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97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방학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여름·겨울방학 300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운영했으나,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작년 대비 100명을 증원 400명을 선발해 운영해 일자리가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행정경험을 쌓게 한다. 시는 지난 달 공개모집을 거쳐 행정보조 98명, 학습보조 99명을 선발했다.당초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선발과정에서 3명이 부적격자로 판정돼 197명을 선발했다. 학습보조는 3.3:1, 행정보조는 7.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쟁률은 학습보조 1.5:1과 행정보조 3:1이었다. 행정보조는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업무보조, 전산 및 대장정리, 도서정리, 현장조사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학습보조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기초학습 지도와 행정
(경기뉴스통신) 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극복해가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9년 일자리 목표로 15세~64세 고용률은 67.7% 달성하고,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으로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청년위원회, 노인일자리 T/F팀을 설치해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구직자가 희망을 갖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채우기, 일자리 나누기 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왔으며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학부모·시민 정신건강 강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뇌가 발달하는 시기, 영역,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0~12세 두뇌 발달과정에 따른 자녀 양육방법 ,자녀들과의 바람직한 소통, 공감 방법 ,자녀의 모든 것이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인 양육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장 및 감성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뇌 발달-학습-주의력 및 행동 조절에 대한 다양한 치료,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는 김붕년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박사는 ‘아이의 뇌’,‘학교폭력 치유 프로그램’등의 저서가 있으며 방송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고민이었는데 좋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특히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학교문화조성·집중력·사회성·자존감향상 프로그램, 사례관리,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청년부터 노인까지 9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가득 매웠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등 40개 구인 기업이 참여했다. 사무직부터 생산직, 서비스직까지 현장면접과 간접채용으로 143명 모집에 653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16명 현장채용, 176명이 1차 면접에 통과했다. 1차 면접통과자는 7월중 채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면접 외에도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직업심리검사와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또한 22명의 직업상담사들이 구직자들에게 사전 알선과 안내로 본인이 선호하는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현장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A씨는 “나이가 드니 온라인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상반기 주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장안수 교수를 초빙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와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광명시는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 지정 및 지원, 아토피건강 인형극 실시, 건강 숲체험교실 및 저소득층 아토피질환 의료비 지원 등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올바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과정중심의 성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를 초빙해 ‘사례관리 과정평가와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필요성, 통합사례관리 단계별 실천방법, 강점관점의 사례관리, 기록과 평가 등 사례관리 실천 전문지식을 배우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해결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동 누리복지팀장 및 사례관리실무자와 지역사회 내 상호협력기관인 복지관 네트워크팀, 드림스타트팀, 의료급여관리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오늘 교육이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 하겠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시 복지정책과 조옥순 과장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런 실무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위기가구의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들어 광명시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도시재생은 광명시의 균형발전과 구도심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사업인 동시에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여덟 곳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다. 광명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광명5동 너부대마을을 비롯해 광명2·3동 일원, 광명3동, 광명4·5동 일원, 광명7동 일원, 하안1동 일원이다. 이 가운데 너부대마을은 ‘도시재생 씨앗사업’으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 도비 20억원을 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광명시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안전총괄과 사회복무요원 통합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의 개념 및 이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킴으로써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해 실제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필요한 젠더 관련 태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 5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재단 직원 등 청소년지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세대의 성인지감수성을 깨우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를 비롯해 시민 대상의 양성평등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성인지감수성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및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수료생을 대상으로 ‘여성의 관점을 반영한 성평등 마을 활동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30시간으로 운영되며, 정책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적용의 필요성, 마을 활동가를 위한 젠더 리더십 함양,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마을 사업에서의 젠더 이슈 찾기, 마을 사업 운영 사례, 성인지적 관점의 마을사업 발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성평등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성평등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양성과정의 연장으로 한 단계 더 성숙된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교육 수료생은 올해부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 마을을 조성하는데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누구나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앞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고 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58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최근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에 따른 ‘갑질 행위 금지’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 곧 우리가 실천해야 할 대민봉사행정의 기본임을 느꼈다.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법령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는 올바르게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러한 광명시의 청렴노력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까지 확대돼 사회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원익 청백리상 시상, 청렴표어 공모, 청렴소통의 날 운영, 시의원 및 가족 등 관계자 수의계약 제한 제도, 청렴워크숍, 간부청렴도 평가, 인사철 화분안주고 안받기 운동, 청렴식권제 등 다양하고 효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동, 철산동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주차민원 해결과 시민편의를 위해 철산동 시민운동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화시설, 광명동4R구역 공원부지 등 3개소 지하에 총 8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영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12,335㎡부지 지하에 4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시는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총 2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6월 19일 주차장 조성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철산동 광명동초등학교에 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지하에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구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해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건물 지하에는 주차장을, 지상에는 300석 규모의 시청각실, 다목적 체육관 등을 만들어 학생들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3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 학교 관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광명시의약단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시의약단체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창석 광명시의사회 회장, 민병근 광명시치과의사회 회장,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 회장, 정성학 광명시약사회 회장, 이 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광명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약도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광명시의약단체는 오랫동안 광명시와 함께 하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임산부 산전검사와 기형아 무료 검사 시행, 국가예방접종사업, 초둥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등 광명시민의 건강증진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및 메르스의 확산 등 감염병으로 지역보건의료 체계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보건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광명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의약단체 한 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해 한약, 침을 통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은 한방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한방 난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실시, 대상자 사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는 관내 거주 만44세 이하 난임 남성 또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약제 복용 및 침구를 통한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난임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내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등 대상자의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도 명문화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약 투약, 침구 시술, 한방 물리치료 요법 및 상담 등을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치료 상황에 따라 진행한다. 오창영 광명시한의사회장은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치료를 실시해 임신이 잘 될 수 있게 몸 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웃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라까사 호텔 등 광명 역세권에 위치한 기업을 비롯해 금천구, 구로구 등 광명시 인근지역에 위치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 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며, 나머지 20개 기업은 구직신청서 대행 접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143명을 채용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노인,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채용관과 간접채용관을 운영하며, 무료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면접 헤어메이크업, 바리스타, 혈당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광명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최대한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구인 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자리센터
(경기뉴스통신)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해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 ‘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시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구조화가 구현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박승원 시장만의 대표브랜드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박시장은 취임 초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 50명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해왔다. 본 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구체화는 물론 핵심정책 과제 선정 및 4년간의 시정 로드맵 설정 등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했으며 시의 주요 정책 결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민관 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4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