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올팩코리아와 함께 김포시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넥워머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운석 ㈜올팩코리아 대표,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팩코리아의 생산 제품 중 22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넥워머 상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운석 올팩코리아 대표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부물품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소중한 기부물품은 이웃에게 전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1일 김포시 하성면에서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8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30가정, 보건소 50가정에게 전달했다.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김포시 이웃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 학교 창업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사업가 ‘창업’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간 창업 이론교육과 실제적 사회 경험 등 다양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다양한 디저트와 전통한과, 레진공예품, 마리모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 꿈의 학교 참가자 박수홍 학생과 박현민 학생은 “우리 스스로 꿈을 기획하고 실현을 할 수 있는 창업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지만 청소년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융합과학’을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이야기가 있는 창의융합과학’은 책과 연계한 과학 이론을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할 최정미 강사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며 우리 아이들이 받은 좋은 경험을 도서관을 통해 이웃의 아이들에게도 나눠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의를 하게 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더욱 친숙해지는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무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생산자로 자유롭게 열린 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4일간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15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4-H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단체 3곳에 농산물을 전달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4-H연합회 소속 12명의 청년농업인과 김포시복지재단 관계자 및 아동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직접 생산한 쌀, 김치, 버섯, 유제품 등 17종의 농산물을 모아 전달했다. 김덕주 김포시 4-H연합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과제활동을 통해 역량강화 및 친목을 도모하며 생산한 농산물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인 농산물 기부활동을 위해 분기별 행사를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김포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농산물 나눔을 통해 청년지도자로서 좋은 모범을 보여줬다”며 “청년농업인들의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3일 하반기 김포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은 매년 연 초에 신청 받아 지정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질병 정보 모니터를 담당하는 요원은 상 하반기에 걸쳐 2회 이상 감염병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한다.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각 급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약국, 유치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관리자로 구성돼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양상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보건소에 신고함으로써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이탁근 과장이 “감염병 예방과 관리”란 주제로 올해의 감염병 발생 양상과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의 발생 원인, 증상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고 알기 쉽게 강의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48번 국도변 배롱나무 조림지의 저온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배롱나무는 관상용으로 쓰이나 추위에 약한 수종임을 감안해 이번 월동대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장 및 기간제근로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촌읍 풍곡리 48국도변인 천둥고개, 상하수도사업소 배수지, 태리IC도로변 경사구간에 식재된 배롱나무 600주에 대해 볏짚 감아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관내 기타 조림지에 대해서도 동절기에 저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월동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다가올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주도적인 미래 가치 실현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 공원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다채로운 변화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이해 지난 14일 조남옥 환경국장은 지속적인 유입인구 증가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국장은 “역동적인 공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즐겁고 아이들이 행복한 명품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넓은 시야와 시간이 걸려도 치밀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근시안적인 시민편의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문화의 거리에 걸 맞는 꽃길 조성과 시민 누구나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실개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 하기 위한 첫 단계로 2020년에 ‘문화의 거리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꽃길 조성에 적합한 수종을 검토하는 등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김포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김포시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4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포시가 2019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의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안전 의식 함양 및 김포시 맞춤형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수립에 따른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 윤영중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강동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박종식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 교통 분야 교수, 연구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는 교통안전 의식과 문화수준 등 교통안전 실태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고다발지점에 대한 개선안 등 김포시 종합 교통안전 개선대책 발표와 전문가 토론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포시는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율, 음주운전 빈도, 보행자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분야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뉴스통신)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잔치 및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협동바운드를 시작으로 돼지몰이, 바구기로 풍선 나르기, 투호놀이의 4종목 체육대회가 먼저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움직임을 볼 수 있었으며 식전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이 이어져 더욱 신명나는 잔치가 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김포축협에서 준비한 보행 보조기 실버카가 13명에게 전달됐다. 이어서 이석영 지회장의 기념사와 정하영 시장의 격려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및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격려사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신 선수단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하신 수상자 분들께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과 김포노인대학 4년제 증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영 지회장은 “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2020년 청소년이동쉼터 사업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청소년활동사업 및 가출·위기 예방사업 분야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이상 거리아웃리치 활동에 함께해 거리상담 지원과 멘토링, 기타 예방사업 운영 등의 활동들을 하게 된다. 참가는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해당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는 활동내용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각종 교육제공, 우수활동가 표창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포시 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범죄·비행예방,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현장 지원형 청소년복지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 버스로 김포 각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형 청소년쉼터’로써 가출 등의 다양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겨울철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최일선 현장의 검침 대행원들을 대상으로 동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주세자 수도요금팀장은 “겨울철 한파 지속 시기에 계량기 동파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수용가 등에게 겨울철 계량기함 보온요령 및 동파예방법 전파 등 수도검침 가정 방문 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하 수도과장은 “동파 예방을 위한 안내 전단지를 제작해 각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고 현수막을 주요거점에 게첨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동파가 우려되는 곳의 계량기함 보온재 지원과 수도공무소와 합동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부천시 물 홍보관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자주 언급됐던 고촌 정수장 확장에 따른 기존 물 홍보관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가장 최근에 물 홍보관을 리뉴얼한 부천시 까치울 정수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홍보관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상수도 전문가, 시민, 시민단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김포시 수돗물평가위원들은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의 홍보관 신축 필요성과 물에 대한 소중함 등 수돗물의 홍보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대책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해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주문했다. 전상권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해 홍보관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검토해 깨끗한 김포시 수돗물의 안정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자문된 사항들을 유관 부서들과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제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고충상담과 해결을 위해 ‘납세자보호관’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포시는 2018년 3월부터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관한 사항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기간 연장 및 연기 등에 관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해 주는 공무원으로 고충민원을 신청하면 납세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세무부서의 의견을 검토하고 민원을 처리한다. 김포시 납세자보호관은 2018년 3월 이후부터 세무상담을 실시해 가산금 조정, 분납 유도 등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을 도와준 바 있으며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납세자에게 회생, 파산 뿐 아니라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상담으로 납세자의 고충을 완화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지방세에 대한 고충에 대해 납세자보호관을 100% 활용해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제의 정착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타 시군의 지역복지 활성화 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노인복지관, 보건소 방문간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의 계기 마련과 함께 특히 지역복지 평가와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4년째 대상을 받은 양평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김포시에 접목할 수 있는 특화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 또한, 지난 8월 관악구 탈북모자 사건 발생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두 달 동안 2,500여 가구를 방문 상담하는데 애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숲치료와 온열치료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가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할 수 있다”며 “감정노동 스트레스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