅 이후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식품 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지정할 예정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개보수 융자지원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건석 일자리경제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되도록 지정·홍보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많은 업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9일 시민단체‘위례길사람들’과 ‘걷기운동으로 이루는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위례길사람들은 걷기운동의 활성화와 치매극복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고 구체적 사항을 규정했다. 이 협약에 따라 ‘위례길사람들’운영위원 전원은 ‘치매파트너’로 지정되어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되며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4주 토요일 진행되는 위례길 걷기 행사에 체조강사 파견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하남 위례길 걷기대회 때부터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모색해 왔다”며,“우리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시민들이 마음껏 누리며 몸과 마음, 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걷기운동이 활성화 되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하남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등을 일상으로, 성 평등한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제34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및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20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퍼포먼스를 통해‘성 평등한 하남’이 되기를 모두 함께 결의했다. 식후행사로는 초청가수‘이애란’과‘진해성’의 무대와 아나운서‘김병찬’강연을 실시했고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진정한‘리더십’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지난 자기개발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및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윤미애 회장은 “여성 리더십 함양 및 지도자 육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인프라 구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대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풍기 47대를 지원했다. 김선일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정이 넘치는 신장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에도‘취약가구 김장김치 지원’,‘따뜻한 겨울나기 온열매트 지원’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지역 내 연면적 430㎡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건축물석면조사 의무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 석면조사를 실시했던 어린이집은 조사결과를 11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석면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어린이집은 조사 실시 후 2020년 5월 21일까지 결과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석면건축자재 사용이 금지된 2009년 1월 1일 이후 건축물 착공신고가 이뤄진 어린이집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미취학 아동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해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석면건축물로 판정 될 경우, 안전관리인 지정 및 유해성 평가 결과에 따른 관리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석면 관리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어린이집도 의무 관리 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쾌적하고 건강한 어린이 활동 공간이 조성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는 지난 8일 회원과 다문화가족 50여명이 교산동 텃밭에서 감자 96박스를 수확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나누어 따뜻한 하남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감자 캐기 행사는 지난 3월 20일 교산동 166번지 약 2,600㎡의 밭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수확한 것으로 그동안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정을 나누어왔다. 안교을 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이국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을 보면 힘이 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하남시에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는 지난 8일 65세 이상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인생 후반전을 위한 건강가득 힐링데이’를 주최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매년 4개 분과에서 각 분과의 특성에 맞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건강수명’과‘행복수명’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하고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해 인생 후반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웰 다잉’ 강의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힐링에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 강의 및 관련 체험활동, 혈압·혈당 측정 등 하남시의 다양한 보건의료사업 홍보를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각 분과별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 영역의 분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덕풍1동이 2019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하남시 덕풍동과 파주시 연풍리가 원도심 낙후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 현지개량방식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6월말 현장평가를 통해 올해 응모한 총 3개 후보지 중 현장여건과 사업계획의 합리성,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개 지역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 선정 대상지인 덕풍동은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으로 30년 이상 주택 비율이 98.8%의 쇠퇴지역이며, 기반시설의 노후와 주변 개발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 도시재생사업이 절실한 지역이다. 향후 덕풍동에는 도비 2,000만원과 시비 약 4,700만원을 투입해 마을단위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실행사업비 마련을 위해 마을주민들은 시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국가공모사업 및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정에 큰 역할을 했고 선정 이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